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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2006년 보르네오 섬 다약 족 방문 시 찍은 깊은 밀림의 야생란. 백합은 아녀도 주님이 주신 천연의 그 생명력이 오늘 비유의 백합과 다름이 없이 느껴져서....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4 ..
제 12 장 ( Chapter 12, Luke ) 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나무와 인생의 모든 삶이 주님의 생명으로 어루 만져지길...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물질적으로 '가난' 이란 무슨 상태일까? 왜 그리도 가난이 힘들까? 너무 어리석은 ..
해가 지면 수 많은 사람들은 다 뿔뿔히 흩어진다. 그래도 주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해가 지기 전 그 분이 내 하나님이심을 강력하게 인식해야 만한다. 그래야 긴긴 밤의 외로움에도 외롭고 슬프고 힘들지 않다. 오히려 지는 태양은 아름다운 석양으로 보일 것이다. 제 12 장 ( Chapter 12, Luke ) 1. 그 동안에..
제 10 장 ( Chapter 10, Luke ) 주님의 은혜가 임하시면 성령이 임하시면 참 기쁩니다. 흐린 하늘에도 태양이 있듯이 내 기쁨의 원천은 늘 하늘에 있습니다. 그 분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시고 하늘의 상급도 변치 않을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17.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
제 9 장 ( Chapter 9, Luke ) 주님은 곧 승천하신다. 하지만....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승천은 기쁜 일이시고 좋은 일이신데 예루살렘 올라가는 데 왜 굳게 결심까지 해야 하는가? 우리는 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셔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
제 9 장 ( Chapter 9, Luke ) 늘 주님 만나고 내려오는 새벽 산 하늘의 그 마음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37. 이튿날 산에서 내려 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산에서 내려오시는 예수님의 일행과 그들을 맞이하는 큰 무리. 예수님을 믿되 기도하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는 기쁨을 아는 자들과 그냥 주님을 따라..
제 9 장 ( Chapter 9, Luke ) 오직 주님 만 봅니다. 주님을 향하는 이 푸른 마음을 잊지마소서. 주여.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수많은 자들이 따르나 주님과 함께하는 자들은 소수다. 그들은 기도하는 자들이다. 주님이 원하시는 따로의 기도를 하는 자들이다. 주님의 뜻을..
제 9 장 ( Chapter 9, Luke ) 1.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 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
제 8 장 ( Chapter 8, Luke ) 그래도 나에게는 예수님이 계시다.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狂風 인생의 광풍 하루하루의 광풍 내면의 광풍 관계의 광풍 비교의 광풍 미친 바람. 산다는 것은 바람을 맞고 사는 것이다. 인생은 ..
제 7 장 ( Chapter 7, Luke ) 이럴 때 좋은 카메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세미나 있어 늦은 시간이 되서야 병원에서 나서는 순간, 길가에서 만난 보름달. 눈이 온 뒤라서 차가운 바람과 어둠속의 흰 눈이 데코레이션 된 나목에 걸린 달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황량한 벗..
제 6 장 ( Chapter 6, Luke )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7.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작년 강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밀밭 사진이 없고 올린 사진이 용량이 축소되어서 안 이뻐요. 그러나, 오늘 내용과는 상관없는 아베마리아지만 조수미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음율이 밀밭 사이로 지나시는 예수님 일행의 그 허허로운 여유를 느끼기에는 그리 부족함이 없게 ..
제 5 장 ( Chapter 5, Luke ) 석양인가 해오름인가? 세상 표 묵은 포도주의 달콤한 향인가? 주님표 새포도주의 맑음인가? 그 분은 까치의 외로움 같은 내 마음을 아시고 빛으로 오셨습니다. 겨울 목련의 외로운 몸짓으로 주님오신 그 하늘을 향해 기쁨으로 만개하렵니다. 주여 사랑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
제 5 장 ( Chapter 5, Luke ) 화사한 봄날 마침 그때 이 이쁜 강아지가 그곳에 있어서 나무 위에 올려놓고 사진 찍었더니 '강아지 꽃'이 되었답니다. 이쁘지요? 베드로도 마침 그때 이쁜 심성을 가지고 그 곳에 있었겠지요? 1.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
오늘 하루는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육체적으로 영적으로도 심한 도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오랜 말씀으로 습관화됨은 날 붙들어 주셨습니다. 내 말 들은 그 어떤 분의 영혼이 구원 받을 기회를 얻게 되셨지요. 저녁 . 늦은 시간. 며칠 간의 이해할 수 없는 부대낌. 하루 종일 엄청난 바쁨. 수..
성령이 임하시면 어디에 가서라도 어디에 있어도 무슨 일이라도 언제까지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이 어리석은 내 속의 벽은 언제까지 주님의 역사를 틀어막을 것인가? 주여, 저에게 힘있는 삶을 허락하소서 주여 저에게 끝까지 기다릴 수 있는 기쁨의 인내를 허락하소서. 성령이 위에 계신 감동..
제 2 장 ( Chapter 2, Luke ) 주님 오신 그날도 주의 영광이 하늘에 꽉 찼을 겁니다. 예수님 다시 뵐 그날도 역시 놀라운 기쁨이 있겠지요. 주님 어서 오소서. ..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
제 1 장 ( Chapter 1, Luke ) 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
제 1 장 ( Chapter 1, Luke ) 지난 성탄 절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달무리가 짙게 드리웠던 맑은 밤하늘. 눈 없는 성탄이 안타까우셨던지 몇 방울 사진에는 눈이 찍혀 있네요. 마리아가 급히 서둘러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사가랴를 찾던 그 날의 밤도 아마도 맑고 아름다운 달무리가 짙게 드리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