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6767)
발칙한 QT
. 10 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어머니여 어머니께서 나를 온 세계에 다투는 자와 싸우는 자를 만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꾸어 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꾸이지도 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하는도다 "내게 재앙이로다" 선지자 '예레미야'님이 눈물의 선지자고 그 분은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동족 이스라엘'의 죄를 가슴아파하고 그들의 '하나님 뜻 가운데 서지 못함'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리 열렬히 외치고 사는 선지자였지만 개인적으로 온전히 하나님께서 '열정'과 '긍휼'과 버틸 수 있는 '은혜'로만 채운게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 그는 '하나님 앞에서는 대단'한 분이 맞지만 개인적으로도 '스스로를' '재앙으로' 느낄 정도로 '가슴아팠던 '분이다. '나를' '나를'..하신다 그분의 절망이 느껴진다.... ..
아침 부터 햇살이 쩔쩔 끓는다 어제 오후 늦은 시간까지 바닷바람이 아니었다면 견디지 못할 더위가 몰아쳤다. 허락되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하나님께서 절절히 눈물 흘리시며 내리실 심판에 대하여 고뇌하고 계실 이때 얼른 얼른 돌이켜야 하리라 나......... 부딪치는 이 악함....... 어서 어서 더 내려 놓아야 한다.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모세와 사무엘이 내 앞에 섰다 할지라도 내 마음은 이 백성을 향할 수 없나니 그들을 내 앞에서 쫓아 내보내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음이로다 여호와께서 어제의 애절하신 심정 토로,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처녀 딸 내..
. 13 이에 내가 말하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칼을 보지 아니하겠고 기근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이 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 평강을 주리라 하나이다 17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상처로 말미암아 망함이라
어찌하여 이리도 잘 찍었누 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준 거 같다. 그런데 그럼에도 여전히 찬송할 수 있는 믿음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도하라 오늘 주께서 말씀하시는 듯하다 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회개 하여야 한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용서하소서...라고... 더..힘껏...오늘 그래야 한다. 비록 내 죄악이 너무도 뻔하고 심하여 우리의 죄를 증언할 만큼 뚜렷하나 주여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의 죄, 우리가 알면서 하는 주께하는 범죄를 용서하소서.. 라고 회개를 더 해야 한다. 주여.. 아시오매 너무 뚜렷한 제 죄를 주 앞에 짓는 죄들을 용서하소서. 용서하고 용서 하소서.....
세상은 정의라며 무엇이든 옳다며 흑인도 심지어 ㄷㅅ애자들도 '만화영화'의 주인공으로 많은 예술의 모티브로 심지어 법으로 제정까지 하며 전면에 드러내놓고있다 맞다. 존중은 받아야 된다 그들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랬겠는가 그런데.......정말 영혼 깊숙이 들여다보면 그들이 그들을 진정 그리 애정할까 스스로? 그리고 그 어떤 부족한 것도 하나님께서 세상에 만드실때 모르시고 실수로 그러셨을까? 그들이 죄인이라서 그러셨던가? 표범의 가죽은 아름답지만 그것으로 죽음을 당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들은 또 그 가죽으로 인하여 땡볕에서 더더워지게하는 데도 어찌할수 없이태어난 자신의 알록 달록함에 그냥 만족할까? 그게 그들에 대한 이야기일까? 아닌 내가 괜한 흑인피부를 고민하고 아닌 내가 헛되이 표범가죽을 자랑, 절..
어떤 형태의 허리 띠든 그 자체로서 많이 든든하겠다 그런 하나님의 허리띠로서의 내가 과연 유브라데같은 그 당시의 가장 문명이 발달했던 그 세상에 내려가 묻혀 있었다면 어찌 썩지 않고 있을 수 있을까 썩는거 세상에 환원되고 그들에게 퇴비로 이용되면 그 자체야 뭐 문제랴 그렇게 그렇게 태어나 죽을 그게 내 운명이라면.. 하지만 난.. 주님의 허리 띠다 주님을 든든히 해드릴 그로서 내가 훨씬 풍부하고 엄청난 은혜의 삶을 누리게 되는 거.. 그게 나의 정체다 오늘 나 주님의 허리에 묶여 주님을 든든히 해드리고 있는지 또다시 돌아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주변에 대하여 훨씬 너그럽고 유연한 시선을 보낼 뿐 아니라 나 자신에는 대하여 훨씬 여유롭고 초연한 눈으로 그리하여 드디어 바라보게 될 그런 하루 말이다. 1 여호와..
항상 알지만 또 항상 잊는 것이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다 그들의 행위 힘겹고 어렵게 함으로 나로 하여 속절없이 흔들리게 하지만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이 모든 것 허락하시고 인도하심을 또 다시 기억하게 하신다 . 바야흐로 지금 바야흐로 '그때에' 말이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레미야 11장) 18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그 때에 주께서 그들의 행위를 내게 보이셨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항상 알고는 있다. 이제는.. 자꾸 잊는다는게 문제지.. 그 잊는다는 것. 내 지력의 문제이기도 내 안의 오래된 *&^% 습관으로 인하여 잊혀지기도 머리 복잡하고 심정 복잡한 이유를 들어 습관화된 억제의 기제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모두 '전쟁'의 ..
gods good 해보이는 gods... 그래도 내 마음엔 온통 주님, 오직 한분인 여호와 하나님.. God으로 채워짐을 내내 난 느끼고 걸었다. 일상에서도 내 속의 깊은 gods를 발견해내 마지막으로 그 오염된 부분을 오직 my God으로 채워지길 이제 다시 더 소원해본다.. 4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 얼마나 기초적인 소리이던가? '애굽' 탈출, 출애굽, 예수님 영접하는 그 첫사랑의 순간... 그때부터 주님이 계속 말씀하셨다.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내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겨우 어찌 이런 재미가 내 삶의 끝까지의 동기가 될 수 있을까 내 지루한 삶이 그 안의 몸부림과 잠시의 도피의 도구일 뿐... 내 자랑과 내 삶의 유일한 동기는 저러한 나를 잡아 끄는 잠시의 유혹을 천만배 이상 확대시켜도 모자란 하나님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되는 것이다 그게 내 살아갈 유일한 이유와 동기이다. 이제는... 다만 지금 잠시 여러 삶의 애환과 내 부족한 믿음의 버퍼와 오래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하여 잠시.... 엘리야의 까마귀밥을 누리고 있을 뿐.. 곧 다시 채워주실 주님의 은혜의 충만함을 그냥 바라고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더 확고 부동한 주님의 기쁨을 위한 내 삶의 온전한 자랑으로 내 방향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며....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마치 구름 밑의 강한 비와 구름위의 찬란한 햇살이 딱 구분되어진 듯 합니다 마치 죄가 붙들려고 애쓰는 구름 아래의 어두움과 하나님의 사랑 안의 밝음같은 그 위의 평온으로 꼭 양분되어 있는 듯 느껴집니다 오늘 말씀으로 그러십니다 주하인들아 사랑한다 내 딸 너희를 진정 사랑한다 그러기 위하여 죄를 정련하고 녹이자 잠시의 어려움은 널 사랑함이 그 이유다 힘내거라.....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서 오늘도 말씀으로 말씀을 허락하시는 살아계신 로고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says:"See, I will refine and test ..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 묵상을 마친 후 마지막 날의 성찬을 즐겼다 이정도 쾌적함과 좋은 위치 그냥 이정도의 퀄리티의 음식을 즐기는 것은 여행의 귀한 , 꼭 있어야만 할 나름의 '의식'이다.ㅎ 가만히 보니 ㅋ로나 이전의 팁은 20바트 정도면 되었다 그런데......어제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그리 해놓고 갔다가 문득 후기에서 읽은게 생각났다 그래서 50바트.. 이천원 정도를 팁으로 놓았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축복하시기를 빈다"고 그 분이 알아 보든 못알아보든.. 작은 돈으로 쉬이 '전도'의 씨래도 뿌릴 목적으로 저리 써놓고 나왔다.ㅎ 11시체크아웃을 하고는 바리바리 짐싸들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 도착하여 렌트카 반납하고 Air Asia 타고 1시간 20분을 날아 2시 10분 도착하여 '돈무앙' 국내..
시차가 2시간이 나 나서 8시일 현지 6시경의 아침. 여지없이 6시에 눈이 떠진다 . 아무리 피곤하고 늦게 자도.. 그렇다 . 아니.. 잘잤고 안 피곤하다. 오래 이동을 했고 땀흘리며 땡볕에서 돌아다니며 여행을 했고 ... 그랬어도 그 시간.. 한국의 여섯시 태국의 여섯시(한국의 여덟시)에 꼭 눈이 뜨게 하신다. 내 영혼이 기억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지 않으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재미가 없고 아니... 불안하고 두려워지고 어두워지고 절망일게 두려워서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오늘 또 하루 살아갈 이유..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치신 방향대로 사는 머리 놓고 가벼워지는 기회 그리고 당연히도 허락되어지는 '은혜' (하나님의 뜻대로 주어지시는 감정적 변화의 차이는 있지만..ㅎ)가 있기에 난 여지..
잘 자고 일어났다 정확히 6시 넘자 마자... 그런데.. 그 시간이 한국보다 두시간 넘은 시간이라는 게 희한하다. 하여튼 잘자고 일어나 내다보며 그나라에 온 것을 '인식'하고 난후 창가에 앉아 잠시 주님을 묵상하고 나서 말씀을 붙들면 여지없이 깨닫게 하신다. 말씀을 먹고 나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머금고 체크아웃을 했다. '더운 나라' 이니 '반바지' 차림과 남방(몇년은 넘어서 꼬질 하지만 ..그것도 자유다.. 여행에서 누리고자 하는 본질.. 이렇게 근무하는 지역에서 돌아다니면 금새 소문 날게다.ㅎㅎ 나이든 자의 버거움이라고.. )으로 챙겨 입고 가방에 꾸려 넣었던 크록스 신었다 . 온몸에 노출된 모든 부위를 썬크림으로 철저 무장하고 길을 나섰다. 그들 속에서 그들처럼 가능하면 내 시간에 맞게 여유롭게...
코로ㄴ 시국 풀린 이후 첫 여행 여행시작의 기대는 늘 '장기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처음으로 바쁜 7월 달....에 한달 남겨놓고 갑자기 가고 싶었다. 십수년을 6월 달에만 갔었는데.. . 아니다. 2015년 병원 옮기기 전 '2일 만에 결정한 터키 여행 때는 2월에 그러기도 했었다. ㅎ 그냥.. 흥미가 사라지고 기대와 세상적 동기가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불현듯, 그냥 예약해버리고 18일 , 화요일 반근무 하고 나서는 빗속을 뚫고 'ICN공항' 행했다. 그리고 나서는 셔틀을 탔다. 이젠 소위 자유여행 짬밥이 늘어서 별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었다 . 일찌감치 갈 곳의 경로를 구상하고 미리 'booking.com' (이전에는 여러곳 비교하면 싼데서 고르고 했지만.. 그냥 얼마 차이 안나더라.. 그리고 중국..
초등학교 때 배웠던 기억이 너무도 뚜렷했던 마약 본산지 골든 triangle, 황금 삼각주 마침 여행 목적지인 치앙라이 근처라 꼭 ..가보고 싶었다. 지금은 마약문제는 다 정리되고 관광지화 되어서 볼만했다. 바라기는 영적인 golen trianle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지배하시는 그런 곳이 되길 어서어서 바란다. (렘7:30-34) 3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 자손이 나의 눈 앞에 악을 행하여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그들의 가증한 것을 두어 집을 더럽혔으며 (렘8:1-3)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유다 왕들의 뼈와 그의 지도자들의 뼈와 제사장들의 뼈와 선지자들의 뼈와 예루살렘 주민의 뼈를 그 무덤에서 끌어내어 말씀이 사뭇 무섭고 두렵다 . 얼마나 그들의 하는 짓이 미련하고 ..
.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여호와의 말씀이' 여전히 이곳 밤을 새워 달린 이곳 치앙마이행 밤기차 안의 아침에도 여지 없이 '임하'셨다. 그게 중요하다. 산 속 곳곳을 통과하면서 이전 , 수년전 왔을 때와 다름 없이 여전히 임하신다 그게 중요하다. 어떤 곳에 있던지 어떤 상황에 있던지 그게 홀로이던 군중 속이든 여행지던 하나님의 선교 행 중이던...........그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놓치지 않고 있으니 이렇게 '임하시는 하나님'.. '말씀으로 임하시는 하나님' '로고스 하나님'을 마주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하다.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께서 말씀하신다. '여..
옛적 선하고 옳은 방향 다시 돌이키라 신다 순수하게 기도하고 잘 나가던 그 방향...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이와같이 ' 말씀하시었다는게 중요하다. 나는 늘 말씀을 듣지만 가끔 딴짓하면서 집중 못하여 흘리는 것, 딴 생각하다가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것은 내 잘못 아니던가? 그것.. "하나님께서 '여호와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시었는데 잘들어라"시는 뉘앙스로 다가온다.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라신다. 길에 서서 보다라심은 나.. 그냥 멀~리 여행왔다. 코 ㅂ드 시국 이후 이제 여행이 자유로와 지면서 그냥 도망오듯 내..
이때까지 석양이 그림자를 길게 느릴 때까지 저녁 그늘이 길어질 때까지... 왜 참아야만 하셨을까 그래도 남아 있는 우리네 들의 이 가련한 아름다움의 잔재를 긍휼히 보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래도 안타까이 여기시고 끝까지 인내하시는 그 십자가의 사랑이 그 이유가 아니실런가 오늘 압제자의 시선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하신다 끝까지 다 와가는 이 종말의 세상의 악함의 끝 부끄러워함 조차 잃어버린 세상을 보게 하신다 그래도 부끄러워 함이 남아 있는 나를 돌아보게 하시며 그 안에서 소망을 또 보게 하신다 그렇다 그게 아름답다 신다 그래도 덜 악해서 그래도 남아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투영하여져서 참아 내신다 신다 주여 회개합니다. 주여 진정 감사합니다 4 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바람처럼 살아간다는 것 한번 불면 돌아오지 못하는 허무의 상징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흘러버리 나면 끝나고 말 것 같은 가볍지만 끝없는 착각. 말씀, 로고스 하나님이 전제되지 않은 바람처럼 흐르는 것 그 허무는 멋스럼이 아니고 파멸의 두려움으로 받아야 한다 한번 흐르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 영멸. 하지만 주께서 우리에겐 그러신다 주 안에서의 우리는 바람처럼 자유로움이라고.. 절망과 허무대신 소망과 기대로 찬 자유로운 평강이라고.. 잠시 허락되어진 이 땅, 육신의 텐트 안에서의 연단, 그 삶의 버거움 사이사이 깨닫는 자, 은혜를 아는 자들에게만 허락되어진 온전한 부활의 자유의 흔적이라고... 그를 아는 자 그 평안과 자유로움을 아는 자들은 이 땅을 살되 바람처럼 흐르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할렐루야 1..
. 7 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간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위의 조건들을 보니 '내 아들'들은 차이는 있지만 하나님을 깊이와 조금은 덜 깊이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입장에 있고 거짓에 대하여 맹세하는 일은 나를 닮아서 인지 (세상적으로는 손해도 없지 않을...^^;;) 절대로 없고 그 특성을 통해 '하나님을 부인'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 맞다. 확신한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 안에 여기까지 살아 왔음을 감사할 줄 안다. 나도 아들들도... 최소한 '세상적으로 음란'하지는 않다 . 아... 주님 예수님의 내면의 죄마져 죄라시는 그 깊은 경지의 음란의 죄까지는 몰라도.... 최소한 주님이 '내가 어찌 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