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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이슬 먹은 붉은 장미. 서울 아산 병원 주차장에 소담스럽게도.. 주님이 만드신 것은 참 아름답다. 아름답기도 하다. 정말로... 오늘 아침 나오다가 아파트에 주렁주렁 달린 덩굴 장미.. 소담스럽다. 참......... 아산병원 주차장의 같은 화단의 장미들.. 분홍과 노란색의 장미가 굵은 빛 방울로 인하여 특별..
제 7 장 ( Chapter 7, 1 Samuel ) " 여기까지 인도하셨네.. 감사하신 하나님. 장래에도 인도하시리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 "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하나님처럼 내 마음에 꼭 붙들고 있는 또 하나의 우상은 없던가? ..
제 6 장 ( Chapter 6, 1 Samuel ) 십자가를 보는가? 십자가를 소품으로 한 달밤의 멋진 분위기를 보는가? 2.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소경이 소경한 테 길을 묻는 구나. 3. 그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
제 5 장 ( Chapter 5, 1 Samuel ) 하룻 강아지이긴 하지만 귀여운 하룻 강아지.. 이 강아지는 하나님도 이뻐하세요.ㅎㅎ 1.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당에 들어가서 다곤의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
제 4 장 ( Chapter 4, 1 Samuel ) 13. 그가 이를 때는 엘리가 길 곁 자기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 마음이 여호와의 궤로 인하여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에 들어오며 고하매 온 성이 부르짖는지라 15. 때에 엘리의 나이 구십 팔이라 그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18.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
제 4 장 ( Chapter 4, 1 Samuel ) 어느새 세월은 지나가고 잎은 무성해지고 하늘은 높다. 서두르지 않아도 계절은 변하고 마음은 한껏 넓혀져 있다. 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사무엘은 아이고 그냥 순종하고 변화없는 제단 앞의 생활이었는데 그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해졌다. 주님의 뜻..
제 3 장 ( Chapter 3, 1 Samuel ) 클로바에도 이런 꽃이 활짝 피더라구요. 제 손가락 보다 엄청 적은 아기꽃.. 아이 사무엘 처럼... 그러나 아름다운 꽃인 것은 틀림없었어요.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
제 2 장 ( Chapter 2, 1 Samuel ) 봄 흰꽃을 촬영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한 아이가 화면에 잡힌다. 이렇게 다소곳하고 천진한 모습으로... 아름답다. 그러더니 착한 듯한 친구들 몇몇이 모여들어 시키는 대로 포즈를 다 잡는다. 이쁘기도 하지.. 처음 의도와 달리 약간은 변질된 듯한 분위기가 없지 않..
제 2 장 ( Chapter 2, 1 Samuel ) 주님 난 주님으로 인하여 노래하는 한마리 새 올시다. 샬로~~~~오~~옴 ~~♬ 1.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 이니이다 그..
캐나다의 마지막 날 아침이었습니다. 어느새 시차 적응이 되었는지 한국에서의 그 시간 그 아침에 눈이 뜨여졌습니다. 그래서 아침 예배를 마치고 산책로를 따라 홀로 걸었습니다. 아침은 향기로왔습니다. 특별히 뱅쿠버는 비가 많은 지역임에도 저희가 갔을 때는 한차례의 소나기 이외는 오지 않았..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아침이라서 아내와 난 숙소에서 둘만의 아침 예배를 드리고 나갔더니 장난 꾸러기 가이드가 일행을 몰고 가버렸어요. 그래서 터덕 거리며 식당을 찾아가려는 순간 모퉁이에서 웃으며 나타나 가방을 가지고 걸어가는 겁니다. 뒤에서 보며 '인생길' 위에 서 있는 인생들의 걸어가..
김포 공항 꽃. 창밖 사람들 뱅쿠버의 VGC 그리고 나무들... 나무 하늘 구름과 사람 그리고 쉼.... 보우 폭포의 하늘과 물과 눈과 산과 사람.. 붉고 희고 노랗고 주황색의 어우러짐... 그리고 연륜............. 하늘 구름 햇빛 나무 실루엣 사람 그리고 미소.. 하늘 공기 나무 산 눈... 사람 들 밝음 힘... 하늘 가..
한적한 연휴 주일 오후.. 아내와 우리 집 아래로 나 있는 징검다리를 내려와 예술공원 안마당으로 발을 내 딛었습니다. 실개천 옆으로 잘 정비된 우레탄 도로를 따라 배낭에 커피 한잔 타서 터벅터벅 올라가다 보면 마음이 다 뚤리는 것 같습니다. 좌측으로 주차장이 널찍히 있고 그 옆으로 갈멜산 기..
오래 전 것인데 어디에 있네요..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 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지나온 모든 ..
제 5 장 ( Chapter 5, 1 Peter ) 록키 산중을 걸어도 한국의 복작거리는 일번지 거리를 걸어도 홀로 철지난 해변을 걸어도 인생은 모두 외로운 길이다. 주님이 성령으로 마중나오고 - valemount 숙소에서 한국 시간 기준으로 부부끼리만 일요일 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일행이 모두 없어졌다. 그러려니 하고 걸어..
제 4 장 ( Chapter 4, 1 Peter ) 가는 몇 주전 부터 심한 알레르기로 얼굴이 붉은 마스크 쓴 것 같던 내 아내. 걱정은 뒤로 하고 너무도 잘 적응하고 마지막엔 아기 피부처럼 맑게 되어 돌아왔다.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자인 내 아내는 시련이 꼭 힘듦 만은 아님을 증명해 내고야 말았다. ^^* 주님이 살아 계..
이 기쁨 ! 얼마 전 샘 안양 병원 소화기 내과장으로 있던 LJS 선생이 영국에 선교신학 공부하러 갔다가 요번에 'Mission Swaziland 2008 뱅쿠버 워크샵'에 영국 지부 총무 자격으로 참여해서 같이 록키산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진 배경은 '캔모어'라는 록키 산중 작은 마을의 아침 이다. 아이들의 순수함은..
제 4 장 ( Chapter 4, 1 Peter ) Columbia Icefield 의 설상차. 멀리 보이는 빙하 위쪽은 미국의 central national park를 25번 수장 시킬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수량이 얼음으로 덮여 있다한다. 이게 전 세계에서 탐을 내는 수자원 대국의 캐나다 의 모습이다. 고드름이 5월의 록키의 겨울을 맛갈스럽게 상징하고 있다. ..
제 3 장 ( Chapter 3, 1 Peter ) 뱅쿠버 VIEW 센터 뜰내 놓인 십자가. 나무 줄기에 비스듬히 세워 놓으신 게 인상적이었다.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게 십자가를 우리의 마음에 받아 들이고 그 분을 늘 주로 떠받기를 바라시는 분의 소원은 아니었을까? 아침의 영롱한 잔디 이슬을 통해서 바라본 그 십자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