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령 (96)
발칙한 QT
계곡 같은 우리 아파트의 특성 상 베란다가 춥다. 공구통 가지러 나가다 그 추운 베란다에서 이리 아름다운 꽃이 피워있음을 발견하고 기뻤다. 내 추운 영혼에도 성령으로 꽃이 피고 열매맺는 기적은 일어날 것이다. 제 4 장 ( Chapter 4, John )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
제 2 장 ( Chapter 2, John ) 아들 뒤에 밤하늘의 십자가가 아름답다. 아름답게 보는 눈에만 십자가는 아름답다. 성령으로 그득한 눈은 전율로 보이겠지만..ㅎ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난 아닌가? 증상 호전 만 보고 믿는 이들과 다..
제 10 장 ( Chapter 10, John ) 퇴근하며 급히 아버지 학교 가려는 토요일 오후. 어찌 이리 내 눈을 사로잡는 것이 많은가? 허리 춤에 매인 싸구려 사진기가 많이도 고생한다. 얼마나 만지고 만지고 충전하는지...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아니시면 이 희망없는 세상에서 그토록 암울하던 내 영혼의 눈에서 어찌..
제 7 장 ( Chapter 7, John ) 성령이 충만하면 온 우주가 내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요 영원에 비하여 난 작은 그릇의 풀보다 훨씬 훨씬 적은 존재일 수도 있지만 내 배에 성령님 만 흐르신다면 난 온 하늘이라도 내 영혼에 담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주님 성령이여 어서 오소서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
제 3 장 ( Chapter 3, John ) 이 아기는 엄마 신발 신고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걸 뚜렷이 손에 잡고 기뻐라 뛰어가는데... 난 , 주님이 원하시면 날 버리고 기쁘게 뛰어갈 준비는 되어 있던가? 과연? 26.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 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
제 42 장 ( Chapter 42, Job ) 어둑해져가는 포구지만 석양이 있어 아름답듯이 내 인생 그리 크게 화려하진 못했어도 우리 주님이 계시기에 내 후반부는 훨씬 아름다우리라. 10.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이 그 벗들을 위하..
제 40 장 ( Chapter 40, Job ) 강화도 고모부님 댁 가다보니 맞은 편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더라.ㅎㅎ 무너진 집의 흉내는 내도 진짜로 주님의 손으로 흔드신 집에서 이리 살 수 있을까? ㅎ 11. 너의 넘치는 노를 쏟아서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낱낱이 낮추되 욥이 어쩔 수는 없다해도 '노'는 넘치게 내기는 했나..
제 21 장 ( Chapter 21, Job ) 구름이 많아도 하늘은 아름답다. 결점이 있어도 여기서 하늘로 표현되는 '예수님'이 전제가 되면 그래도 아름다운게 결점 많은 - 구름으로 표현되는- 내 영혼이다. 주님 만있으시면 난 아름답다. 주님 만 전제가 되면 그도 아름울 수가 있다. 모두가 그렇다. 무엇이든 이해가 된..
제 12 장 ( Chapter 12, 1 Corinthians ) 어찌 날아다닐까? 어찌 저리 파랄까? 어찌 저리 높을까? 어찌 저리 빠를까? 어찌............ 모든 게 신비롭다. 신령하진 않아도..ㅎㅎ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제는 신령한 것, 영적인 부분, 신비한 것..에 대하여 주..
제 8 장 ( Chapter 8, 1 Corinthians ) 흐린 날씨를 뚫고 십자가가 파란 하늘을 지지하여 주는 듯하다.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아침에 일어나 잠시 묵상 기도를 드렸다. 아침 시간에 드리는 주님과의 고요한 만남은 참으로 가슴을 편하게 해준다. 상황과 상..
제 2 장 ( Chapter 2, 1 Corinthians ) 이 벌처럼 난 살았었다. 그러나, 가끔은 내 마음대로 분주했었다. 주님의 꿀을 찾았지만 가끔 엉터리같은 당분에 눈돌릴 때도 있었던 것만 같다. 아..................................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 이..
제 23 장 ( Chapter 23, 1 Samuel ) 비가 오니 덩굴 쟁이 잎이 바닥에 딱 붙은 듯 가련해 보입니다. 15. 다윗이 사울의 자기 생명을 찾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황무지 수풀에 있었더니 황무지 수풀. 참 끊임없이 바닥에 바닥으로 도는 생활이다.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
제 19 장 ( Chapter 19, 1 Samuel ) 아침 버스정류장 풍경 많은 사람들이 바쁘다. 이들은 무슨 이유로 이리 열심히들 살까?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14. 사울이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가로되 그가 병..
제 14 장 ( Chapter 14, 1 Samuel ) 하나님 예수님 어서 오시오소서 하늘 향해 확성기를 들고 마구 소리.. 아니.. 찬양을 하고 싶습니다. 가끔요.. 내 영혼이 내 속에서 자유로이 흐름을 느낄 때는요... 24.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
제 12 장 ( Chapter 12, 1 Samuel ) 주님이 만드신 이 좋은 풍경을 보며 그 풍경에 빠져버리면 하나님은 잊혀지고 풍경에만 탐닉할 위험성이 농후하다. 캐나다의 자연은 너무나 아름다와 무서웠다. 왕은 효율적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쩌면 효율적으로 전할 명령체계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잊을 위험..
제 11 장 ( Chapter 11, 1 Samuel ) 사울 만세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가로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로 고하니라 사울이 소를 몰다가..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어도 그는 소를 모는 촌 소년의 생활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변화가 없다가 백성들의 우는 모습을 보고야 ..
상담실의 김도봉 목사님 주재하의 성령의 열매를 주제로 한 1분 간증이 놀랍게 은혜로왔답니다. 한번 들어 보세요. 하나님의 운행하시는 성령의 물결이 느껴지리라 압니다.
제 9 장 ( Chapter 9, Luke ) 1.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 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
오늘 하루는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육체적으로 영적으로도 심한 도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오랜 말씀으로 습관화됨은 날 붙들어 주셨습니다. 내 말 들은 그 어떤 분의 영혼이 구원 받을 기회를 얻게 되셨지요. 저녁 . 늦은 시간. 며칠 간의 이해할 수 없는 부대낌. 하루 종일 엄청난 바쁨.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