목록요한복음 (265)
발칙한 QT
주님 내 모든 어려움 아신다면서도 어찌 모습을 보이시지 않으시는 지요 이리 소리내어 울부짖지는 못했어도 가끔은 넋놓고 손발에 힘풀어 저항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한동안은 주님이 아실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느껴지시지 않는 주님의 임재를 저 의심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22.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베푸시더라 23.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우리의 삶과 괴리된 하늘에서만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 곁, 우리의 삶 ..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수많은 사람, 그중에서도 학식이 뛰어난 랍비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을 것이건만 왜 그, 니고데..
14.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25.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성전. 영혼 속의 지성소. 그 안에 앉아 있는 '소'와 '양, '돈'... 내 속에는 하나님..
(펌) 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너무도 유명한 구절. 천사를 맞닦드리고 처녀의 몸으로 성령으로 잉태되고 기르는 동안 '어린이 예수님'의 하나님이신 그 위용을 본 그녀로서는 너무도 당연하게도 '하나님의 역사'로는 물을 포..
39.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지금 묵상을 시작하려다 시계를 들여다 보니까 '열시'쯤이다. 이 열시 쯤의 시간에 나도 '예수님과 함께 거하고 ' 싶다. 마음이 그렇다. 다 ..잘 나간다. 그런데 가슴이 멍하고..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유대인들이 몰려와서 어쩌면 생명을 위협할 지 모를 강한 기세를 드러내며 이리 묻는다 . ' 네가 누구냐?' 그때 '나는 누구인가?' ..하고 순간 요한의 머리속을 스치는..
제 드릴 것 이 돌단풍 꽃처럼 적고 또 적지만 그래도 그래도 주님 말씀 순종하며 제 사랑 제 기쁨 이 만큼 모았나이다 주여 작지만 제 정성 받으소서 주의 기뻐하심 만큼 풍성하게 보여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요12:20-33 )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
주님 만이 G.jpg 제 2 장 ( Chapter 2, Lamentations ) 처녀 처럼 수줍은 풀이 내 진료실 창틀에서 맑은 하늘의 양광을 맞으며 어느새 이렇게 자라났다. 이들은 알까? 주님이 모든 것을 섭리하셨음을? ^^*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 에..
이렇게 파수꾼이 파수하듯이 성문을 지키는 성문지기처럼 주님 만을 바라보려 합니다. 주여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가르치소서. 저만에게요.... 12.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 여호와 하나님 ..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조금 있으면 날아가 버릴 벗꽃 나무 속의 이 새처럼 잠시가 아니고요. 주님 말씀 안에서 주님 뜻대로 살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죽도록 주님 뜻안에서 떠나지 못하도록 잡아주소서. 주님 !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죽을 때까지 이런 아름다움을 꽃 피울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성령으로 절 잡으소서.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도 뿜으리이다. 주여..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 그 ..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꼭 꽃무리를 보아야 봄이 옴을 알수 있단가? 안봐도 세상의 생기로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지 않던가? 그래도 그래도 이 화려한 꽃을 보고서라도 봄을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봄이 와도 마음 만은 겨울이 아니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빈다. 24.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생기로 절 채우소서. 너무 기뻐하지도 않게 하시고 너무 어둡지도 않게 하소서. 주님의 온유로 절 채우소서. 주님의 부활을 기뻐합니다. 성령으로 내 영혼을 채우소서. 가득...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우는 것은 주님을 사..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왜 많은 사람들은 어두움 속에서도 밝음을 보지 못하고 밝음 보다는 어두움 만을 보는 것인가? 주님이 도우시면 가로등 불빛이 더 밝아 보이고 밤 하늘의 달은 더욱 영롱이 보일 것을 .. 6.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비록 작은 자여도 숨은 하늘을 향해 쉬고 싶다. 온통 주님의 십자가로만 들이쉬고 내 쉬어 내 전 영혼을 주님의 생기로 물들이길 원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부터라도 난 주님의 하늘을 죽도록 원한다. 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처참..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21살 이라나요. 바이얼리니스트 박지혜. 천재 . 유명한 것이, 독일에서 33억짜리, 전세계 3대 밖에 없는 바이얼린 중 하나를 대여 해줄 정도의 대단한 실력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아니어도 바이얼린에만 경호원이 2명 붙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대단한 명기. 그 명기를 소유..
제 19 장 ( Chapter 19, John ) 이런 붉은 옷이셨을까? 주님의 자색옷이? 이런 붉은 선혈이셨을까? 주님의 십자가 보혈이? 무엇이든 내 마음도 붉다 . 타오르듯 뜨겁다. 주님 십자가 내 영혼에 자리잡으시니 내 마음도 타는 듯 붉다.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6. ..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난 누구를 기다리는가? 간절히인가? 피흘리는 주님의 십자가 인가? 아니면 단지 구경하는 자던가? 현란한 세상인가? 난 내 영혼의 왕으로 주님 예수님을 진정으로 갈급해 하는가? 28.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