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래야 마땅하다[시107:1-22] 본문
5.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육신의 껍질을 입고 살지만 (바울께서는 장막, tent라 표현했다)
우리 '영혼'은
우리 껍질 안에서 피곤하다.
오늘 신문에 대 낮에 음란행위한 전 '제주지검장'의 현재 모습이 나왔다.
그의 그러한 어이없음은 성장과정의 탓이란다.
이명희, 조현민.. 등 조씨 일가의 비상식적 행동들이
신문지상을 뜨겁게 달군다 .
그거.. 나라의 망신이자 거대기업을 그들이 떠 맡으면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
그들에 대하여 '성격 장애'로 (자기애적 장애)로 의심하는 정신과의사들이 많다.
나 .. 뿐이랴?
거의 대부분 모두, 예상치 못한 '버거운 부분'들이 있다.
잘 '육신'으로 가리고 있어서지
내면이 뒤흔들릴 때가 종종 있지 않던가?
그거..
우리는 인정하지 않으려 하지만
영혼 탓 아니던가?
영혼의 원죄와 연관되어 파생된
'심리'적, 육신적 현상.
저 오류들.. 어찌 이해할까?
유투브를 보면 양자역학에 대하여 나오며
육신과 영혼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할 근거를 마련한 것들.. 보셨는지..
'그 영혼'이 그 속에서 피곤하지 않으면.. 말이다.
결국.. 우리의 삶 전체의 귀결은
영혼의 정결화다.
그를 위하여 주께서 오셨고
그를 위하여 십자가와 부활, 성령을 이 땅에 허락하셨으며
이땅은 그를 이해하여
껍질을 통해 그 속의 영혼의 시험과정, 연단과정을 거친 후
정결화되어
주 곁에 가는 것.. 이
내가 이해하는
성경을 통해서 이해되는
인생관이다. ^^*
6.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근심.
육신과 연관된..
그로 인한 물질세계에 사는 삶의 파생된 '마음'의 고통.
현실의 고통 .. 말이다.
8.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 고통은
우리가 그러한 존재.. 임을 깨달아
그 영의 주관자.. 이 인생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얼른 받아들이고
매사 매초 모든 순간에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깨달으려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어느새
이 껍질을 휘젓는
겨울 칼 바람의 쓰림 같던 모든 고난과 고통, 갈등들은
살을 슬쩍 스치고 가는 희미한 흔적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으며
그러한 자신을 깨달아감이
오히려 '감사' 와 '소망'으로 참이..
아.. 이것이 진정 행복이구나 알게 되고
그러함이 모두 주께로 부터 허락되어지고
그러함을 이 삶속에서 누리고 있음이
진정 기쁘게 느껴져
삶은 사뭇 가벼워지고 깃털 같아 지는 것이다 .
그게..
난..
모두 날 사랑하시어 바라보시는
인자하신 하나님의 눈길이고
인생에 베푸시는 진정한 기적중의 기적이라 생각한다 .
정말..
느껴진다 .
그리..
20.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난..
그러함이 있기 위해
큐티(난.. 이 단어를 별 좋아하지 않는다 ^^;) 즉..
'말씀 묵상'이라는 정말 귀한 체험을 통해서 가능하다.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 그 분이
말씀을 보내시어
나를 고치시고
나를 건지시어
하루에도 몇 차례씩 (오늘도 어제도 .. 말씀으로 이겨낸 경험들이 소록소록 쌓여간다.
이 간증들.. 어찌 다 풀어낼까? ^^*) 그리하셨고
또 그리하시리라.
난.. 그 분의 살아계신 인자하심과
이 부족한 인생에서 행하신 기적을
매일 체험하니.. 진정으로 난.. 행운아다.
21.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매일 그래서
난..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내 이 부족한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 분을 찬양하고 찬송하는 삶을 살아가도 되는 자다.
그리해야 마땅한 자 .. 맞다.
주님.
감사하신 주님.
두손 들어
주님의 살아계심을 찬송합니다.
이 부족한 인생에게 베푸셨고 베푸실
주님의 인자하심에 대하여 그리하나이다.
그것을 그리 체험하고 확신케하시며
앞으로더
이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찬송합니다.
내 주여.
홀로 영광 받으소서.
이 땅.
'이 유한하고 좁은 곳에
육신의 껍질을 입고 살다가
주님 부르실 때에
이제는
쉽게 벗어놓고
두손들고 갈 날
기대하고 기대합니다.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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