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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QT

그래야 마땅하다[시107:1-22]

주하인 2018. 4. 26. 12:21

 


5.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육신의 껍질을 입고 살지만 (바울께서는 장막, tent라 표현했다)

우리 '영혼'은

우리 껍질 안에서 피곤하다.


 오늘 신문에 대 낮에 음란행위한 전 '제주지검장'의 현재 모습이 나왔다.

그의 그러한 어이없음은 성장과정의 탓이란다.

 이명희, 조현민.. 등 조씨 일가의 비상식적 행동들이

신문지상을 뜨겁게 달군다 .

그거.. 나라의 망신이자 거대기업을 그들이 떠 맡으면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

그들에 대하여 '성격 장애'로 (자기애적 장애)로 의심하는 정신과의사들이 많다.

 나 .. 뿐이랴?

거의 대부분 모두, 예상치 못한 '버거운 부분'들이 있다.

잘 '육신'으로 가리고 있어서지

내면이 뒤흔들릴 때가 종종 있지 않던가?


그거..

우리는 인정하지 않으려 하지만

영혼 탓 아니던가?

영혼의 원죄와 연관되어 파생된

'심리'적, 육신적 현상.


저 오류들.. 어찌 이해할까?

 유투브를 보면 양자역학에 대하여 나오며

육신과 영혼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할 근거를 마련한 것들.. 보셨는지..


'그 영혼'이 그 속에서 피곤하지 않으면.. 말이다.

결국.. 우리의 삶 전체의 귀결은

영혼의 정결화다.

그를 위하여 주께서 오셨고

그를 위하여 십자가와 부활, 성령을 이 땅에 허락하셨으며

이땅은 그를 이해하여

껍질을 통해 그 속의 영혼의 시험과정, 연단과정을 거친 후

정결화되어

주 곁에 가는 것.. 이

내가 이해하는

성경을 통해서 이해되는

인생관이다. ^^*



 

6.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근심.

육신과 연관된..

그로 인한 물질세계에 사는 삶의 파생된 '마음'의 고통.

현실의 고통 .. 말이다.



8.여호와의 인자하심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 고통은

우리가 그러한 존재.. 임을 깨달아

그 영의 주관자.. 이 인생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얼른 받아들이고

매사 매초 모든 순간에 주님의 뜻을 이해하고 깨달으려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어느새

이 껍질을 휘젓는

겨울 칼 바람의 쓰림 같던 모든 고난과 고통, 갈등들은

살을 슬쩍 스치고 가는 희미한 흔적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으며

그러한 자신을 깨달아감이

오히려 '감사' 와 '소망'으로 참이..

아.. 이것이 진정 행복이구나 알게 되고

그러함이 모두 주께로 부터 허락되어지고

그러함을 이 삶속에서 누리고 있음이

진정 기쁘게 느껴져

삶은 사뭇 가벼워지고 깃털 같아 지는 것이다 .


그게..

난..

모두 날 사랑하시어 바라보시는

인자하신 하나님의 눈길이고

인생에 베푸시는 진정한 기적중의 기적이라 생각한다 .

정말..

느껴진다 .

그리..

  

 

20.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난..

그러함이 있기 위해

큐티(난.. 이 단어를 별 좋아하지 않는다 ^^;) 즉..

'말씀 묵상'이라는 정말 귀한 체험을 통해서 가능하다.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 그 분이

말씀을 보내시어

나를 고치시고

나를 건지시어

하루에도 몇 차례씩 (오늘도 어제도 .. 말씀으로 이겨낸 경험들이 소록소록 쌓여간다.

이 간증들.. 어찌 다 풀어낼까?  ^^*) 그리하셨고

또 그리하시리라.


난.. 그 분의 살아계신 인자하심과

이 부족한 인생에서 행하신 기적을

매일 체험하니.. 진정으로 난.. 행운아다.


 

21.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매일 그래서

난..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내 이 부족한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 분을 찬양하고 찬송하는 삶을 살아가도 되는 자다.

그리해야 마땅한 자 .. 맞다.


주님.

감사하신 주님.

두손 들어

주님의 살아계심을 찬송합니다.

 이 부족한 인생에게 베푸셨고 베푸실

주님의 인자하심에 대하여 그리하나이다.

그것을 그리 체험하고 확신케하시며

앞으로더

이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찬송합니다.


내 주여.

홀로 영광 받으소서.


이 땅.

'이 유한하고 좁은 곳에

육신의 껍질을 입고 살다가

주님 부르실 때에

이제는

쉽게 벗어놓고

두손들고 갈 날

기대하고 기대합니다.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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