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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어찌보면 지금의 이 칼바람 이 어두운 절망들이 모두 내 죄 때문임이 맞는 듯도 합니다 아.. 죄 자체보다 죄로 인한 하나님과의 잠시 단절 ...... 하나님의 얼굴이 뵈이지 않으심 말입니다 주여 그래서 더욱 말씀을 붙듭니다 말씀을 통하여 허락하신 오늘 또 내딛어야 하는 발걸음의 방향을 잊지 않고 그러함으로 허락되어지는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안전감을 조금이라도 더 누리길 원합니다 주여 풍성함 욥님의 풍성했던 시절의 그리움을 오늘 말씀에서 보고 있습니다 마치 곧 여명이 뜨기전 진한 어두움속에서 절규하면서도 간구하는 하나님 함께 하시던 시절의 '풍성'함에 오늘 더 눈이갑니다 하나님의 진수이신 예수님 십자가만을 더욱 집중하고 살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토록 간구하고 그립게 하시는 그 임재의 풍성..
나 인생의 모진 길 아무 생각없이 걷게 되다가 불현듯 바라보게 된 그 어느날 우리 예수님 십자가가 제 안에 깊이 들어오고야 말았습니다 그 때 이후로 제 삶의 모든 가치 기준이 바뀌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의 말씀 오직 십자가 오직 은혜로만 .... 그러함을 놓치지 않기 위한 모든 갈등을 정리하는 방향...... 그게 지금까지의 제 인생의 행보였습니다 제가 원하지 않았음 제가 원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삶 속에 강권적으로 들어오신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철저하신 사랑으로 그리되었습니다 이제 부르짖습니다 이제 주님을 더 바라봅니다 제 의지와 모든 허락하신 깨달음 통해 더욱 더 그리합니다 주여 허락되어진 모든 아픔 허락하신 모든 이룸과 이루지 못함 다 주님께만 주님과만 나눌 수있길 원합..
. 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비웃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내 양 떼를 지키는 개 중에도 둘 만하지 못한 자들이니라 '태세전환?' 갑자기 차분하던 욥님이 비아냥조, 혼자 신세타령하는 느낌으로 외치기 시작한다. "나보다 젊은... 자들(아... 어쩌면 젊은 애들.. 아니.. 젊은 것들.. ^^;;; 하고 싶었을수도 있다.ㅎ)...".. 이라면서 부정적 뉘앙스로 그런다. ㅠ.ㅠ 11 이는 하나님이 내 활시위를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하게 하심으로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 '하나님'의 그렇게 허락하심이라고 직접은 아니어도 '원망'의 뉘앙스가 없지 않다. 새삼 다르다. 15 순식간에 공포가 나를 에워싸고 그들이 내 품위를 바람 같이 날려 버리니 나의 구원은 구름 같이 지..
머리에 하나님의 등불 온 정신에 주의 빛 만이 있어야 함에도 얼마나 많은 세상의 소리 사단의 소리를 짊어지고 지금껏 살아왔던가 이제 더이상 아니다 주님 늘 보호하시던 그때 내 머리를 주님의 등불로 밝히시고 오직 주님의 빛으로 암흑같던 그 시절 건너오도록 손내밀어 힘주시던 그때 그때를 또 더욱 사모한다 그리운 그때가 일상이 되고 더욱 밝아지고 항상 그러하길 나 오늘 또 그리 간구한다 1 욥이 풍자하여 이르되 '욥'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2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3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그 때' '하나님이 보호하시던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던 때.. 코람데오... 심령천국. 영육혼의 축복의..
. 1 욥이 또 풍자하여 이르되 분명코 '풍자'라 하였다. 비아냥이 아니다. ㅜ.ㅜ 얼마나 고통스러웠던가.. 그래도 하나님 앞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더 매달리며 자신의 심사를 쓴 풍자로 알려드리는 거다. 2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보라. '나의 정당함을 물리치신 하나님'.. '나의 영혼을 괴롭게 하신 전능자'... 그 분이 '사심'....... '풍자'라는 말을 듣지 않곤 얼마나 불경한 단어들인가? 사실.. 그래 ...사실이 아닌가? 그 사람 '욥'이 느끼기엔 말이다. 아.. 심한 고난 중의 우리.. 가 느끼기엔... ㅠ.ㅠ 단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그 모든 일.. 심지어는 '정당하지 않아 보이시고 ' , 차갑게 '물리치시'는 거 같으시..
주일 예배 후 가족들이 모여 화합을 이루는 모습 마음이 풍성하다 잠시지만 나와 하나님의 관계 나와 주변의 관계 나와 나의 누리는데 있어서의 풍성함의 현장 ^^* 이러함이 조금 더 확장되어 우리 가는 모든 곳이 항상 , 늘 이리되면 거기가 바로 천국이 아닐까? ^^*. (욥25:1-6) 1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빌닷은 2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하나님과 자신(나)의 관계에 비교적 옳은 설정을 하고 있다. 6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 벌레 같은 인생이랴 단지 '공의'의 하나님으로 바라보는게 문제이지만 다른 친구들보다는 '나와 나의 관계'(당연히도 '하나님 안에서'다..)도 비교적 옳다. 자신을 낮추어...보는( 구더기 같은... 벌레같은.. .. 겸손의..
죽을 것 같은 어둠으로 가득차 있는 듯하지만 실은 부활이 저 앞이요 천국이 눈 앞이다 어찌하면.. 하던 소망과 어찌하여....라는 절망이 마구 소용돌이 치는게 우리의 현실 아니던가 그나마 다행이고 귀한 것은 그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직 내가 서 있음이다 조금만 더 참아라 주하인들아 이제 주님 뵈올 날이 바로 저 앞이다. 1 어찌하여 전능자는 때를 정해 놓지 아니하셨는고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어찌하여........라 한다 어제까지 바로 '어찌하면......'하였던 욥이 그런다. 어찌하면은 '희망' 내지 '소망'의 뉘앙스지만 '어찌하여'..라면 원망 내지 절망의 뉘앙스가 많지 않던가? 2 어떤 사람은 땅의 경계표를 옮기며 양 떼를 빼앗아 기르며 어떤 사람.. 그는..
내가 어찌하면 내가 어찌하여야 늘 주님 앞 삶을 살수 있을까요? 주님 내 죄로 인하여라시면 내 죄를 더 내려 놓게 하시고 내 성장을 위하여라시면 매사 더 말씀 집중하게 하시사 허락되어진 그 놀라운 평강 주님 앞 주님 안에 서는 자들에게만 허락하신 그 놀라운 평강의 기쁨으로 오늘도 저희를 붙들어 주소서 주여. 가장 두렵고 무서운 일이 주님 얼굴이 뵈이지 아니하는 것이며 가장 절실한 것이 주님의 생명, 주님의 임재안의 그 자유로움의 기억이 되게 하시사 주님의 임재감이 잊혀지는 게 두려워서라도 주님 앞 , 절대 떠나지 못하게 하소서 내 주여 오늘도 또 어찌하면 조금이라도 더 주님 앞에 서있는 삶될 수 있도록 제 어리석고 미련한 이 영혼 붙들어 인도하소서. 살아계신 내 주님이시여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3 내..
이건 그래도 귀엽긴 하지만 자신들만 위험하지 ^^; 나이들어서도 저런 다면 또 그러한 자가 만민 위에 서게 된다면 그거야 말로 재앙이 아닐까? ㅠ.ㅠ;;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게 하소서 대충알고 함부로 내뱉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 앞에 훨씬 성숙한 자되어 허락하신 '의인'되어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그것만이 저와 모든 주님 사모하는 자들의 유일한 기쁨과 삶의 동기 되게 하시며 바라보는 모든 자들의 지혜의 하나님의 증거 되게 하소서.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데만' 사람 '우스개'라는 뜻이 일부 있는 에돔. 현재 헤즈볼라가 있는 '요르단' 과 이스라엘 국경 근처(아래에 검색해서 붙ㅇ 놓음). '데만'이라는 이름에서 암시하듯 조금은 버거운 부분이 많은 사람. 엘리바스의 내용. 옳은 듯하나..
누구나의 미래다 누구나 조금 더 남은 마지막 걸음 부요한자도 가난한 자도 대단한 자도 소시민적 우리도 심한 고난의 시간도 황홀한 축복의 시간도 결국 유한한 이 시간의 굴레에 스러져 갈 수 밖에 없는게 우리의 당연한 바다 그러기에 굳이 기뻐할 일도 굳이 슬퍼할 일도 없으며. 굳이 자랑할 일도 굳이 부끄러워할 일도 많지 않다. 비록 지금 힘들지라도 그마져 조금 더 있으면 곧 스러지고 말 당연한 귀결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조금은 다른 확고부동한 미래가 있다. 죽음 저편 구원받은 우리의 부활함 영원한 생명이 있다. 그때...... 지금 이 3차원세상에서 해결되지 못한 그 모든 것 다 이해가 되고 받아 들여지며 우리의 이 땅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 영을 사모했음에 따라 놀라운 축복 가운데 영..
주여 주께서 십자가를 지면서 까지도 알려주시려 하신 그 놀라운 비밀 허락하신 고난의 과정을 겪으며 그 모든 것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진정한 배려이심을 잊지 않는 자에게 만 허락되어진 그 놀라운 비밀. 하나님 안에서의 거함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거하심 그 교류로 인한 우리 영혼의 어떠함은 오직 고난을 감사함으로 받고 인내로 순종하는 자에게만 허락되어지는 엄청난 누림이실 것임이 바야흐로 깨달아지는 아침입니다. 주여. 살아계신 내 하나님이시여 고난이 필연이시고 그 고난 중에 있음이 내게 허락되어진 길이라면 오직 감사와 기대함으로 오늘 또 하루 인내하게 하소서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욥'의 차례.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NIV; let this be the c..
.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소발'은 정말 소...발..같은 사람이다. 친구들 중에 제일 2 그러므로 내 초조한 마음이 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나니 이는 내 중심이 조급함이니라 수준이 낮은 느낌 ^^; 본인도 고백한다 "내 초조한 마음' '내 중심이 조급함'.. 그 의도는 아니겠지만 이상히도 소발의 말을 들으면 '논리 부족'한 초도함과 조급함이 드러나 보인다. 그런데.. 그 '초조함'과 '조급함'은 내 문제는 아닐런지.. 오늘 들여다 보고 하루 붙들고 다니라시는 말씀이 초조함과 조급함으로 너무오래된 습관이었던 것 들여다 보고 하루 살라시는 말씀은 아닐런지... 싶다. 5 악인이 이긴다는 자랑도 잠시요 경건하지 못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29 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황홀한 가을 휴일 속 안양천변을 라이딩하다 문득 만난 핑크물리의 물결이 시선을 사로잡아 얼른 급브레이크를 잡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나서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 봐도 촛점을 잡을 수 없는 카메라처럼 사뭇 몽환적이다. 너무 아름다운데 가슴 한구석이 두근거리는 끌림이 있음에도 도저히 정체를 정확히 그려낼수 없다 머리 속에서... 어쩌면 세상이 그렇지 않을까 싶었다 참으로 유혹적이고 황홀하며 열심히 청춘을 바치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매달려도 허상을 잡는 , 신기루를 쫓다가 말라버리는 뭐..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그냥 접었다. 그 중 가장 잘나오고 촛점 잡힌듯한 사진만 남기고 라이딩에 다시 매진했다. 내 돌아갈 내 집으로 ^^* 정말 우리나라의 사계절은 축복이다 그중 가을의 하늘은 정말 황홀 지경이다 잠시잠시 눈..
살면서 어찌 고난, 고통을 완전히 피할 수 있다고 막연하게나마 생각하고 기대해왔을까요 그러함은 분명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실 것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며 어차피 이 땅은 '광야 연단' 이 삶은 '영원을 위한 시험의 장소'임을 확실히 알고 있었음에도 말입니다 한동안 주님의 위로 잠시의 쉼을 통한 재충전의 허락시간 몸부림치는 이 가련한 인생을 위한 하나님의 안타까움으로 잠시 머뭄의 시간을 영원할 것으로 생각하며 나른하고 나태해 있던 것 아닌지 다시금 돌이켜 다잡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흔들림 이제 다시 시작되려는 가야할 길의 어려움들이 바야흐로 고요하던 제 삶을 또 흔들려 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이제 마냥 흔들리지 만은 않게 하십니다 그래도 이후 조금더 주님앞으로 그 모든 고민들을 쉬이 더 빨리 주님 안에서 해결..
자만과 분노의 시선은 이러한 삶 아닐까? 편협하고 답답한 자신 뿐 아니라 타인을 어렵게 하는.... 그 안에 예수 십자가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신 사랑함이 들어가야 한다 그제야 체험되어진 그 놀라운 사랑으로 타인을 볼 수 있다. 또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 그제야 세상이 온통 따사로움으로 보이게 된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오직 하나님의 사랑 오직 성령님의 도우심 만이 우리를 비로소 제대로 살게 하실수 있다. 17 내가 네게 보이리니 내게서 들으라 내가 본 것을 설명하리라 "내가" "내게서" "내가".. 한다. 엘리바스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다. 율법으로, 친구라는 명분으로 , 지인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잘 단속하며 참아오며 나름의 주장을 하던 그가.. 드디어 마구 거친 이야기들을 드러내기 시작한..
. 6 너를 정죄한 것은 내가 아니요 네 입이라 네 입술이 네게 불리하게 증언하느니라 욥의 잘못... 아니 엘리바스들을 잘못 흥분하게 만드는 욥의 '실수'. '입술'을 더 단속해야 했다. 어쩌면 극한의 고통에서 그게 가능하냐지만 욥님은 '경지'가 다른 차원의 '의인'(계속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1% 부족한 동방의 의인으로 하나님께서 그 나머지를 채우길 원하시는, 모델링의 case아닌가? )이다. 그렇다면 온전한 의인이길 위하여 필요했던 부분. 그 행동 지표를 우리, 나에게 보여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게 하시고자 하는 부분.. '침묵'이다. 어렵고 힘들 때 더 침묵했어야 했다. 비록 그의 하나님에 대한 외침이 하소연 이었고 신세한탄이었지만 부족한 주변들에게는 '오인'의 소지, 공격의 소지가 되지 않았..
. (욥기13장) 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23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24 주께서 어찌하여 얼굴을 가리시고 나를 주의 원수로 여기시나이까 25 주께서 어찌하여 날리는 낙엽을 놀라게 하시며 마른 검불을 뒤쫓으시나이까
아직도 들끓어려 하는 내 속의 어려움과 고난의 지속이 예감됨은 또 오래된 두려움을 자극하려 한다 그러나 주님이 그러신다 안심하라 얘야 네 모르는 것 아니잖니 잠잠하라 내 앞에서 그리하거라 그러신다 그러니 고요해진다 내 삶의 모든 것 다 아시고 나의 모든 것 다 나누길 원하시는 주님 안에 나 아직 있으니 또 그렇다 그게 진정 감사하다 점차 삶이 편안해지고 고요해진다 할렐루야 2 너희 아는 것을 나도 아노니 너희만 못하지 않으니라 지금 이 소리.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근거없이 하는 소리가 아니다. "야... 너만 잘하고 너만.. .다 아냐? 나도..8^%$#@#$%^&*()_..... " 뭐 이러한 뉘앙스는 아니다. 훨씬 온유한 느낌이지만 끝까지 인내하다가 정말 어이없는 괴로움에 신음하듯 .. 내 뱉는 뉘..
우주 만물 누구나 어떤 것이나 하나님께서 하신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 아니고는 지금 이 일들이 있을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주여 당연히도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 자주자주 그 사실을 잊게 하고 괜히 몸부림치게하는 어리석음과 이저러운 혼돈이 있음입니다 고난이 너무 고통스럽고 혼돈이 너무 어지러워 정신차리지 못하고 헤메온 시간들이 지금 너무도 오래 된 듯 합니다 주여 말씀을 근거로 말씀을 지표 삼아 다시금 제 안을 들여다 보게 하심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 누구도 모르는 일 없는 이 온우주 만물의 모든 것이 모두 다 주님의 지혜와 허락하심 안에서 흐른다는 사실 제 영혼 깊숙이 믿어지게 하시어 이제 덜 몸부림 치게 하시며 덜 흔들리게 하시어 다시한번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그러한 기회가 되길 원..
몸은 땅에 붙어 살더라도 하늘을 바라보는 자 될 수 있기를 생각은 수없이 나를 붙들려 애를 쓸지라도 마음의 향하는 곳은 내 본향이 될수 있기를 비록 나 지금은 이럴지라도 내 본질은 하나님 나라의 존재임을 잊지 않아 삶이 비록 나를 흔들려 그리 다구칠 지라도 그 어느 곳도 나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없는 그런 자 될 수 있길 그리하여 펼쳐진 내 영혼의 지평이 이제는 아직도 이 차원에 머물고 있는 가여운 그들을 향해 긍휼과 사랑의 손내밀 수 있는 그런 자 될 수 있기를 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소발'...우족^^;; ... 사람은 이름을 잘지어야 한다는 것도 맞는 것 같다 ㅎ 비록 그는 한국 사람이 아니니 뭐... 아니지만 그의 소리가 개발보다는 조금 나은 소리로 들리니 어쩌겠는가?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