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야긴과 보아스 기둥을 백합꽃으로 완성하다 [왕상7:13-26] 본문
모든것 결정하는 것
내 마음에 달렸다
내 선택
그러나 그러기전
그러함을 선택하도록 허락하시는
시험장, 테스트
그리고 기대하시는 바, 뜻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영혼으로 받아
삶의 동기가 되게 하시는 분을
전제하지 않는 모든 그러함은
다 헛되고 일시적일 뿐이다
야긴과 보아스
하나님이 하실거다 .
하나님, 그 분의 능력으로 하실거다
오늘 내 할일은
비록 지금까지 나
이방인 혼혈로 이방에살아왔지만
야긴과 보아스의 믿음을
두축 삼아
마침내 완성될 백합화
주께 감동으로 올려드릴
그날을 기뻐 기대하며
또하루 힘내서 살아가는 것이다
할렐루야
13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히람'.
시돈사람 히람 왕이 아닌 '히람'.
그는 '선민의식'으로 더욱 똘똘 뭉쳤던 그시대,그 당시의 '이방인''두로'사람...두로에 거하는 사람인 '히람'이다
14 그는 납달리 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이니 놋쇠 대장장이라 이 히람은 모든 놋 일에 지혜와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이더니 솔로몬 왕에게 와서 그 모든 공사를 하니라
그는 '두로'에 살았고
그중에서도
'납달리 지파'인 이스라엘 사람 엄마와
두로 사람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아버지 안계신 결손가정, 과부의 소생으로
그의 삶이 녹록치 않았었을 것임은
익히 짐작이간다.
더더구나 그의 태생과 그의 지금 현재의 사는 곳에 의거하고
그 당시, 인권이라고는 상상하기도 힘들 시대의 처지를 생각하면
그 고난, 역경이 어떠했을 것임은
쉬이 짐작할 수 있지 안겠는가?ㅠ.ㅠ;
하지만 다행이도
그는 '총명'과 '재능'을 구비한 자고
그의 그러함은 얼마나 뛰어 났던지
'솔로몬'왕의 귀에까지 들어와
성전의 마지막 인테리어의 완성의 일부분을 담당하는
정말로 귀한 자리에 발탁되어 왔다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다 .
그것
인생역전
인생 승리의 모델로 보인다.
지금이라도 'TV'의 스토리 하나를 채우고 영화를 만들어도 될 만한
그러한 흥미로 운 사람이 아닐까 싶다 .
그리고 그의 그러한 인생드라마에
당연히도 배울만한 감동 spot이 있다 .
오늘 아침 , 말씀이 그리 쉬이 다가오지를 않아서
묵상나눔에 들어가 '가을하늘'이란 필명으로 나눔을 하시는
조그만 교회목사님(그 분께서 자신을 그리 말씀하셨다 .. 감사하신 나눔.. 필명을 드러내어 감사를 대신합니다..참고로 https://youtu.be/gMYesKjRfqE?si=ASaB8jaJPkalygZq..누르시면 동영상연결됩니다. ^^*. ) 의 나눔을 참고로 하였고
그 분의 나눔 중 예화를 위에 복사하여 사진으로 올려 놓았다.
각설하고 '인생',
감동을 주는 인생의 기본을 한단어로 표현하면
'선택'이다.
그렇다.
약함을 동일하게 주셔도
속상함,두려움, 괴로움,저주, 악함.. 으로 받아
끝까지 자신을 구렁에 밀어 넣든
그 약한 환경을 오히려 감사로 돌려
'강함'으로 바꾸던
그 모든 것의 중심에 '자신의 선택'이 있음을 말씀하시는 거다 .
그게..
모든 인생에도 '진실'이고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선택의 중심에 '내'가 있지만
그 내가 끝까지 강화되고 그 끝까지...
인생의 마지막 순간, 죽을 때까지 유지되는 사람들의 결과를 보았던가?
우리는 주변에서도 많이 본다 .
열심이던 신앙 리더의 어리석기 그지없는 왜곡...
역사를 통해서도 '칭송'받는 위인들의 결국...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이 되어도 결국... 끝이.. 더 이상의 아무런 약속을 보여주지 못하고
그냥 말그대로 끝나고야 마는 끝...
유명하고 존경할 만한 일을 함으로 정치 판으로 뛰어들어 타락하고야 마는
수없이 많은 '옳은 선택'했던 분들의 끝..
입지전적 성공으로 대 경제 부흥의 중심이 되고
가족적 파탄과 불행을 경험하는 인생들....
그래..
무엇이 문제이던가?
그 선택의 중심을
올바로 잡게 만드는
진실, 진리..
그리고 그 끝이 끝이 아니고
그 이후의 영원함까지 이어질
진정한 옳은 선택의 뒤편에 계신 '진리'...
그로 인하여 선택하고 이루어지는 그 어떤 약함조차
'강함'으로 바꾸실
온전한 이유 !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시고
그리함으로 그 인생의 흐름을 늘 내내 곁에서
보호, 보혜하신 '성령님'의 존재...
온전하고 완전한 '삼위일체' 하나님이 전제 되어야 되지 않던가?
21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다행이도 '두로 혼혈인 히람'은
그의 그러한 인생역전, 감동의 중심에
그의 옳은 선택과 그로 인한 이끌림을 깨닫게 하고
그 선택마져
유한하고 일시적
위태한 선택이 아닌
온전하고 옳은 선택임이
드러나 보인다.
'야긴'.."하나님, 그가 세우실 거다"
'보아스'.. '하나님의 능력으로.." 라
두 기둥을 이름 붙히고
그의 역량의 정점에 기록, '화룡점정'한 것으로 보아서도
그의 인생을 이끌어온
그리하여 '역사내내'.. '성경'이 이땅에 존재하는 동안 끊임없이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
온전한 이룸을 이루어내는
그 실체.........
우리네 인생들...
아담이후의 불완전한 존재로 태어날 수 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인하여
온전해질 자격을 얻은 우리들이
'주님 나라' , 저 영생천국에 들어갈 동안
마땅하게 붙들고 나가야할 ..
그래서 비록 '약함'... 등의 십자가 고난이
우리네 인생에 필연이지만
그 온전한 붙듦을 붙들고
'온전한 강함'으로 이루어낼
완전한 가치가 아니겠던가?
그게.........
멍하니 일어나
어렵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려 노력한
부족한 자, 주하인에게 허락하신
온전하신 하나님의 응답이시다
할렐루야
22 그 두 기둥 꼭대기에는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사가 끝나니라
아..
그 이방혼혈 두로인, 히람이
마침내 두기둥의 공사를 끝냈다 .
'백합화'로
화룡점정의 끝을 마무리했다
정말.. 귀하고 멋드러진다.
하나님의 성전의 완성을 보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보고 있지 않았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우리네 '인생 여정'의 모든 것이
'하나님' 만을 위하여
온통 희생과 인내.......
그리고 마지막에 점수 발표로 천국에서만 쉬는....
그런 개념이 아님을
여기에서 다시한번 깨닫게 하신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우리의 온통의 '목표'를 통하여
인생승리.. .
그리고 그 이룸을 '백합화'로 마무리할 '감정적 순화'..
감동의 폭팔..
그리고 주변의 감동
어쩌면 그러함으로 있을 '인생의 댓가'..
소위 인생들이 그처럼 바라고 기대하는 '복'의 허락하심.
은총으로 채워주시는
그 어떠한게...
'백합화'로 완성되어 장식되는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 기둥의 정말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심
그 기뻐하심에 전율하는 '히람'들의 모습...
그를 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잠시나마 기뻐하고 누리게 되는
주변인들...을 보면서
이 땅의 '천국'..
심령천국..
'삼위일체'하나님의 뜻..
인생의 목적..
괴로움과 힘듦의 이면에 있는 기쁨,
약함이 강함..........
온전한 기쁨.
삶의 온전한 방향...........등을
한번 돌아보게 하게 한다 .
주님.
감사합니다.
당연히도
이땅을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고
그러한 과정을 도우시고자
'모델'이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직접 이 진정한 인생무대로 나올
'기독교인으로서의 자격'을 부여하시고
하나님의 뜻이신
인생드라마를 완성하는데 불러내시어
때로는 정말 힘든,..
아니 '고난'이 목적이라 하실 만큼 온통 역경 투성이인
인생시나리오를 허락하시고
때로는 '감독'으로
때로는 '위로'의 역할로
때로는 '인사이트'로 하나하나 '보호'하시고 '지도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하나님'...
그 온전하신 인도로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히람'님 처럼...
확실한 방향을 알고 가고 있습니다.
내가 드라마의 배우임도 알고 있고
이 드라마에는 수도없이 많은 '애드립'이 필요한
'인터액티브'한
다이나믹한 그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주님의 끝을 알수 없는 '허락하심'으로 인하여
자꾸만 저를 붙드는
'과거의 흔적'들..
내 '혼혈'과 '이방인' 같은 '출신'에 의하여
나도 모르게 자꾸만 신경을 쓰고 인식을 하고 살다가
발걸리려 한다는 사실입니다 .
그때쯤...
사뭇.. 힘들면 주저 앉으려
ㅇㅌㅂ에 눈돌리고
어이없는 생각에 멍따하고 있으려 합니다 .
그리고는 여지없이
그들 사단이 좋아하는 과거의 흔적들로
난 .. 사로 잡히려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그랬습니다 .
오랜... 뇌리 속의 생각들이
"너.. 이방인이다.
너 혼혈이다.
네가 무엇을..
네가 가는 그 게...............ㅑㅕ&ㅛ^ㅆ%ㄲ$#....." 하는 듯
또 슬슬 어이없는 분노가 올라오게 하려 했습니다 .
그러나.. 말씀을 통하여 깨달은 바 있습니다.
나..
히람이었습니다.
두로에 살지만
그래도 '내 삶의 방편'인 '영적 놋쇠'일을
최선을 다해 이루어내고 있었습니다 .
그러다가 '정말 중요한'
내 마지막 인생의 역작을
하나님을 위하여
지금 이루려 하고 있는 상태이었던 것입니다 .
아..
무슨.. 내 성분이 문제이며
무슨... 과거의 어떠함이 더 이상 문제 이겠습니까?
나..
주님 성전의 두 기둥을
야긴과
보아스로
선언하고 고백하며 지금까지 왔는데요..
그랬습니다 .
주님이 하실거고
주님이 능력으로 절 인도하실건데......
무엇 더 흔들려야 하고
앞으로 이루지 못할거.. 무엇 불안해야 하겠나이까?
나..
조만간 매달..
야긴 기둥과
보아스 기둥의 완성..
그 가장 상부에
'주님 .. 제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님이 계신 여기까지요..
모든 것 주님이 하신 것 맞습니다" 고백하며
눈물로서
마지막 백합화 조각을 만들어 내고
세울 그날을 기대합니다.
주여.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계셔서
진실을 보게 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시니
정말 그렇습니다 .
그것..
이 아침..
단지 말씀으로
오직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인도하시니...
진정 기쁘고 감사합니다
내 주여.
살아계신 우리 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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