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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이름있는 지휘관' '250명' 함께 일어나... 거스른다... 했다 . 다행인지 불행인지 '하나님을...' 이 아니고 '모세'를 거스른다라고.. 하나님을 믿는 자라고 생각하기에 하나님을 직접 대적하지는 못하고 쉬워보이는 '대리자' 모세에게 그런다.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그러면서 '너희가 분수에 지나'치다라고 질타를 한다. 이거. 너무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세상적으로 이름 난 자'들이 똘똘 뭉쳐 '교회'의 권..
가만히 있으려 해도 수도없이 많은 생각과 오래된 습관 속 정형화 된 오류와 잠시도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썩은 정보들이 얼마나 날 사로 잡으려 하며 얼마나 주님을 인식하게 못하게 만드는지.......... 불현듯 프로포즈 처럼 사랑고백해오시는 이 아침의 하나님께 온통 마음이 빼앗겨 순간 제 머리는 백지장 같이 맑아졌으며 마음은 오랫만에 두근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랬습니다. 저 많고 많은 헷갈림들로 인하여 또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주님을 잊고 살았던지요 얼마나 자주 주님을 실망시켜 드려왔던지요. 오늘 만이라도 머리를 털고 주님 앞에 다시 돌아와야 겠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되시길 원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반응해드려야 겠습니다. 오 내 주여 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원 묵상글은 ' 또 다시 일어서도 될 이유' (-> https://kbclmy.tistory.com/entry/%EB%AF%BC151-21)라는 제목으로 바로 이 글 아래에 있습니다. ^^* 민수기 15장 .. 참 버거운 내용입니다. 주석 설교하시는 목사님 말씀 참고하고 묵상하고 글을 올린 후 '과거의 묵상 2017년 분'이 있어 다시한번 읽어 봤네요 오늘 묵상 키워드인 '부활' ' 은혜' ' 회개' ......가 동일하게 나오네요. 주님의 전적인 사랑이 아니시면 가능치 못할 이 '죄' 부분에 대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오늘 제 묵상에는 '가나안 들어가기 전 모두 사망할 이스라엘 백성'들의 운명을 어제의 14장에서 그리..
그랬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그리 폭풍우치는 죄의 용트림이 아직도 제 안에 번연히 있습니다 주여 제 비록 그러하더라도 용서하시고 오늘 말씀대로 다시한번 더 용서하소서. 또다시 부활시키신듯 한 깨끗한 영혼으로 다시 새롭게 가게 하소서. 주의 말씀이 가르키시는 대로 주님의 성령의 이끄시는 대로 다시 힘을 내 걸어갈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 그것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셨으니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감사하나이다. 주여..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분명코 이들은 하나님의 진노 안에서 '가나안 입성' 전에 광야에서 죽을 것을 예언 받았으며 마치 사춘기의 반항 같은 느낌으로 ㅠ.ㅠ 하나님의 뜻과 다른 행동으로 반항을 함으로 아말렉들의 공격으로..
네 갈곳이 저기 밝히 보이거든 아직 그러고 있느냐 아직도 눈 앞 현실의 잔해만 보고 있냐 말이다 천국을 바라보고 네 자신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더욱더 바라보아라 그리고 오늘 또 눈들어 세상을 바라보거라 혹여 어지러운 해무만 바라보이느냐 아님 혹 이제 그 뒤 드넓은 바다가 보이더냐 오직 주님의 말씀을 의거 네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 눈을 들어 주변을 바라보라 그러면 옳으리라 그러면 네 삶은 마침내 갈렙의 그것이 되고 여호수아의 그것이 되리라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유아'들은 무슨 죄인가? 유아들은 다행이 가나안 땅에 결국 들어가겠다 하시지만 결국 그 죄없는 아이들 조차 아비의 죄를 유전한 죄로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늘 주님이 허락하신 것을 기뻐하며 항상 매사에 주님의 뜻대로 바라볼 수 있으면 합니다 비록 내 자아가 몸부림 치려 해도 주님이 말씀하시니 그대로 보게 되게 하시며 주님이 명령하시니 그 끝의 선함이 믿어지게 하소서 아 주님 곧 있으면 뵈올 그나라갈 때까지 똑바로 바라 보고 걸을 수 있게 하소서 내 주여 (펌)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왜 이럴까? 똑같은 것을 보고와서 똑같이 얘기하는데도 이들은 왜 전혀 반대의 이야기를 하고 전혀 반대의 반응을 보이는 것일까?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분명코 어제의 묵상을 통한 추정을 통해..
주님 약속이 사실이었네 가나안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임이... 그럼에도 정탐을 말씀하심은 우리네 안에 있는 시선을 들여다 보게 하시어 가나안 삶에 합당케 하시기 위한 깊은 배려가 아니셨을까 나. 곧 마주할 가나안 땅을 앞두고 과연 어떤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길 원하시는지 알수도 있을것 같다 할렐루야 23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따니라 어제의 의혹에도 불구하고^^; 분명코 가나안 땅은 풍성한 곳이 맞았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궁극의 방향'... 서리란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주인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단지 약간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곡식이나 과일을 훔쳐 먹는 일종의 장난. 서리는 먹을 것이 흔하지..
이제 다 와간다. 이제 바로 천국이 바로 저 앞이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참으로 버겁고 힘든 인생 잘 버텨왔구나. 주하인들아... 이제 저 천국을 앞에 두고 조금 만 더 고생하자꾸나 그러기 위하여 조금 더 뛰어난 집중력으로 노력해보자꾸나.....하시는 듯합니다 주여 감사하고 도우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네겝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18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가나안 땅'이라면(아래에 펌해서 붙혀 놓았다 ^^*) 약속의 땅이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애굽노예' 시절을 벗어나게 하시고 광야(40년, 불신자탈출한 후 제대로 살아오는 인생여정이 아니던가? )를 걷게 하시어 드디어는 도착하..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
이 인생광야 삶의 망망대해 하지만 이제 두려움없다 서러움 외로움 덜하다 내 살아가는 목표가 이제는 뚜렷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 이제 내 하루하루가 어떠해도 당장 눈 앞에 펼쳐지는 그 암담함이 어떠해도 덜 흔들린다 결국 날 붙드실 이 주님이 계시고 내 갈곳이 뚜렷이 보이며 또 다시 난 주님 안에 거하게 될 것이니 말이다 세상아 그래봐라 인생아 또 그리하거라 바람아 불거라 풍랑아 쳐보거라.......다. 오직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한다면 내 인생은 늘 고요다. 평안이다 감사와 행복일 뿐이다. 할렐루야 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그 당시의 풍습이 그렇다 하더라도 '구스'여자, 이방여자를 그것도 대제사장인 '모세'가 취한 것이 죄는 죄였던 ..
그래 아무리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이 땅이 관심의 끝인 당신들이 할 수있는 선택은 거기까지지 오직... 다행이도 우린 다르다 아픔은 여전하고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도 우리는 그래도 다른 길이 있고 소망이 있음이다. 남아 있는.. . 진정한...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모세님의 '푸념' 같은 기도도 들으셔서 '성령'으로 인하여 그의 짐을 덜어주신다. 18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 다시 돌아보아도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셨습니다 이 모진 죄 이 끝없이 되풀이 되는 미련함을 참으시고 또 허락하신 '만나' 아니시면 어찌 여기까지 올 수조차 있었겠나이까 늘 함께하시고 항상 용서하시고 또 사랑으로 붙들어 주시는 예수님의 부활로 제 영혼도 또 거듭났음을 믿고 갑니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오직 나는 불이 붙어 타 죽어도 뭐라 할 수 없는 자.......맞다. 그래도 다행히 나를 위하여 중보하는 , 나를 보혜하시는 '성령'께서 계시고 또 다행히 그 분 앞에 가서 '부르짖'는 어쩔 수 없이 그리 되게 하신 그 마져의 아주 아주 작은 '선한 일' 때문에 지금 내가 살아 있을 수 있음이다. 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
심지어는 빛나는 천사의 모습으로 부활을 깨닫게도 하신다 깨어 있어 주님을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 이전 것은 지나가고 보라 새것이 되었음이 영혼 깊숙이 깨달아진 게 부활의 실제이리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나. 무엇을 찾던가? 예수님을 찾고 예수님을 바라고 예수님을 사모하지만 혹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만 찾는 것은 아니던가? 그것.. 어떤 이야기인가? 그냥.. 인간 수준의 믿음, 우상 수준의 믿음의 대상.. 그냥 유한한 이땅의 시선, 3차원의 시선으로만 주님 예수를 바라고 이해했던 것은 아니던가?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그가..
그들은 무덤 앞에 앉아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절망이 누르는 그 앞에서 그들을 그리 떠나지 못하게 하는 그 깊은 내면은 무엇일까? 신세한탄일까? 소망이 사라진 어두움 뿐일까? 사랑했던 분의 다시 볼 수 없는 아쉬움일까? 그 분의 살아계실 때의 행사를 그리워함일까? ....... 그 무엇이든 그들을 사로잡는 것은 끝, 마지막에 대한 절망 뿐이리라 하지만........ 그게 아님은 우리 믿는 자들은 누구나 다 안다 부활. 새로운 시작 놀라운 새로운 시작 따라서 죽음을 마주하는 우리의 태도 예수 그리스도 앞의 더 이상의 장해물이 되지 못할 사망의 의미 말이다.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저물었을 때' 마음이 어두움, 남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느낌 부..
십자가 그곳은 사단의 모든 응축된 힘이 몰리는 곳이다 그 들의 축제의 장소인듯 믿는 자들에게는 절망의 끝인듯 하였으나 그게 아니었다 그냥 그냥 끝이었다 그들 바리새인을 빌미로 한 어두움에게는 갑자기 목표를 잃은 어리둥절한 장소였으며 무덤의 파열과 죽은 자의 살아남 회당의 성막이 찢어지는 우주를 가르는 에너지가 몰리는 공포의 장소였으며 갈팡질팡 어리둥절 그들의 본질을 꿰뚫는 두려움의 장소였다. 믿는 자들에게도 십자가는 너무도 처참한 갈등의 장소였으며 모든 것을 마무리 해야하고 내려 놓아야 할 바로 '끝'이 었음이 맞으나 우리는 안다 . 그 끝은 절망이나 좌절의 끝이 아니고 부활을 예비하시며 우리의 온갖 죄악과 어두움을 짊어지고 가버리신 대전환의 시작을 위한 끝임을.....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
. 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로마 병정들의 '희롱' 개인적이고 인간적 희롱에 끄치지 않은 모욕과 육체적 핍박.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그 미친듯한 광풍에 휘말리는 '피해자' 구레네 시몬. 그 피해자 시몬을 향하여 어찌 손뻣어 해줄 수 없는 무기력한 무거움. 홀로 감당키도 어려운 십자가의 무게와 동반되는 육신적 고난에 인격적, 내면적으로도 버티기 어려울 만한 '희롱' 거기에 부..
chat GTP가 때로는 굉장히 위험한 '어린아이의 불다루기' 비슷하게 생각되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어쩌면 '마지막 시대'의 전조물로 생각되어지는 바 '주님' 말고 더 매달릴 게 생긴 위험성 때문에라도 그렇다고 생각은 되어집니다. 그래도 시대의 변화에 한번 관심을 가져보고자 하여 chat GTP에게 '천국과 부활'에 대한 나름 정확한 답을 보이는 지 보고자 했습니다. 질문) 기독교적 견지에서 '천국과 부활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해줘.. 필요하면 물어봐도 돼. 답이 아래와 같습니다. 깨닫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나머지는 보시는 분들에게 판단 맡길게요. 기독교 신학에서 천국과 부활은 서로 연결되고 얽혀 있는 관련 개념입니다. 기독교 신앙에 따르면, 천국은 하나님의 영원한 거주지이며, 종종 하..
주님의 침묵 놀라우신 초연함 그리고 그러하신 원리 그를 보고 깨닫길 기대하시는 주님의 뜻 그리될 수 있길 간절히도 빕니다 내 주여 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네 말이 옳도다' 이후 12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4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가타부타 한마디도 , 아무 대답도 아니하셨다 . 분명코 무엇인가 한마디라도 변명을 해야만 자신의 죄가 사해지고 조금이라도 덜 고생을 할 것이며 그보다, 그 위세에 눌리면 누구나 다 안절 부절 못해 아무 소리라도 나오는 것이 인지상정이거늘 '예수'께서는 당당히도 "그래 네말이 맞다" 하시고는 한마디도 안하셨다...
악한 것들은 잠도 자지 아니하고 아무 의미없을 일들에 대하여도 저리 열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게 두려우려 하고 그게 힘 빠지게 하려 합니다 주여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아시고도 그 마져도 십자가 구원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과정의 일부이며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아니 반드시 거쳐나가야 할 과정임을 불현듯 다시 느낍니다. 주여. 이전에도 그랬듯 다시 힘을 주소서. 힘써 이겨나갈 수 있도록 이깨달음에 기쁨을 더 하소서. 유지시키소서. 1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새벽에'도.. 새벽까지 .. 새벽이 될때까지... 그 어떤 표현이라도 사단의 궤계에 사로잡힌 이들은 잠도 자지 아니하고 '예수를 죽이려 함께 의논'했다한다..
세상은 여지 없이 또 봄의 물결로 그득합니다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러나 그 뒤에는 기후 변화와 숨은 끝간데 모르는 죄의 부유물 들이 곧 오실 주님을 느끼게 하는 세상적 변화를 고하는 듯 합니다 ㅠ.ㅠ; 주여. 그래서 오늘은 봄의 화려함보다는 주님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케 하십니다 이땅의 풍파의 두려움보다는 주님의 허락하신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도저히 양립할 수 없을 상상할 수 없는 미련함과 괴랄함이 온통 세상과 제 인생을 뒤 엎으려 해도 오직 주님께서 걸어가셨기에 저도 그리할 것을 선택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 오직 성령님으로 입을 닫고 인내하며 허락하여진 좁은 길을 뚜벅뚜벅 걷게 하소서 내 주여.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2 대제사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