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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정결성 매일의 정결성 그리고[왕상11:14-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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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정결성 매일의 정결성 그리고[왕상11:14-25]

주하인 2023. 10. 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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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

 '솔로몬'이 

대단한 역사를 세상에 벌이면서 파죽지세로 이스라엘의 위세를 떨치고 있을 때

하닷은  

 

15.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대 지휘관 요압이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
그 안에서 살아나 애굽으로 도망하게 되고
  
19.하닷이 바로의 눈 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 바로가 자기의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를 그의 아내로 삼으매

 거기에서 

세상의 눈,

오직 우리의 인생의 바램으로 바라는 수준에서

하나님의 역사라 생각되어지는 그 대단한 시간에

'애굽'에서 

우리, 믿는 자,

승리자라 생각되어지고 

완벽한 ...이라 생각하고 있는 그 시간에

애굽에서 '하닷'은 바로의 '은총'으로 

누구도 알 수 없는 세력을 키우게 되고 있다 .

 

물론..........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허락 안에서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23.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 그는 그의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

 그리고 하닷 뿐이랴... 무서울 것 없는 '파죽지세'의 기세  안에서 또 다른 세력이 키워지고 있었으니그는 '르손'이다. 

 

그리고 르손과 히닷은 '솔로몬 대적자'의 '씨앗'으로 길러지고 있었다 .

 

바야흐로.. .무서울것 없고 거칠 것 없는 그 시간에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이하나님의 영역이 아닐 듯한(우리의 심사.. .우리의 기준...우리의...ㅠ.ㅠ.) 그 곳에서바야흐로 서서히 , 조금씩 자라나고 있는 '반대 세력'.. 이 있단 말이다 .

 

 

 문제는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없는 것이니.. .만일 .. 솔로몬이 이때 '하나님의 뜻'안에서 그냥 최선을 다한 영적 경건함을 유지하고하나님의 뜻대로 따르었다면그들의 그곳에서의 자람은 멈추어졌을까?

 

 아마도 분명코 그들은 전쟁을 겪고 '각각 애굽과 다른 곳'으로 피난되어질 것은 맞겠고민족의 멸절은 겪겠지만그들 안의 복수로 칼을 갈고 대적으로의 세력을 키워 솔로몬 이후의 대적자로서 서게 되지는 못했을 것이 분명할 것이다. 그리고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고... 

 

무엇을 보이시려 하심일까?

 

 

지금 현재의 모습.하나님 안에서 옳은 가?옳지 않던가?

 

 그 어떤 일이라도 내 지금의 선택에 의하여 또다른 미래가 분명코 어디에선가 결정되어지고 있을 개연성.. 당연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지금의  옳고 그름이변화가 되어질 것이란 이야기다 .그게.. 그 어떤 다양한 스토리로 써질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서의 지금의 정결성.........매일의 정결성이정말 중요함을 오늘 말씀하려 하시지 않는가?

 

 

 주님.추석 연휴도 벌써 중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집에 올라와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PC 처럼 이용하던 태블릿을 놓고 올라왔더니말씀 묵상을 올릴 도구가 없어서 나름 핑계로 게으름을 부리다가 이것은 아닌 것 같아서갑자기 근처에 있는 PC  방에 왔습니다. 수십년 만에요.. 그리고 겨우 통과를 하여 이리 말씀을 보고 있습니다. 정신이 없는것이마음이 바쁜 것 같고 얼룩진거 같은 느낌으로 부리나케 말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

 

주여.그러나 깨닫는 바는 분명코 있었습니다 .

 

내 어떠함에도 상관없이분명코 세상은 돌아갈 것이란 이야깁니다. 그러나.. 그 세상의 외견상 돌아가는 형태와 상관없이 내 오늘의 정결성.. 매일의 정결하고자 하는 결심으로 내 미래는 ,내 자식들의 그것은180도 달라질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결과.가장 확실한 미래.그것이 비록 내 눈앞에 내 생각과 내 판단에 암울한 미래, 혹은 근거없는 흥분의 미래가 기대되어도그리고 그러한 근거들을 아무리 내가 들이대도내 미래를 결정하게 됨은똑같은 현재와 상관없이 완전히 다른 결과 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혼자 흥분할 일도 혼자 두려워할 일도 아니란 이야기를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의 정결함,매사 하나님 말씀 안에서의 그러함 만이정말 중요한 예표이자 확증이란 이야기.. 그러시니 말씀이 있으시니 곧 된거라는 믿음.. 그것과 일치하는 예화를 오늘 솔로몬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깨닫게 하시고 그래도 말씀 붙들게 하심을 요.

 

이제 곧 마무리하고 예배드리러 갈겝니다 .감사하오며 이런 정결함을 유지케 하시는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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