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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9 장 ( Chapter 9, Acts ) 34.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
제 9 장 ( Chapter 9, Acts )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죽이기를 열심히 하던 자가 죽임 당할 위험에 놓였다. 천지가 개벽하고 상전이 벽해가 되었다. 난 늘 불안했었다. 물론 지금은 훨씬 더 평강의 시간이 커졌지만.. 추석을 비교적 - 어제는 힘내어 기도원에 갔다 오면서 ..
주님의 가을은 풍성했습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 늦은 귀향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회진을 돌러 갔습니다. 걸어서지요. 가는 길은 곳곳이 풍요로왔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풀위에 앉은 잠자리에게도 풍요롭게 미친 듯합니다. 참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고추 같은 잠자리가 가을 양광을 누리면서 앉아 있..
귀향길 시간은 걸리고 날은 은근히 더웠지만 길목 길목 주님의 손길을 보면서 시간을 잊을 수가 있었습니다. 나누고 싶습니다. 모두 무료입니다. 출처만 ~ 밝혀 주세요. 고속도로를 나와 주행하던 시골길 커브 틀어 가던 중 맞은 편 산 � 허리 부분에 눈을 강렬하게 사로 잡는 해바라기의 한무리가 있..
제 8 장 ( Chapter 8, Acts ) ( 이리 스스로 아무런 필요없는 자 같아도 ~ )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어떻게 되어도 말씀은 전파 된다.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어떤 모양이어도 어디어도 그리스도 예수님은 전파되어야 한다. 시간 장소 ..
제 7 장 ( Chapter 7, Acts ) ( 하늘은 아름답습니다. 특별히 주님이 전제가 되면 더 크고 더 아름답습니다. ) 스데반 님이 돌아가시기 전 하시던 말씀이라서 어제 그제.. 계속 구약의 말씀이 그리도 힘이 있게 다가왔었구나. 54.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그런데 어떤 이는 이 ..
제 7 장 ( Chapter 7, Acts )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시내산에서 하늘나라 주님의 성전으로 보고 온 모세가 이 땅에 모형으로 만든 것이 성전 , 즉 장막 성전이다. 즉, 천국의 모형이자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우리 인간도 성전의 모형이다. 나에겐 '예수님'이 계시다. 45. 우..
제 7 장 ( Chapter 7, Acts ) ( 폭풍 전 하늘, 그리고 십자가 )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그 시간.. 노인 모세가 터덕 거리며 걸어가던 광야의 저끝 나무에서 불꽃이 희한하게 타오르는 걸 보았다. 그리고 , 가 보았다. 거..
제 7 장 ( Chapter 7, Acts )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 모세가 나는 그 날도 폭풍우가 혹 쳤을까? ) 모세가 난 것. 무슨 상관인가? 대순가? 이스라엘 백성들, 그 고대의 애굽 노예라는 버거운 삶에 어떤 의미가 과연 있었을까? 당장은? 먹고 사는 쌀 한톨 , 밀 하나가 더 중요하지는 않았을까? 그리고 , 하나님..
제 7 장 ( Chapter 7, Acts ) ( 갇힌 듯 하지만 난 주님의 하늘을 갈망하나이다.) 1. 대제사장이 가로되 이것이 사실이냐 무서운 분위기 무서운 목소리. '이 것이 사실이냐?' 2.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부형. NIV에서는 아버지, 형제들이라고 되어 있다. 비꼬는 게 아니다. 다정한 언사다. ..
제방의 모든 사진은 마음대로 가져 가세요. 하지만 상업적 이용은 안되는 거 아시지요? 혹여 필요하시면 글 남겨 두세요. 출처도 꼭 밝혀 주시고요. 샬롬 주유소 창에 붙어 있던 거미입니다. 더러운 창틀을 벗어날 수 없을 듯 보이지만 거미는 뒤로 하늘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옥하고 척박해 보..
제방의 모든 사진은 마음대로 가져 가세요. 하지만 상업적 이용은 안되는 거 아시지요? 혹여 필요하시면 글 남겨 두세요. 출처도 꼭 밝혀 주시고요. 샬롬 ( 가을을 익혀가는 아파트 단지 내 감 형제... 자맨가? ㅎ) ( 가을 도로가에 한들 거리는 코스모스 ) ( 다른 각도의 그 가을 코스모스) ( 가을을 풍성..
제 6 장 ( Chapter 6, Acts ) ( 꽃은 어디에서도 아름다움을 보이는 게 그들의 정체성입니다. 마치 구제보다 기도와 말씀이 우리의 해야할 당위성인 것처럼요. )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어느 조직이구 갈등이 ..
제 5 장 ( Chapter 5, Acts ) ( 백발 할아버지 운영하시는, 울 아파트 앞 이 오래된 자전거 방은 하나님이 주인님 연세 만큼 오래도 하시게 하시데요.) 27. 저희를 끌어다가 성령 충만하여 모든 것에 거침없이 진행될 듯 사기 충천하고 은혜가 넘치다가도 그냥 유지되지 못하는 것이 믿는 우리의 숙명이다. 은..
제 5 장 ( Chapter 5, Acts ) ( 주님 향한 내 마음, 가을 하늘 대추처럼 싱싱하게 열매맺기 소원합니다. ) 믿는 다는 것. 아침의 묵상의 명제는 그것이다. 12.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믿는 사람은 마음을 같이 해야 한다. 공동체의 구성원끼리 혹여 혼란이 있을 여지가 있어도 주..
( 비온 후 마르는 학교 운동장 땅처럼 내 속도 어서어서 온전히 성령으로 깨끗이 말려졌으면......) 제 4 장 ( Chapter 4, Acts ) 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33.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제 5 장 ( Chapter 5, Acts )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3.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
제 4 장 ( Chapter 4, Acts ) ( 가을 하늘은 점차로 높아져만 갑니다.) 23. 사도들이 놓이매 놓이매 후련하다. 죄사함을 받을 때 후련하다. 기도할 때 주님이 받으셨다 느껴질 때 후련하다. 24.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안보였어도 비행기는 지나갑니다.) 말씀을 듣고 세미한 소리를 ..
제 4 장 ( Chapter 4, Acts ) ( 이제는 어둔 밤보다는 십자가와 하늘을 더욱 더 보려 합니다. ) 13.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이 기탄없이 말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그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남들이 나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게 나에겐 어떠한 의미인가? 주..
제 3 장 ( Chapter 3, Acts ) ( 가을 테라스는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이름입니다.)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예수가 생명의 주로 확실히 느껴지는가? 살아나신 게 확실히 믿겨 지는가? 증인으로 나설 수 있겠는가? 지금 나에게 묻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