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편 (232)
발칙한 QT
23.배들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일을 하는 자는 24.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과 그의 기이한 일들을 깊은 바다에서 보나니 28.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30.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
5.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육신의 껍질을 입고 살지만 (바울께서는 장막, tent라 표현했다) 우리 '영혼'은 우리 껍질 안에서 피곤하다. 오늘 신문에 대 낮에 음란행위한 전 '제주지검장'의 현재 모습이 나왔다. 그의 그러한 어이없음은 성장과정의 탓이란..
43.여호와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지시나 그들은 교묘하게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수도없이 많다. 내 .. 도돌이 죄. 알게 모르게 '교묘하게' 내 죄악은 '날 스스로 낮아지게 ' 하였다. 그 모든 것.. '하나님 앞에서의 죄' 탓이다. 44.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의 ..
14.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내 지금 하고픈 것, 그래서 '욕심' 내는 것. 그것의 정체는 ' 광야'의 것...이다. 마치 신기루의 물을 마시다 보니 '모래'였던 것처럼.. 먹어도 먹어도 허겁하는 '아귀' 처럼.. 내 잘난 체하여 나를 드러내고파하는 시험도 결국 '..
1.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난.. 늘 감사하며 살 개연성을 이제는 거의 확실히 느끼고 산다 . 아. 무슨 말을 이렇게 복잡하게 하느냐 ...시면 아직도 매사 감사하고 살지는 못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조금만 주님을 생각하면 내 마음이 훨씬 ..
24.여호와께서 자기의 백성을 크게 번성하게 하사 그의 대적들보다 강하게 하셨으며 주께서 날 우리를 강하게 번성하게 하셨다 난.. 그런 존재다. 주님으로 인하여 강하게 된 존재. 믿자. 기뻐하자 감사하자 . 25.또 그 대적들의 마음이 변하게 하여 그의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그의 종들..
12.그 때에 그들의 사람 수가 적어 그 땅의 나그네가 되었고 '그~때'에 오랜 '그' 때에 '그'들의 사람수가... 이스라엘 사람들의 수가 적어 '그' 땅의 나그네... 그들이 머무는 그곳. 그..그..그... 가 눈에 들어온다. 이상히도 '그'가 가슴을 친다. 무슨 공통점이 있는가? 14.그러나 그는 사람이 ..
내려다 보이는 맞은편 산등성이에 비추이는 스러져 가는 석양빛이 아름답다 가슴이 흔들린다 그래서 감사하다 그를 지금껏 살아 볼 수 있음이 그러하고 이 나이에도 그러할 수 있음이 또 그러하며 그러한 사실이 감사로 느껴질 수 있음이 또 경이로운 감사다 가만히 날 돌아본다 저 지는..
22.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 속에 눕고 해 뜨고 해 지면 동물들은 자고 움직이고 23.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사람들은 수고하고 잔다. 반대로.. 24.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
1.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내 영혼아' 난.. 이런 표현이 좋다. 도저히 세상적으로 이해가 가지는 않는데 이해가 되는 표현. 단지 문학적 수사로만 받아 들이고 시편을 '시'의 운율로 생각해.. 노래 구절..
15.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인생' 돌아보니 금방 60 다되어간다. 내일이면 또 한살 먹은 60 밑이다. 내 생전에 생각해 보지도 않은 숫자.ㅜ.ㅜ;; 그런데.. 돌아보니 꿈만 같이 흘러갔다 . 그게 악몽인 듯, 선잠인듯 그랬지만.. '풀' 인생의 덧없음이 마치 '풀'이..
1.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가 '내 영혼'을 부른다. " 내 영혼아".. 마치 다른 존재인 것 처럼.. 영혼과 '내'가 다른가? 어떤의미던가? 그냥 단지 문학적 수사로 넘어가고 말 것인가? '내 속에 있는 것'... 도 아니고 '내속에 있는 ..
13.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그렇습니다. 일어나시옵소서. 저를 그만 '긍휼히 '여기시사 이제 일어나소서. 주께서 예비한 분량의 '시험'이 다끝나갈 시간이 맞는 듯합니다. 그렇게 되시..
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나. 가장 어려운게 주께서 내 기도를 듣지 않으실 것 같다는 느낌이다. 홀로 떨어져 있는 듯.. 메마른듯.. 참.. 힘들다. 지금은 '말씀'이 예언이심을 믿으면서 내 행위 여부에 따라 그 분의 그러하심이 결정되지 않음을..
1.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오늘 만큼은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 하여야 겠다. 노래로 할 수 잇으면 노래로 노래하고 내 삶속에서 인자와 정의를 발하기 위하여 내 속에서 꿈틀대는 5.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
1.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4.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마음이 무겁다 머리가 복잡하다. 며칠 쉬다가 다시 근무하..
1.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 하나님께서 내 일상의 일거수 일투족을 여전히 다스리시니 내 앞의 문제들은 떨며 해결되어질 것이며 그 근원을 붙들고 있는 '사단의 궤계'들은 흔들려 떨어져 나가고 내 안의 근거와..
1.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새 노래' new song 노래. 노랠 부리기 위해서는 감정이 잡히고 계기가 주어지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노래를 '찬송하라'신다. 명령으로 만 되는 문제일까? 그리고 ..
1.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여호와여' 주께서 다스리시는 것... 맞지요? ^^;; 불경한 표현인 것 알지만 제 마음 한구석에 이리 반문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어서 (솔직히.. 속상한 일이 .. 있어서.. ) 잠시 그래 봅니다. 이런 상황 마져.. 주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