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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5 장 ( Chapter 5, Judges ) 1.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가로되 2. 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3. 너희 왕들아 들으라 방백들아 귀를 기울이라 나 곧 내가 여호와를 노래할 것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
제 3 장 ( Chapter 3, Judges ) 5년 근속 자에게 주어지는 두돈 짜리 금반지입니다. 샘병원 마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주님의 뜻에 맞게 살려 몸부림 치다가 그 분의 원하시는 바 철저히 회개하고 죄를 멀리하다가 이 세상 삶을 마감하고 그분 곁에 갈 때 그 분이 주실 상급의 반지는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
제 3 장 ( Chapter 3, Judges ) 저 푸른 하늘 한 없이 날아 올라 혼자라도 주님의 소리를 귀기울여 들을 수 있는 그런 내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1. 여호와께서 가나안 전쟁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사랑이 없으면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 주님은 다시는 안쳐다보겠다 하시며 또 이렇게 ..
길갈( Gilgal )의 은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가나안 정복을 눈앞에 두고 요단을 건너 길갈에서 열두돌의 승리의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길갈은 이스라엘의 중요한 거점지역이 되었으며 승리의 장소입니다.(수 4:19 삿 3:19-22 삼상 1:14-15) '길갈'이란 '애굽의 수치가 굴러갔다'는 뜻입니다. 보..
제 1 장 ( Chapter 1, Judges ) 늦은 퇴근 밤 안양천 지류 변 골목 길 근처에 세워진 낡은 트럭과 그 위를 비추는 가로등 불빛 그리고, 깊은 가을을 물들이는 진노랑의 은행나뭇 잎. 어울리지 않을 듯한 저들의 조합도 그냥 그 자리에 있으니 마치 주님의 영광을 보이듯, 아름답고 깊은 감성의 움직임을 초래합..
주님 계신 그곳에 갈 때까지 주여 제 눈은 주님 만 바라봅니다. 제 27 장 ( Chapter 27, Acts ) 1. 우리의 배 타고 이달리야로 갈 일이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사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드디어 그날이 왔다. 로마 행. 뱃길. 항해. 어찌 생각하면 미지의 두려운 일일 수도 어..
제 25 장 ( Chapter 25, Acts )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24.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25. 나는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
제 24 장 ( Chapter 24, Acts ) 언제나 난 주님을 갈망합니다. 타는 장미의 붉은 사랑으로 당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주여. 13. 이제 나를 송사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저희가 능히 당신 앞에 내 세울 것이 없나이다 바울이 당당하다. 당당한 자는 송사하는 자들이 마음껏 떠들도록 그냥 두고 본다. 그리고 변론할..
제 23 장 ( Chapter 23, Acts ) 밝아도 밝음이 아님은 갇혀 있음일 수도...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 여명이더라 자신들에게 최고의 '善'이라 생각되고 수 많은 사람들이 혹 동조해도 그것은 ..
(행22:30-23:11) 30 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 23장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
제 21 장 ( Chapter 21, Acts ) 우리 주님 오늘 날 부르시면 나 아무 회한 없이 달려갈 수 있기를.. 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어제의 회합이 성대히 끝난 후 일주일.(이레= 7일) 미리 성령으로 인하여 모든 것을 다 아는 바울..
제 21 장 ( Chapter 21, Acts ) 아침 출근 길에 만난 달. 아직도 달려갈 길이 남아 있던 모양입니다. 그 긴 밤을 달려와도 아직도 다 마치지 못한 그 어떠한 의무가 남아 있던 모양이네요. 사도행전 20장 24절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제 21 장 ( Chapter 21, Acts ) 내 인생을 꾸미는 몇몇의 사건들은 나의 삶을 어떻게 만들고 있을까? 이 양화진의 가녀린 소나무들이 모여서 분위기를 연출하듯이 주님 안에서 그렇게 날 꾸며줄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는...? 1. 우리가 저희를 작별하고 행선하여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
이 사진 찍기 위해 도로 위에 누웠습니다. 대신 조 ~ 분들의 웃음과 노란 은행의 화려한 색깔과 흐린 날씨의 어두움을 아주 약간이나마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휴~ 노란옷을 입으신 집사님... 그리고 최권사님 은행의 노란색과 너무도 잘 어울렸지요.. 기념관 올라가는 계단에서.
양화진은 가을 색깔의 향연장, 아니 경염장이었습니다. 노란 색이 터질 듯 온 나무를 물들이고 그를 떠 받치는 검은 색의 나무 가지는 주님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만들어 낼 수 없는 색깔의 조화이었습니다. 거기엔 생명이 깃들어져 있어서 더욱 그랬요. 아니, 양화진, 그곳이었기에 그 궂은 날씨임에도..
붉은 단풍이 어쩌면 그 분이 흘리신 보혈과 비슷하게 보이는 지요.. 가려져도 보이는 그 분의 십자가 전 어쩔 수 없는 골수 기독교인이 틀림없습니다....
제 20 장 ( Chapter 20, Acts ) 양화진.. 가을이 주님의 뜰 안에서 깊숙하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따로 불러 만난 자리에서 ' 위하여 '..
퇴근 시간에 마주한 아름다움 십자가에 올려진 보름달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주님을 믿은 후 사소한 게 자꾸만 기쁨으로 옵니다. 이게 행복합니다. 내 영혼이 맑아짐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제 20 장 ( Chapter 20, Acts )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이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