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돌아와 기도하거든 들으시고 돌아보신다신다[왕상8:44-5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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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주의 백성이 그들의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이 있는 쪽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어디에 처하여 있던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하여
그 마음이 뒤죽이던 박죽이던 ㅜ.ㅜ;
무조건
'성전이 있는 쪽'..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임재의 공간,
화살기도든...
어떠한 상황에도
의지를 발휘하여
아니... 하나님의 도우심 만이 구원임을 깨달아
아니 더... 하나님 함께 하셨던 그 때의 기억이 너무도 그리워
그 만이 살길임을 깨달아
'여호와께 기도하거든'(아... 이 표현 .. 기도하거든... 하면..if....라는 단순한 가정을 넘어서는 드디어 진정한 기도에 성공하거든..기도 할 것이니... 온갖 방해를 무릅쓰고 기도하는데 성공하기만 하면... 이라는 이 뉘앙스에 담긴 그 영적 전쟁의 성공 후 얻어지는 하나님의 쓰다듬으시는 위로가 느껴져 너무 가슴에 온다.^^*)
4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주는 하늘에서(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 분이시고 우리의 영혼의 성전에도 , 동시에 하늘에도 계시고 우리의 우편에 앞에도 계신 분이시지만 특별히 하늘에서 ..라는 표현에서 우리의 일상에서 하나님을 머신 분, ..의 느낌의 표현이기도 하고 너무도 높고 대단하신 분이신 분이라서 범접하기 어려운 고고한 분이시라는 뉘앙스도 , 그러한 분께서
우리에게 십자가를 통해서 선지자를 통해서 가까이 내려오셔서 마주할 기회를 허락하셨기에 너무도 감사하신......이라는 다양한 뉘앙스이지만 이 특별한 상황에서는 고고한 분이시라는 분... 의 뉘앙스가 강하다) '
그들, 죄를 지었지만
그래도 '간구하는 ' 자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돌아보'아 달라고 기도를 한다.
'기도하거든'은 '만일'이 아니고
그러한 상황에서도 '기도할 것이고'
'기도하게되면 '
주께서는 반드시 '들으시고 돌아보'아 주실 것을 '기대'하는
'소망'이고
마지막 끈임을 강하게 간구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46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그리고 죄송하게도
그 범죄가 너무도 하나님께 죄스러운 일이고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음이 사실이지만
그 죄를 가지고도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자격과 기회를 허락하셨음이
기쁘다는 이야기다.
'하나님 앞에서 용서 되지 못할 죄가 없고
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하나님 성전' 안에
진심으로
'온 마음과 온 뜻을 다하여'
'돌아와서'
'주께 기도하'면..
하거든..
할 것이니( 기도의 대상이 반드시 그렇게 기도하게 되고야 말것이라는 기도하는 자의 긍정적 기대가 담겨있다. ^^*)
하기만 한다면.........^^*
4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어느새
이곳 , 우리의 성전
우리의 영혼의 지성소에 들어오셔서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돌아보'실 것이라
강하게
성령 충만하여 외치고 계시다.
'솔로몬'님의 입을 통해서... 대신...
토요일..어제
바쁜 오전 근무를 마치고 ㅇㅇ 에 올라왔다.
큰 아들...
아직 ..세상에 조금 발을 담그고 있다.
과거의 흔적으로 인한 갈등으로 ...뭐... 그렇다.
아..
열심히 기도하고 올라온 덕인가
조금은 차분해진 분위기다.
다 표현해내지 못해도
가장 가슴을 무겁게 하려던 사단의 궤계 중 하나는
'아... 그토록 많은 시간을.. 했는데.. 아직도 또.......''기
'혹시 주님이..*&^%$#...안......'이라는 의혹이 올라오려는 거였다.
아시는 주께서 어제부터 솔로몬 님 입을 통하여
강하게 대신 기도해주셨고
오늘도 이어지는 듯하다.
어제의 '만일'과 같은 뉘앙스로
'성전이 있는 쪽으로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들으시고 '
'돌아보아주옵소서' 한다.
누구나 '범죄하지 않는 자가 없'기는 하다며
위로도 하신다.
그러하고 그 ..아들의 어찌할 수 없는 혼란을
주께서 다 아시고
내 젊은적 그러함의 그대로의 유전을 다 아니
이제 남은 것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 그 죄의 자리에서도
또다시 돌이켜 하나님 앞으로 와
기도하면
돌이키고 돌아보실 것이라신다.
그렇다.
남은 것은
돌이키고
그러한 자신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는 것 이다.
그러하면 들으시고 돌아보아 또 회복시키시고
더 발전하게 하실 것이다.
내 인생의 흐름이 그러했고
기도하는 부모들이 있다.
착한......이 있다.
귀한 아기도 있다.
하나님 역사하는게 느껴진다.
힘듦이지만
소망이 있다.
자연스럽다 .
내 홀로의 시간보다는 훨 부드럽게 흐른다.
정말 .. .하나님을 믿지 않던
아직은 믿음의 초보시절,
주변에 기도해주시는 윗대가 없이 맨 땅에 헤딩하듯 버텨나오던
내 어둔 혼돈의 시간보다는
훨씬 나은 조건이 아니던가?
이제 우리의 기도의 방향이 더 바뀌어야 한다.
갈등의 해결도 좋지만
그러기 보다 먼저 '그 아들'의 하나님 앞으로 다가옴......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그러함,
그 어둡고 무거운 갈등에도 불구하고
'오직 나아갈 곳'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내 영혼의 성전에서 뵈오려는 선택임을 알게 하고
그러하여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면
주께서 '돌아보고 돌이키게 '하시어
회복과
발전과
축복을 허락하실 것임을
깨달아 결단하게 하기를
기도해야할 것 같다.
감사하다.
주님 ..
이정도면 했는데
아직도...였습니다.
그러나.. 이전처럼 어두움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당사자들의 나름 잘 받아들이고 서 있는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는 발전을 느끼고 있으며
이제 얼마 안있으면... 이래는 기대도 되게 하셨습니다.
아.. 주여..
그리고 순간 깨닫게 하심이
야곱등의 옛 선진들을 기억나게 하심으로
그들도 한 고비 넘기고 이정도면.. 하였을 때
딸 다나의 ......그러함..
자식들의 반발과 요셉의 죽음...........등...........의 처참함을
모진 연단 후의 야곱이 겪게 하셨던 것이며
다 끝나고 화평마 있을 듯한 다윗의
마지막의 차가움과 무기력의 허락하심......을 통하여
아직도 끝나지 않은 듯한 '광야의 칼바람'이
비단 내 문제만은 아니었고
하나님의 방식이었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이었음을
다시한번 깨달아 알게 하심입니다.
주여.
하지만 기간의 단축과
어두움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하여서
더더욱 하나님 앞으로 다가와
기도하면
돌아보고
돌이켜 주시는 기간이 빨라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절망일 줄 알았는데
소망이 있음을 알게 됨이
소망입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그 어떤 어두운 일도
더 나은 깨달음과 발전을향한 소망의 기회가 있음.. .
실은 그로인하여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위한
연단의 기회가 됨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훨 가벼워 졌습니다.
오히려 감사하고
담대해지고
초연해질 기회를 얻은 듯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하나님 안에서 허락되어진 모든 은혜를 기회로
하나님의 뜻대로 또 한걸음 디딛는 자의 어떠함을
주여.........
오늘도 말씀으로 깨달아 아니 감사합니다.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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