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님은 나를 (욥2:3-9) 본문
제 2 장 ( Chapter 2, Job )
밤.
빗 줄기.
스산함.
빛.
그리고
나무...
외로움.
아니
오히려
그보다는
눈을 잡아끄는
아름다움의 감사함.
아침
비
빗방울
꽃
하얀색
녹색
싱그러움
여유
그리고
그러함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다감하심
감사함
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9.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 (9월 부터 ' 솟아나는 샘물'로 큐티합니다.)---------------------
1. 말씀과 나)
말씀에 비추어진 나의 모습과 비슷한 상황 ;
온통 욕창으로 덮여지고
아내 마져 떠나고..
현실은 아녀도
내 부정적의 속내는
늘
나는 더럽고 추한 인물이고
난 누구에게도 버림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았었었다.
지독한 말의 상처.
아니라고 부정해도
끝없이 되풀이 되며
내 인생을 갉아 먹던
숨어 있는 내적언어들......
2. 말씀과 은혜)
전능하신 하나님께 구할 문제:
주님은 철저히 욥을 믿으신다.
성경은
현실에 임하시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그 분은
욥을 통하여
나에게 말씀하신다.
' 사단아..
어찌해도 좋다.
하지만
주하인의 목숨 만은 건드리지 마라.'
' 주하인은.. 이러이러한 자다.
그는 좋은 자다.'
모두 다 버려도
주님 만은
날 안버리신다.
모두 다 날 외면해도
주님 만은
날 안버리신다.
모두 다 날 못 믿어도
주님 만은
날 믿으신다.
그게 주님이시다.
3. 말씀과 치유)
성경에 나타난 해결의 단서 :
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욥에게 하신 말씀 중
내 존재에 대하여
내가 가지고 있던 것 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내용이 있다.
" 그와 같이 순전한 사람이 없다."
순전하지 못할 지 모르지만
순전하려 노력한다.
" 정직하다'
정직한 것은 맞다.
비교적..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난
다른 것은 몰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본 마음은
누구 보다 크다.
그것은
스스로 자랑스러운 부분이다.
'악에서 떠난 자'
악에서 많은 부분 떠나고 있다.
'격동하였어도 순전을 지켰다.'
이것은 자신없다.
아직도 ..........
욥을 비교하면
상대가 되지 않을 지언정
과거 믿기 전
믿고 나서도 말씀을 가까이 하기 전 보다는
너무도 많은 면에서
욥에게 하시는 말씀에 가까워지고 있다.
주님은
날 그리 보신다.
'날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라 하신다.
4. 말씀과 능력)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
욥도 고난을 당했다.
고난은 필연이다.
예수님도 그러셨다.
하지만
주님은 '생명'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하셨다.
욥에게는 그러시지만
나에게는 훨씬 덜 그러시리라.
고난은 부끄러운 것 아니다.
고난을 통하여
사랑을 받는 자로서 확증을 받을 뿐이다.
욥도
부끄러움을 당했다.
예수님은 더 그러셨다.
내 부끄러움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
부끄러움과 고난이 있어도
주님이
허락하신 것이고
주님이
최소한 허락하실 것이고
주님이
가장 귀한 것 만은 지켜 주실 것이다라는 것을
믿을 수 있다.
5. 말씀과 변화
스스로의 변화된 모습 :
주님이 하시는 말씀들을
비교적 받아들일 여유가 생겼다.
이전에는 전혀 아녔다.
난
절대로 안된다
나같은 것이.. 가
내 속을 이루는 기본 생각 들이 었다.
난 말씀으로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루어 냈다.
그것은
내
내적인 평강을 반증한다.
회복을 의미한다.
주님께 받은 사랑의 분량과
주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한다.
최소한 나에게는
6 . 말씀과 미래 )
말씀 안에서의 성숙한 삶:
. 고통 스러운 환경이 혹시 와도
좌절하지 않겠다.
. 주님은 날 믿으신다는 것을 확신한다.
눈치 살 필 이유가 없다.
당당 하게 살겠다.
. 사람은 날 어찌할 수 없다.
날 어찌하시는 것은 '주님' 뿐이시다.
버림 받음도
왕따도 두렵지 않다.
. 주님은 날 인정하신다.
. 성경 여섯 장 읽겠다.
7. 말씀과 기쁨 )
주님의 채우심을 믿고 감사하는 기도 :
주님
주님은 든든하심입니다.
주님
주님은 내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주님은 내 살아가게 하는 에너지의 원동력이십니다.
세상은
변하기 쉽고
깨지기 쉬운
어이없는 존재이지만
우리 주님 당신은
끝없이 절 믿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내 생명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주여.
고통 조차도
주님이 허락하신
또 다른 사랑임을 믿습니다.
비록
현실에서
그걸 받아들이기
그리 쉽지는 않더라도
주님을 전제로 하면
믿어지게 하소서.
주여.
특별히
절 사랑하시는 말씀을 믿습니다.
저보고
순전하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하시는 말씀을
칭찬으로 받겠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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