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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 13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새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15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더라 '르호보암'의 미련함. 그의 '선택'. 그리고 '백성들의 실망' 그리한 모든 것들... 인생의 엮임과 얽힘.............. 여로보암..........그 모든 것.. '여호아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 아닌 것이 어디 있던가?' 그러하신 이유가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신다. 그렇다면 그런..
. 3 무리가 사람을 보내 그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말하여 이르되 마지막 기회. 여로보암이 르호보암에게 '선택'하라 한다 . 물론, 하나님의 뜻가운데서 결국 여로보암은 '반역'을 하여 10지파의 왕이 되고야 말겠지만... 4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그러면서 '백성들과 함께' 올라온 여로보암들은 '솔로몬'왕을 '솔로몬 왕'이라 부르지 않고 '왕의 아버지' '왕의 아버지'(르호보암의 아버지이니 솔로몬.. ㅠ.ㅠ)하고 원망에 찬 지칭으로 자신들에게 가해진 '고역과 멍에'를 표현한다 . 솔로몬의 '지혜'의 방향이 결국 자신의 정치적 업적..
. 14.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솔로몬'이 대단한 역사를 세상에 벌이면서 파죽지세로 이스라엘의 위세를 떨치고 있을 때 하닷은 15.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지휘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그 안에서 살아나 애굽으로 도망하게 되고 19.하닷이 바로의 눈 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를 그의 아내로 삼으매 거기에서 세상의 눈, 오직 우리의 인생의 바램으로 바라는 수준에서 하나님의 역사라 생각되어지는 그 대단한 시간에 '애굽'에서 우리, 믿는 자, 승리자라 생각되어지고 완벽한 ...이라 생각하고 있는 그 시간에 애굽에서 '하닷'..
난 정말 이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매사 매시 어떠한 경우라도 말씀을 근거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말씀을 인하여 마음이 변하게 되며 말씀을 통하여 흐르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갈 수만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러한 나를 보고 언젠가는 감동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수없이 많은 주변인들이 하나님의 품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그러한 매개체 되게 하소서 솔로몬처럼 한부분의 지혜로 인하여 왜곡됨이 아닌 온전한 지혜 하나님 우선의 완전한 지혜로 인하여 그들 뿐 아니라 오늘 또 힘겨이 떼고 있는 제 발걸음도 결코 풍성되지 않음 없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내 주님이시여 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
난 아름다움 추구하는 그런 경향 안목의 정욕^^;이 강한편이다 그러나 아직 다행인것은 그 방향의 궁극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늘 서 계신다는 사실이다 그게 감사하다 잠시 오빌의 금같은 황홀한 빛에 속아 잊을 뻔 했던 것을 귀하신 주께서 말씀으로 돌이켜 주심이 진정으로 감사하다 할렐루야 10 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허락되어진' '세상의 지혜'를 구하여 하나님의 '그나마' 기뻐하심으로 허락되어진 '솔로몬'이 드디어 '건축을 마쳤다' 그런데 물론 20년이란 온정성을 다하고 하나님의 허락하신 지혜로 (이게 의미가 심장하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는 솔로몬에 맞는 수준에서 구한 세상의 지혜 를 귀히 여기신 거다. 그에게는 영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지혜를 구함을 기대하지..
허탈을 넘어서는 유일한 길 주님의 임재하심 항상 그러하심 영원히 그리하심 내가 해야할 일 완성된 내 안의 주님의 성전에 주님 늘 모셔들이기 항상 사모하기 영원히 순종하기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치'고 나면 '허탈'할 것이다. 허탈. 더 이상의 목표가 눈 앞에 사라진 그래서 무엇인가 방향을 잃은 듯 안절 부절 못하는 상황.. 아닐까? 비단 그런게 '하나님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을 보이던 일에서는 그 같은 허탈함은 과연 없을까? 허탈함은 내 자아 성취냐 온전히 하나님 영광위해서냐....... 그 차이에서가 맞을 듯 싶다.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 허탈함의 유무는 그 원함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
. 44 주의 백성이 그들의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어디에 처하여 있던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하여 그 마음이 뒤죽이던 박죽이던 ㅜ.ㅜ; 무조건 '성전이 있는 쪽'..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임재의 공간, 화살기도든... 어떠한 상황에도 의지를 발휘하여 아니... 하나님의 도우심 만이 구원임을 깨달아 아니 더... 하나님 함께 하셨던 그 때의 기억이 너무도 그리워 그 만이 살길임을 깨달아 '여호와께 기도하거든'(아... 이 표현 .. 기도하거든... 하면..if....라는 단순한 가정을 넘어서는 드디어 진정한 기도에 성공하거든..기도 할 것이니... 온갖 방해를 무릅쓰고 ..
수년전 겨울, 마음 무거웠던 출근길... 그러나 돌아보면 그때에도 여전히 말씀으로 인한 소망이 내겐 남아 있었음이다. 그리고 결과... 그 소망의 외적인 결과로 지금의 내 현재는 약속하신 바와 비슷하다. 기쁘게도...... 이후도 마찬가지리라. 분명코 그때의 절망은 여전하고 마지막 시대적 기후 변화등은 절망을 더 하는 것 같이 다가오고 있다. ㅠ.ㅠ. 아니 그러나 어쩌면 지금의 낙망도 추후 더 지내다보면 소망 중에 있었음.... 말씀과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었음으로 그러함을 그제야 또 확실히 알게 될것만 같다. 나.. 이제 그러함을 눈치채고 있다. 할렐루야. 주님의 성전이 내 안에 드디어 견고하게 완성되어가고 있기에 그러한 듯하다.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
.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이제'..라는 단어에 들어 있는 뉘앙스. '드디어'..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라는 이룸에 대한 감회가 느껴져 온다 . 대견스러움은 또 어떠한가? 이어지는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 그렇다.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손으로 이루신게 아닌게 없다. 그게 맞다 . 내가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게 과연 있던가?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이루어지는 게 있던가? 하나님의 철저한 인도하심에 난.. 그냥 .. 도구로 쓰임 받기 위한 매개체로 드려진 거 뿐이다. 하지만........... 그게 하나님의 원리시던가? 전적으로 하나님만.. 우리는 토사구팽?...
내 안에 오직 주의 말씀 만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그 어떤 생각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만 흘렀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초연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움직이다 보니 살다보니 그러다 불현듯 돌아다 보니 나를 붙드시는 게 하나님의 임재, 은혜의 흐름이시었음을 고백 체험 더 나아가 매사 인정하고 살 수 있었으면 진정으로 나 좋겠다. 9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그 궤안. 영혼 지성소 안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 우주의 궁극에 계시지만 그로 인하여 내 영혼의 지성소에도 동시에(양자역학에서 비슷한 소리 하기 전, 믿음으로 믿어졌다. 믿지 않는 ..
40.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히람이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치는 것이 '솔로몬 왕'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 45.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반대로 히람의 입장에서는 '솔로몬 왕'을 '위하여' 하는 일이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 것을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해서 사는 '삶' 그 삶 자체가 '타인'.... 삶을 유지하게 하는 '삶속의 모든 관계'에서 의미있는 상전에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을 하나님께 하는 듯이 하라시는 말씀과 어쩌면 일맥상통하는 것 처럼 다가오지 않는가? 디모데전서 6:1..
. 29 가장자리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가장자리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수레. 수레 가장자리 판에 왜 하필 사자와 소를 새겨 넣었을까? 사자, 용맹 소 , 온순 순종 ... 두극단의 조합. 화합을 상징한다고 묵상설교에 그리 해설 해 놓으셨다. 그게 맞는 듯하다. 더구나 물두멍을 옮기는 '수레'. 이타적 도움... 아닐까? 37 이와 같이 받침 수레 열 개를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크기와 양식을 다 동일하게 만들었더라 거기에 '통일'. 내게 원하시고 말씀하시고자 하는 '키워드'다. 39 그 받침 수레 다섯은 성전 오른쪽에 두었고 다섯은 성전 왼쪽에 두었고 성전 오른쪽 동남쪽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물두멍 올린 수레 다섯..은 '오른쪽'..
모든것 결정하는 것 내 마음에 달렸다 내 선택 그러나 그러기전 그러함을 선택하도록 허락하시는 시험장, 테스트 그리고 기대하시는 바, 뜻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영혼으로 받아 삶의 동기가 되게 하시는 분을 전제하지 않는 모든 그러함은 다 헛되고 일시적일 뿐이다 야긴과 보아스 하나님이 하실거다 . 하나님, 그 분의 능력으로 하실거다 오늘 내 할일은 비록 지금까지 나 이방인 혼혈로 이방에살아왔지만 야긴과 보아스의 믿음을 두축 삼아 마침내 완성될 백합화 주께 감동으로 올려드릴 그날을 기뻐 기대하며 또하루 힘내서 살아가는 것이다 할렐루야 13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히람'. 시돈사람 히람 왕이 아닌 '히람'. 그는 '선민의식'으로 더욱 똘똘 뭉쳤던 그시대,그 당시의 '이방인''두로'사..
. 1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 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 길이가 백 규빗이요 너비가 오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 기둥 위에 있는 들보 사십오 개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 다섯이요 4 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고 5 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으며 6 또 기둥을 세워 주랑을 지었으니 길이가 오십 규빗이요 너비가 삼십 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주랑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이 있으며 7 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주랑 곧 재판하는 주랑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
모두가 저리 휘황찬란한 성전을 지을 수는 없겠고 모두가 저렇게 매사 매시 온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올려드리는 최선이 삶은 되지는 못하겠지만 허락되어진 한도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최선을 다하는 노력 그것이 어쩌면 영혼의 내소 지성소에 영적 금을 입혀드리는 그런게 아닐까 얼룩지고 지저분했던 오염의 나태들을 조금 뒤로 미루고 내 할 수있는 최선의 정결함으로 오늘 하루라도 단 오늘 하루 만이라도 주님의 영으로 만으로 내 영혼의 지성소를 그득하게 채웠으면 좋겠다. 15 백향목 널판으로 성전의 안벽 곧 성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널판으로 성전 마루를 놓고 16 또 성전 뒤쪽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성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19 여호와의 ..
저 돌 들 중에 난 어떤 모습으로 세워져 있을까? 내 본향.. 내 갈 영원한 천국에서 말이다. 그러나 어떠함일지라도 그냥 참 아름답고 기쁘다 내가 갈 그곳이 그러하고 또 저 아름다움 속에 내가 있을 수 있음이며 내가 있어 그 아름다움이 또 유지될 수 있게 하셨다니 말이다. 그런 기쁨과 감사함에 동참케 하신, 또 그렇게 하실 내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조금 더 일찍 조금 더 우선 주님 성전 건축을 시작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을 어찌 되었든 '다윗'보다는 못하지만 누구나 다 다윗이 될 수는 없는 것을... 7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 하나님을 놓치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매일의 삶이 되면 그 어느때나 그 언젠가 하나님께서 모습을 드러내 보이실 때가 있다 전혀 예기치 않고 또 한번도 그러리라 기대해본적 없는 그곳 수술 방에서 '사방의 태평'이 어떠하신 것인지 그 모습을 잠깐 드러내 보이셨다 며칠전... 매사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주변을 긍휼히 보려는 삶의 이어짐 그로 인하여 느껴지는 그들 모두와의 '하나됨' 잠시 그때는 바야흐로 '천국'이었다 그 분위기가 영원까지 이어지고 확장되고 증폭되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맞을 듯한 그러한 잠시의 심령천국 말이다. 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NIV; rest on every side 전 방향의 평안)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이제.. 란다. 바야..
바라옵기는 제 남아 있는 삶의 여명동안 만이라도 허락하신 주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넘쳐 단 일순간이라도 또 이전처럼 내 입장,내 상황 , 내 기분에 매몰되려는 그 어떠한 어리석고 좁음에 사로 잡히지 못하게 하소서 넓은 마음 허락하소서 기도하면 허락되어지는 주님의 평강 그 평강 안에서 누려지는 세상 모두 품을 수있을 듯한 그 평안함 그 놀라운 은혜의 감동으로 나를 먼저 품을 수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느새 나는 잊혀지고 그들의 입장에서 서서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여지는 가장 선한 흐름으로 절 이끄시사 그 어떤 것도 품어낼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제 영혼의 품이 마치 하나님의 그것과 너무도 닮아 세상 그 어떤 것도 우주 그 무한한 넓이 조차도 품어 안을 수 있는 듯한 그 평강 속의 제 마음이 되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 하나님을 놓치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매일의 삶이 되면 그 어느때나 그 언젠가 하나님께서는 모습을 드러내 보이실 때가 있다 전혀 예기치 않고 또 한번도 그러리라 기대해본적 없는 그곳 수술 방에서 '사방의 태평'이 어떠하신 것인지 그 모습을 잠깐 드러내 보이셨다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주변을 긍휼히 보려는 삶의 이어짐 그로 인하여 느껴지는 그들 모두의 '하나됨' 잠시 그때는 바야흐로 '천국'이었다 그 분위기가 영원까지 이어지고 확장되고 증폭되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맞을 듯한... . 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NIV; rest on every side 전 방향의 평안)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7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이르되 오늘 여호..
. 1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하나님의 지혜'를 풍성히 받은 자(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세상적 지혜 ㅜ.ㅜ;), 솔로몬이 '다윗'에 의하여 왕으로 임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온 이스라엘의 왕' 즉 완전한 왕의 자격이 되었음을 설명함은 그 어떠한 자격의 부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추인,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고는 완전한 자격은 있을 수 없음, 즉... 아무리 스스로 옳고 자랑스럽고 두근거리는 성취를 이루었어도 모든 것을 잠시 뒤로 미루고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가서 인정을 받는 그런 마음자세.. 시작과 끝 모두를 하나님으로 무장된 자세를 갖는 것.. 이 진정 필요함을 말하고자 함이 아닐런가? 오늘 월요일. 시작이다. 또 한주.. 나머지 내 여명의 삶동안의 '시작'. 또 하나님이 우선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