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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시102:12-28]1 본문

구약 QT

이제[시102:12-28]1

주하인 2017. 12. 29. 12:12


13.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그렇습니다.

일어나시옵소서.

저를 그만

'긍휼히 '여기시사

이제 일어나소서.

 주께서 예비한 분량의 '시험'이 다끝나갈 시간이 맞는 듯합니다.


그렇게 되시었길 바라빈다.

이제..

주님이 일어나서

주님의 은총의 손을

주님 '은혜'의 손을 베푸실 때라 믿습니다.


주여.

제발 일어나시어

이제 제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 때가

이제인 줄 믿습니다.

주께서 '일어나사' 제게 '은헤"를 베풀 때 말입니다.




17.여호와께서 빈궁한 자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주여

그랬습니다.

이 가련하고 미련한 자..

'빈궁한 자'의 개념으로 평생을 살았습니다.

빈궁해서 더 낮아지고 더 겸손해지기 보다

그 빈궁의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많이도 에너지를 소모하며 부인하고 살면서

그 빈궁의 더러운 느낌 (ㅠ.ㅠ;;)을 타인에게 투사하면서

그리도 살아왔습니다.

 참..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절대적 구원의 시간 후에도 오랫동안

참.. 오랫동안

그 빈궁한 '더러운 '마음으로

스스로 괴롭히고

타인에게도 그러한 부담을 지우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

주님의 말씀으로

그 빈궁함이

주님의 영광을 위한 '낮아지게 '하기 위한 겸손의 도구이지

결코 스스로를 질타하고 혐오할 도구가 아님을 깨닫게 하시고

이제는 그를 통하여

겸손해진 영혼의 기회가 되어가는

무르익는 시간이 되심을

주님께서 아시어

'일어나사'

'은혜'를 베푸시어

이 빈궁한 자의 기도가 '상달'되고

제 스스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더 강함의 가능성을 뱔견하는

그런 온전한 치유의 시간이 되어감을 깨닫는..


이제

제 기도가

주님 앞에 '상달'되어

주님이 절 '돌아보시는' 그러함을

스스로 깊이 인지하고믿어가기 시작하고있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이제.. 더욱 그리하셔서

제가 어떤 상황이든

흔들리지 않는

차분한 감사의 시간들로 이끌어가지도록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이제..

믿습니다.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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