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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맞추어야할 문제항목 들 ( 딤전 5:17-6:2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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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맞추어야할 문제항목 들 ( 딤전 5:17-6:2 )

주하인 2008. 8. 25. 13:12

제 5 장 ( Chapter 5, 1 Timothy )

 

 

 

 주님

정결하게 하옵소서.

잘못나온 반달도

주님 곁에 서 있으니

저 처럼 이쁜것과 같이

혹여

잘못 생각되는 분들도

주님 생각으로

아름답게 보게 하소서.

도우소서.

주님 십자가 앞에서

겸허하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더욱 제 영혼을 정결케 하소서.

 


 늘

주님 말씀 앞에 설 수 있도록

몸부림 치는 제가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 만나뵐 그때에

장미보다

훨씬 아름다운

천국화로 피게 하소서.

 

 

 

 

 

 

19.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예 , 그러지요.

비판 잘하는 주하인..

그러도록 명심에 명심을 하겠습니다.

도우소서.

 

 

  
 
 
22.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어찌 아시구...

늘 비판 많고

그 비판이 비방인지

건전한 발전적 비평인지

생각하기도 전에

비판 부터 나오고

회개하고

또 걸리고

또.................

하는 주하인은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라는 오늘 말씀을

명심 명심하겠습니다.

 

제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는

말씀도

그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어렵고 힘이 들겠다는 생각이

제 뇌리에 들어차고

자신감이 사라지려 하지만

주여

주님 뜻이시면 그리하겠사오니

주여

주님 뜻대로  저를 인도하소서.

그리하시면

간섭지 않을 수 있고

정결케 지낼 수 있습니다.

주여..

주님께 맡깁니다.

성령님 도우소서.

 

 

 
제 6 장 ( Chapter 6, 1 Timothy )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그 상전을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니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참으로 맞는 말이다.

며칠 전

목사님께서 아침 설교 중

처음 인사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 '최선을 다해'라고 인삿말하던

신입 직원들께서

한번도 예배의 현장에 나타나지 않다가

시험들어 가신다고

몇달 만에 가신다며

자조섞인 웃음을 보내심을 들어가며

그렇구나 생각했다.

 오늘 아침 K 과장님의 큐티 인도에

윗분들에게 시험들었다고 할 때

가끔

하나님의 일을 이유로 하여

병원 일을 마음대로 변경하려 하다가

이해받지 못함을 이유로 하는 경우도 있다 하며

그게 구분하지 못하는

자신의 영적 부족함 탓은 아닌지

돌아보자고 한다.

 맞는 말이다.

주님은

성경 곳곳에

윗분들을 위하여 '감사'와 '기도'와 '간구'와 '도고'를 하라...

오늘처럼 '윗분들을 믿는 형제라고 경히 여기지 말라'라 하시는 말씀을

보이신다.

주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주님은 '화평'과 '연합'을 위하여 오셨다.

주님은 '하나님의 원리'를 거스르는 과도한 권위는 인정하지 않으시지만

주님이 허락하신 체계 안에서

당연히 권세는 인정하라고 하신다.

그 안에서

혹여

그것이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아도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여

받아들임이

주님이 허락하신 인생의 목적에 합당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인생

그 안에 어떠한 게 의미가 있는가?

생각해보면..

돈도

명예도

자식도

권세도

이름도

........ 내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나면

다 의미 없는 말 장난이고 신기루인것을..

어찌 그리 눈에 보이는

세상의 것들이 다 인것처럼 살려 들게 되는지.. ㅉㅉ

 하지만

주님을 알고나서

그 분의 살아계심이 온 영혼으로 느껴지고

그 분의 임재하심이

정말 놀라운 기적같은 기쁨임을 체험하고 나서

인생은

주님의 뜻대로 살다가

주님의 계시는 저 천국에 가는 여정이고

그 과정을

주님이 원하시는 시험항목에 맞추어

열심히 문제를 풀면서

주님이 위로하시는

영적인 충만감, 성령충만을 에너지 삼아

죽을 때까지

좋은 점수를 받아가지고

마지막 날

그 분이 손벌리시는

그 천국 문에

기쁜 눈물의 찬양을 불러가면서

'내 인생 여정 끝내어

 강 건너 언덕이를 때........♬'

두손 들고 주님 앞에 뛰어가려는

그러한 시도를 하는 것이

바로

평범하고

주님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우리 기독교인의

마땅이 나갈 바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상전을 경히 여기지 않고

모습을 조신히 잡아가며

남을 간섭지 않고

정결히 해나가는 것이

오늘 주님이 말씀으로

레마로 주시는

오늘 하루의 지시문이시다.

'문제항목'  !!

 

적용

 

1. 간섭지 말자.

 비난하고

 비판하고

 소리내지 말자.

 주님.. 아시지요?

 제 속에 잘못된 생각 .. !!

 녹이소서.

 

2.  정결한 마음 가지도록 도우소서.

 

3. 말씀을 여섯 장 읽겠다.

 

4. 윗 분들을 귀히 여긴다.

 그 분들을 위해 중보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어리석지만

그럼에도

말씀으로 설 수있기 위해

몸부림 칠 당위성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게

온전한 우리의 인생의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확신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말씀으로

하루를 살 문제항목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 풀어내며

제 인생의 품격이 점차로 높이 올라감을

인식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사랑받을

아무 자격이 없지만

주님의 동행함을

늘 깨달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받을 이유가 됨을

인식하게 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자녀입니다.

전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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