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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일어서도 될 이유[민15:1-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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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일어서도 될 이유[민15:1-21]

주하인 2023. 4. 18. 06:40

(펌)

그랬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그리 폭풍우치는 죄의 용트림이

아직도 제 안에 번연히 있습니다

 

주여

제 비록 그러하더라도 용서하시고

오늘 말씀대로 다시한번 더 용서하소서.

또다시 부활시키신듯 한

깨끗한 영혼으로

다시 새롭게 가게 하소서.

 

주의 말씀이 가르키시는 대로

주님의 성령의 이끄시는 대로

다시 힘을 내 걸어갈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

그것을 보여주시고 인도하셨으니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

감사하나이다.

주여..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분명코 이들은 

하나님의 진노 안에서 '가나안 입성' 전에 광야에서 죽을 것을 예언 받았으며 

마치 사춘기의 반항 같은 느낌으로 ㅠ.ㅠ

하나님의 뜻과 다른 행동으로 반항을 함으로 아말렉들의 공격으로 

심히 손상을 받았음에도 분명한데

전혀 다른 말씀,

전혀 다른 뉘앙스로 말씀하신다.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라 하신다. 

 

이 상황을 어찌 이해 해야 하는가?

분명코 우리는 어제 진노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을 들었고

결과적으로 이들 대부분이 광야에서 죽을 운명임을 

성경을 통해서 다 잘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내가 주어 살 땅에 들어갈 자'들이 하나도 없지 않지 않은가?

'여호수아' '갈렙'.. 그리고 '유아'들...

 그렇다면 그들에게만 하시는 말씀이신가?

 

 주님이 거짓말을 하신게 아니시라면

저들에게만 하시는 말씀이신가?

 

 죄지은 자들은 다 버려지고 

완전히 왕따로 없는 사람 취급하고 투명인간 취급한다는 말씀이신가?

그렇다면 저 대부분의 사람들을 그리하고는 어찌 조직을 이끌 수 있는가?

당연히도 불가하다. 

저 말씀의 대상은 '모든 사람'.. 

영적 이스라엘에 포함된 모든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하시는 말씀이다. 

그의 이전의 죄 여부에 불구하고...............

 

 그리고 또한 '왕따'.. 투명인간 취급.........은 너무도 차갑다. 

악의 행태이지 

주님 하나님의 모습은 아니시다. 

당연히도.........

 

 그렇다면 무슨 의미로 이해할까?

 

3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향기롭게 제사'를 드리라시는 말씀도 하신다. 

'인도하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이라시며

인도하실 것임을 확실히 하신다. 

그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향기로운 제사를 드리는 삶'을 살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회복'하라심이시다. 

 지금까지의 '죄'와 '징벌'의 어떠함을 잊고 

"들어가"고 안가고의 대상이 

나이던 내 자손이든......

갈렙이든 

여호수아든..........

다시 최선을 다해 살아라......심이시다. 

 

그것.....

부활의 개념과 일맥상통 하지 않으시던가?

'예수님 십자가 '죄 사함과 일치 하지 않으시던가?

 

그러시면서 '심판'의 개념과도 일치한다. 

'상급심판' .....말이다. 

 

그렇다면

어쩌면 주님의 심판의 대상과 영역... 

'온전한 가나안의 범주'에 대한 막연하지만 

테두리가 그려지지 않은가?

 

 온전한 구원... 

모든 것을 다 심판 받고 완전한 중생의 영혼으로 

아니 부활체로 일지 모르지만

주님나라, 영생의 천국.......영적 가나안, 시온 땅에 들어가기 전은

주님 말씀 거역의 죄가 없는 '유아'나 

갈렙이나 여호수아 같이 이땅에서 '정말 사랑 받을 만한' 상태가 아니면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할 어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한계의 장소(중간 영계라는 천주교적 개념이 그래서 있지 않을까? ... )가 있어야 

오늘 말씀이 이해될...........

 '가나안 '으로 묘사된 '천국'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범주..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땅'에만 시선을 두지말고

그 이후, 그 너머를 전제로 살아라.....하심 같은...

그게 아니면 도저히 이해 불가한 오늘 말씀이란 이야기다. 

 즉,  가나안 땅 앞, 바로 그 전에서 모조리 죽어도 

그게 끝이 아닌........

그 이후를 전제로 한 '심판'의 장소.

그러기 위하여 실망이 되어도 

다시 일어나 '상급'을 위하여

아니 그보다 성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영혼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사는 삶..

그것을 말씀하시고자 함이 아니던가?

그렇다면 

여기서 다시 부딪쳐오는 저항들이 있을게다. 

 

 '신본주의'의 폐해.

내 존재는 무엇인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야 하는가?

나는 꼭두각시인가?

오직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나란 존재는 없어져야 하는가?

나는 과연 무엇인가?

..........

 

그렇다.

성경과 하나님의 뜻의 전부는...

나를 부인하고 

나를 십자가에 달고 

주님 앞으로 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의 유일한 목적이다. ... 라는 것이다. 

 

그게 못견디게 힘들어

저들.. 

꼭 위의 질문과 똑같은 고민으로 

저들 이스라엘인들이 저리 미련하고 무지한 짓을

계속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그러한 것이며

우리 역사의 쳇바퀴가 수천년 전과 하등 다름없이 돌아가는 것이며

작금에........드디어는

종말의 현상들이 세상에 만연하는 것이다. 

이제는 과학자들 마져 인정하고 두려워 

챗GpT 개발을 육개월 멈추자는 몸부림.. 들이 나오고 있는 것 아닌가?

 

 이 신본주의.. 

오직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사는 삶........

그게 '유일한 행복'이고 

모든 존재의 이유임이 

가슴깊이 느껴지고 

그 온전한 행복을 '성령 충만의 경험'으로 체험된 자들은

당연한 삶의 이유로 생기가 넘치게 되며

이렇게 주님의 뜻대로 사는 삶의 힘있음... 

살아 있는 듯......황홀함으로 채워지게 된다. 

 

 그들의 범주에 있는 자가 '여호수아'이고 '갈렙'이며

그들의 범주에 있을 개연성이 있는 자들이 '유아'들이다. 

아... 

 

오늘 말씀의 포인트는 여기가 아니다. 

 

그런 기본의 본질을 깨달아 

다시 하나님 안으로 돌이켜 하루를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것은 가라.. 새 것이 되었도다.

부활이다.

내 과거는 '십자가'에 달려 씻어졌다. 

다시........

난.. 하루만 산다. 

내일 일은 난 모른다. 

그냥... 하나님이 

아무렇지 않게 살라시니 

또 내 어제까지의 일은 잊어버리고 

새롭게 각오를 다짐하며 살아갈 뿐이다. 

 

주님이 잊으신다신다. 

내 가나안 입성 전에 광야에서 죽을 것은 

'그냥 이땅의 육신의 죽음'이며

중간 심판의 영역에서 (아... 종교적 논쟁은 사양.. 그냥......이리 이해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추정해볼 문제.....주님께 여쭈어 볼... )  나머지는 해결해야 될 문제이지만

최선을 다해 또 오늘도 다시 '부활되어진'.. 

이전 죄는 다 십자가 앞에서 내려 놓고 잊혀져 버릴 것은 버려 버리고 

새롭게 오늘을 살라심이 아니시던가?

 

 여호수아, 갈렙의 모델을 기준삼아

유아.. 로 표현되는 우리의 후대를 위하여서라도........

 

그런데.......

참 어려우리라.

죄에 몸부림치며 반항했던게 

바로 어제인데

말씀이 있으시다고 금방?...

 

 

그러나.. 

우리는 안다. 

지금까지 체험으로 안다 .

'십자가 보혈'로 다시 죄사함 받는 회개의 경험과

기뻐하시는 성령의 은혜 가운데 

'회개하면 사해주시는 가벼움'.....말이다. 

그리고 나머지 '상급' 문제는 

내가 거론하고 고민할 문제가 아니다. 

 

그냥.. 

'천국'인 가나안을 확실히 기뻐하고 목표로 삼아

주님 중심주의 

신본주의 

세계관을 주님을 이유로 새롭게 정립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일치하게 되며

어느새 내 자아가 조용해지고 

주님의 말씀이 점점 커져

내 이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하던 기쁨과 평강과 평온함이 

내 하루의 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게 됨을 

깨달아지게 된다.

 

그 원리를 오늘 말씀하심이 아닐까 싶다. 

감사하다. 

 

 

주님.

정말 '성령의 은혜 체험' 을 사모하고 누리고 깨닫는 분들,

주님이 중심이 되는 삶의 행태가 나타나지는 분들...

좁은 길을 사모하는 자들이 아니고는

어찌 .. 오늘의 말씀이 감당될까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해도 수없이 많은 영적 도전들이 

매일 무너뜨리고 또 무너 뜨리며

어느새 마음이 메말라 있음을 느끼고 

차가운 스물거림으로 날 사로잡으려 하고 있어

저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해하기 힘든 상황과 너무 유사히 닮아가고 있어

좌절되게 하려 함을 

지금도 체험하고 있습니다. 

주여.

그러한 저를 불쌍히 여겨

다시금 '부활의 예수님'의 원리를

또 한번 이들에게

마치 하나님께서 이처럼 어제와 오늘이 다른 분 처럼 

태세전환의 모습으로 말씀하시는 듯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제는 압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주님의 사랑은 끝없으셔서

마치 끝없이 반항하는 사춘기 자식들을 

어찌할 수 없이 붙들고 들어 앉혀 

올바른 성장을 위하여 

인내하시는 부모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으심을 요.

 

주여.

그래서 또 힘냅니다. 

제 그런 어이없음에도 

주님은 절대로 절 버리지 않으시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절 구원의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임을요.

단지... 

주님 만이 아시는 시간... 

주님 앞에 가야 알 수 있을 그 원리 는 

이제 내려 놓고 

다시 시작합니다. 

회개하고 십자가 앞에서 완전히 이전 것은 보내 버리고

새롭게 부활하기 위하여

또 힘을 냅니다. 

 

주여

도우소서.

주님의 그 부활의 사랑을 

이 일상에서 깨달아 적용하여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힘을 내게 하소서.

 

나머지 .. 다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______________  chat GPT가 답하는 민수기15장"

 

 민수기 15장 .. 

참 버거운 내용입니다. 

주석 설교하시는 목사님 말씀 참고하고 

묵상하고 글을 올린 후 

'과거의 묵상  2017년 분'이 있어 다시한번 읽어 봤네요

 

오늘 묵상 키워드인

'부활'

' 은혜'

' 회개' ......가 동일하게 나오네요.

 

주님의 전적인 사랑이 아니시면 가능치 못할 

이 '죄' 부분에 대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오늘 제 묵상에는 

'가나안 들어가기 전 모두 사망할 이스라엘 백성'들의 운명을 

어제의 14장에서 그리 적나라히 선언하셨음과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반항하는 10대 사춘기 자녀'의 반항 같은 상황에

갑자기 '태세전환'하시는 듯한 하나님의 모습이 

더 크게 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나름 깨달아지는 게

'광야에 죽을 이스라엘 백성'이 

절멸이 아니고 

'백보좌 심판대 ' 계실 곳으로 생각되어지는 

'중간영계'까지 포함된 개념으로

'천주교'의 중세시절 그 모진 죄악으로 

개신교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도저히 '논리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오늘의 말씀이 깨달아지지 않고 

마치 '하나님께서 인간의 감정을 하나도 이해 못하시는 ... 

홀로 웃고 홀로 우시는 ㅜ.ㅜ;; 차거운 

이해하기 힘든 ...........분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기에 

우리에게 살포시 열어 주신 

그 부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따라서 이 육신을 입고 살다가 소천하여

주님 앞 , 주님 나라, 영적 가나안에서 영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한 '완전성화'를 위한 장소 에 거하는 

'버퍼'로서의 장소가 '중간영계'일 것임이

막연히 느껴졌습니다. 

아.. 신학적 논쟁은 절대 사절입니다. 

 

하지만.. 

그 버퍼로서의 가능성이

그래야 마치 태세전환 같이 느껴지게 되는

주님의 변화에 대한 오해를 벗고 

자연스러운 받아들임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당연히도 '기도'의 영역이고

너무 그 부분을 가슴 깊이 담기보다는

'회개'와 '좌절'의 회복,

하나님의 '부활'시키시는 그 원리.. 

그 감사에 더 치중되어야 겠지만요... 

 

 한편... 

이 약간의 버거움을 

혹시

그 유명한

chat GPT는 어찌 대답할까 궁금해서 물어 봤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회개'에 대한 

십자가 구원과 새로와짐 , 부활에 대한

비슷한 내용들입니다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

이 chat GPT는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많은 지식을 알아 마구 늘어 놓는 .......

마치 천재 아이가

미련한 어른에게 대답하는 듯한

그런 답만

아무 공감을 하지 못하는

되풀이 답만 교묘히 .. .(정말 교묘히라는 단어를 컴퓨터에게 붙히게 될 줄 몰랐습니다. . 시대가 너무 급박히 돌아갑니다. .. 얼마전 2045년이 과학자들이 예상하는 특이점.. 인간을 넘어서는 컴퓨터 AI 때문에 인간이 멸절할 지점으로 ㅈ예상했다지만 지금은 과학자들이 6개월 AI개발 멈추자는 모임할정도로 빨리 변화되고 있습니다.

계시록적... ㅠ.ㅠ)  짜집기 하는 듯하고

위에 '밑줄쳤지만'... 거짓말도 하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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