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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17 장 ( Chapter 17, 1 Samuel ) 비온 후 우리 집 앞 개울.. 참 좋다. 축복이다. 이것 만 가지고도 내 인생을 그리도 어렵게 만들었던 뒤돌아 보기도 싫은 그 광풍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주님의 축복 만 생각난다. 죽을 것만 같았던 그 사자와 곰의 입이 이제는 함께 하셨던 주님의 기억만 으로 떠오른다. 28..
제 17 장 ( Chapter 17, 1 Samuel ) 오늘 오실 선교사님들에게 바칩니다. 주님의 사람의 소리가 될 수 있으면 합니다. 주님의 일에 혼신을 바치는 님들을 축복합니다. 이 붉은 주님의 보혈의 심장으로요........ 12. 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라 하는 자의 아들이었는데 이새는 사울 당시 사람 중에 ..
제 17 장 ( Chapter 17, 1 Samuel ) 세상과 하나님 나라를 가로지르는 골짜기. 그 골짜기의 궤는 너무도 깊어 아무도 넘어올 수가 없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그 분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성령의 인치심으로 인한 결과로만 그 골짜기를 넘을 수 있을 뿐. 하지만 매일의 삶에서 저편 골리앗의 눈에 보이는 ..
제 16 장 ( Chapter 16, 1 Samuel ) 하늘이 흐리다. 그러나, 십자가가 전제가 되니 아름답기만 하다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 하겠느냐 너는 기름을 뿔에 채워가지고 가라 2. 사무엘이 가로되 내가 어찌 갈..
제 15 장 ( Chapter 15, 1 Samuel ) 가만히 서서 주위를 둘러보면 마음을 낮추고 나 이외를 쳐다보면 세상엔 아름다운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감동적인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보이는 주님의 작품은 모두가 아름다움입니다. 1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간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신 것..
촌지... 환자 분들이 퇴원하면서 입원 중에 잘 보아달라고.. 아니면 퇴원하면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주고 가던 현금 내지 선물 들의 총칭. 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건네는 정을 건네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가끔은 개인적 이익내지 주지 않고는 받을 수도 있을 현실적 불이익을 겁내거나 더 많..
제 15 장 ( Chapter 15, 1 Samuel ) 눈을 들어 사방을 보면 보이는게 주님의 손길이다. 귀를 열어 소리를 들으면 들리는 게 아름다운 주님의 흔적이다. 진실을 보고 참을 들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난 간절히 바란다. 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
제 14 장 ( Chapter 14, 1 Samuel ) 적은 자일지라도 주님의 원리 안에서 사는 그런 자가 되게 하소서.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 이렇게도 멋진 노란색을 짙푸른 물감 같은 주님계신 하늘 앞에 꽃피우는 민들레 같은 그런 자가 되게 하소서. 36. 사울이 가로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을 쫓아 내려가서 동틀 때까..
제 14 장 ( Chapter 14, 1 Samuel ) 하나님 예수님 어서 오시오소서 하늘 향해 확성기를 들고 마구 소리.. 아니.. 찬양을 하고 싶습니다. 가끔요.. 내 영혼이 내 속에서 자유로이 흐름을 느낄 때는요... 24. 이 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피곤하였으니 이는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경계하여 이르기를 저녁 곧 내가 ..
제 14 장 ( Chapter 14, 1 Samuel ) 어느새 신록이 이렇듯 푸르게 물들고 하늘은 저리도 높고 깊구나.... 1.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 병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건너편 블레셋 사람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하고 그 아비에게는 고하지 아니하였더라 아버지 걱정 할까봐 사울이 그 아비에게는 ..
죽을 때까지 하나님만 바라게 하소서. 제 13 장 ( Chapter 13, 1 Samuel ) 1. 사울이 왕이 될 때에 사십세라 그가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이년에 많이 기다린 후 왕이 되었다. 이년 이 지나고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왕의 자리가 문제이던가? 너무 편안하고 교만할 수 있는 자리.. 실수를 하게 된다. 소몰던 시절..
제 12 장 ( Chapter 12, 1 Samuel ) 주님이 만드신 이 좋은 풍경을 보며 그 풍경에 빠져버리면 하나님은 잊혀지고 풍경에만 탐닉할 위험성이 농후하다. 캐나다의 자연은 너무나 아름다와 무서웠다. 왕은 효율적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쩌면 효율적으로 전할 명령체계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잊을 위험..
제 12 장 ( Chapter 12, 1 Samuel ) 난 누구인가? 노란꽃인가? 천진한 아이인가? 돌벽인가? 난 무엇을 하는가? 놀고 있는가? 친분을 쌓고 있는가? 훈련을 시키는가? 돌벽에 외로이 서있는가? 돌벽처럼 있는가? 나.........는... 3. 내가 여기 있나니 여호와 앞과 그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내게 대하여 증거하라 ..
사울이 소 몰 때 가끔은 이런 아름다운 하나님의 작품을 보고는 깊은 감동의 순간도 보냈으리라. 어제 주일 오늘 있을 세차례의 모임을 위해 기도 기도 했다. 체질에 정말 맞지 않는 현실적 타협을 위해서.. 그나마 새로 맡은 책임을 위한 공적인 일로 인한 타협이라서 내 속에서 거부감은 조금은 덜하..
제 11 장 ( Chapter 11, 1 Samuel ) 사울 만세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가로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로 고하니라 사울이 소를 몰다가..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어도 그는 소를 모는 촌 소년의 생활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변화가 없다가 백성들의 우는 모습을 보고야 ..
제 10 장 ( Chapter 10, 1 Samuel ) 쓸데 없는 나의 허영심. 괜한 걱정 필요없는 잘난체 하고 픈 마음 억지로라도 튀고 싶은 헛된 욕망들 어둡고 부정적인 모든 판단들.... 오늘은 이 수채 구녕 (구멍이 아니다.^^;;;)에 모두 쓸려 가버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
제 9 장 ( Chapter 9, 1 Samuel ) 멀리 십자가가 보인다. 마음이 편하다. 집에 다 와간다. 15. 사울의 오기 전 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가라사대 사무엘도 장래에 대하여 계획을 세우고 걱정을 했을까? 선지자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겠다고 나름대로 안절부절 못했을 것인가? 여호와 하나님. 그 ..
퇴근 길 우리 집 근처 징검다리 그 곁 노란 꽃.. 아마도 유채라 생각되는 꽃들이 채소처럼 피어 있네.. 강변을 따라 걷다 걷다 서다 서다 멀리 보이는 꽃보다 자연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그 사람들 중 더 이쁜 여고생 들의 웃음 소리... 그리고 징검다리...................... 오는 길목 길목 눈에 띠는 아름..
제 9 장 ( Chapter 9, 1 Samuel ) 주님 비록 땅에 있지만 주님을 향한 타는 듯한 청천홍심(靑天紅心)은 하늘을 향해 있사옵니다. 주님 주님도 아시지요? 비록 땅에 있지만 내 타는 마음은 언제나 하늘을 향한다는 것을 요? 사랑합니다. 주님 제 붉은 마음을 받아 주소서. 2. 기스가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