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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벗어내야만 하는 내 안의 데만[욥22:1-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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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벗어내야만 하는 내 안의 데만[욥22:1-30]

주하인 2023. 11. 28. 06:38

(펌)

이건 

그래도 귀엽긴 하지만

자신들만 위험하지 ^^;

 

나이들어서도 저런 다면

또 그러한 자가 만민 위에 서게 된다면

그거야 말로 재앙이 아닐까? ㅠ.ㅠ;;

 

(펌) 어린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본질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게 하소서

 

대충알고

함부로 내뱉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 앞에 훨씬 성숙한 자되어

허락하신 '의인'되어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그것만이

저와 모든 주님 사모하는 자들의

유일한 기쁨과 삶의 동기 되게 하시며

바라보는 모든 자들의

지혜의 하나님의 증거 되게 하소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데만' 사람

'우스개'라는 뜻이 일부 있는 에돔.

현재 헤즈볼라가 있는 '요르단' 과 이스라엘 국경 근처(아래에 검색해서 붙ㅇ 놓음).

 

 '데만'이라는 이름에서 암시하듯 

조금은 버거운 부분이 많은 사람.

엘리바스의 내용.

 

 옳은 듯하나 옳지 않은 부분이 투성이인...ㅠ.ㅠ

알고 있는, 아니 더 정확히는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모든 것을 다 가져다가 꿰어 붙혀 

그게 옳다하고 더 이상 이론을 허락하지 않는 

고립타분, 고집스러운, 위험한 느낌의 사람... ㅠ.ㅠ

 

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자기에게 유익할 따름이니라

 사람이 어찌 하나님에게 유익이 되는가.

맞다. 

인간의 관점으로 ... 

 

그러나 하나님이 과연 '유익'으로만 우리를보실까?

 

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되겠느냐

'내가 의로움'이 

전능자에게 

큰 기쁨이 되신다. 

 

 그것은 "네 생각이다.. 미련한 ... " 하고 싶다. 

 

그렇다 .

잘못이다. 

'성경 내내 '주님이 말씀하신다. 

'의'로움을 보시려 우리를 만드셨다. 

의로움을 주시려고 직접 '예수님'으로 하여금 

육신을 입고 내려 오신거다. 

 욥의 고난의 본질이

그의 의로움을 통하여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 가 알려주시려 오신거다.

 

5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끝이 없느니라
15 네가 악인이 밟던 옛적 길을 지키려느냐
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9 사람들이 너를 낮추거든 너는 교만했노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

그의 미련함은 끝이 없다. 

 

그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은 

'공의'로만 굳혀져 있고

그의 '욥'에 대한 인식은 '욥은 악인'이라는데서

단 한발자욱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그 이유가 '악인은 징죄' , 불신지옥

'의인은 천국' 이라는 

공의적 논리에 근거하여

고난 받고 있으니 그는 악인이라는 

단순무지한 논리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이다. 

 

그러니.. 

그는 틀리다. 

 

30 죄 없는 자가 아니라도 건지시리니 네 손이 깨끗함으로 말미암아 건지심을 받으리라
틀리는 가장 큰 부분.

 

하나님의 뜻을 모두 아는 자신이라는 착각.

자신은 고생하지 않으니 '의인' 영역이고

'악인'인 고생하는 욥을 

마음대로 정죄하고

하나님 뜻 모두 알고 있다는 .............

 

 말 그대로 

우스운 사람.. 이다. 

 

그런데.......

이 우스운 부분은 내게는 없던가?

 

어느새 하나님의 뜻을 다 아는 것 같은 착각으로

난 .. 타인을 차갑게 정죄하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이렇게까지 하고 있으니 '옳다' 생각하고 있지는 않던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인하여 

깨끗해져 있으니

더 이상 내게는 돌이킬게 없고

그러지 못한 저들은 ......하며 ..말이다. 

 

엘리바스는 정말 우스운 사람이지만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복장'이 터질 것 같고

마주해서 대하기가 겁이나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저렇게 완벽하게 자신이 아는 틀에 집어넣어 

사람을 정죄하고 단정해버리면

마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찔러서 피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차가움으로 느껴지지 않겠는가?

 나.. ㅇ.....ㄷㅌ령에게 그런 느낌을 많이 느끼고 있으며

최고 지성으 대학을 나온 리더들에게서 발견하는 

'차갑고 미련함'을 보면서 

저런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그들의 단정적이고 사람을 무시하는 듯한 느낌.

그러면서 위험한 느낌.

자신들만의 세상에서 타인의 입장을 단하나도 공감하지 못하며

차갑게 단정하고 잘라버리는 느낌..

 

쉽게 쉽게 살아가고 

합리적이고 시간소모하지 않지만

가는데 마다 갈등을 초래할 위험.

 

 

난.. 아닌가?

난. .. 나를 보는 자들에게

'데만의 위험성'으로 보이지 않을까?

 

돌이켜 생각해볼 부분이다.

 

 

주님.

다 아시지요?

제 문제요?
하지만.. 주님 앞에 서 있으려 노력하니

그리고 말씀을 근거로 자꾸만 돌이키려 노력하는게 

그나만 가상하셔서 혼내지 않으신 거이셨지요?

 

데만 사람의 소리를 들어가며

아주 제가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

정말 '무식하고 단순한 자'가 

아는 지식 하나만 가지고 

세상, 주변을 단정하고 단죄하는 듯한 느낌.. 

거기에 '권력'을 가지고 휘두르면

아주 위험할 듯한 느낌 말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손에 불칼을 들고 웃으면서 휘두르는 듯한

섬찟함을 느낍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제 안에 저러한 부분으로 타인에게 느껴지는 것은 없는지요?

제가 다 안다고 생각하며

얼마나 많은 칼같은 '말'로 주변에게 상처를 입혔을까 돌아봅니다. 

주여.

용서하소서..

 

 

어제.. 

갑자기 깊이 눌러 놓았던 '제 오래된 죄'에 대한 생각이 몰려와서

오래전 '십자가가 왜'라는 카테고리에 올려 놓았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속죄의 실제적 의미' (-> 읽어보세요..

https://kbclmy.tistory.com/entry/%EC%8B%AD%EC%9E%90%EA%B0%80-III-%EC%8B%A4%EC%A0%9C%EC%A0%81-%EC%A0%9C%EC%82%AC-%EC%98%88%EC%88%98%EB%8B%98-6564261  정말 대단한 글입니다.)에 대하여 읽어 봤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실제적의미... 

속죄에 대하여

매일 상번제 드리는 삶.. 

그에 대한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제물, 대 제사장'으로서의 역할,

그리함으로 '성령'을 보내심을 통하여

매일 '속죄 은총'과 '성결은총'을 주시는 의미........

그게 어찌 내 '죄'를 속함 받는게 그리도 중요한 의미이신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를 위한 정확하고 놀라운 배려를 하셨던가... 

그렇지 않고는 

이 '우스개'거리에 지나지 않을

이땅의 '데만' 주하인을 

구원하실 그 어떤 방법이 있을 수 없겠구나... .감동할 수밖에 없게 하셨다. 

 

 참... 기쁘게도

그 깊은 죄에 대한 두려움, 속상함, 죄스러움... 갈증이

어느새 십자가 예수 앞에서 사라진듯

마음이 평온해져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깊은 잠에 들 수 있었다. 

 

 

데만... 

엘리바스의 

지독한 편견,

어이없는 단견,

배려를 넘어서 친구였던 욥의 아픔을 차갑게 바라보는 무시무시함... 

그 어떤 것으로 부터도 

난 전혀 다르다.. .

아니 정말 과거의 내 모습이

너무도 많이 투영되어 있다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으며

그러한 미련한 자....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전적이신 사랑이 

감동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아직도 번연히 남아

나만 모를

나의 데만 기질을 

다시한번 돌아보아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역지사지'... 

최소한 '믿는 자'들의 입장을 다시한번 긍휼히 바라보고

믿지 않는 자들은 무조건 불쌍히 여겨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바라볼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아야 겠다. 

 

 

주님.

너무도 뚜렷한 '죄성'입니다. 

오류이고 편견이며 위험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데만적 위험요소들이

내게는 

없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다시금 돌아봅니다. 

정말... 너무 많았던 조급하고 함부로 하는 

저 오류의 판단으로 부터

말씀을 근거로 허락되어진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주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아주 많이 벗어낼 수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진정 감사드리고

아직도 남은 이 '우스운 모습'.. 

이 유치한 판단을 못하도록

주여.. 오늘도 깨어서 돌아볼 수 있길 원하나이다. 

 

판단하고 정죄하고 징죄하여

마치 내가 주님의 입장에 서 잇는 거 같은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못하도록

주의하게 하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여 주세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그 놀라운 속죄 은총으로 더불어

부활하시고 보내주신 성령하나님의 보혜로 인하여

오늘도 완벽한 '회개'와 '속죄'의 하루가 되어

어제와 유다른 '매일 부활'의 제가 되게 하소서

 

말은 거창했지만

주여.. 유치한 품성들... 더 내려 놓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데만 에 대한 Bing검색 결과)

 

**데만**은 **성경**에서 나오는 말로, **우스개**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욥기**의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인 **데만**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의 이름을 의미합니다. **데만**은 일반적으로 **에돔**의 데만 태생인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초기의 에돔 왕 가운데 한 사람인 **후삼**은 "데만 사람들의 땅" 출신이었고, 욥의 세 동무 가운데 한 사람인 **엘리바스**도 데만 사람이었습니다¹². 욥이 살던 **우스** 땅이 에돔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이해하여, 엘리바스가 에돔의 데만 출신이었다는 견해를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욥기에 나오는 엘리바스가 데만 출신이 아니라, **에시온-게벨**에서 남동쪽으로 400킬로미터쯤 떨어진 **아라비아 반도의 한 오아시스**와 동일한 곳으로 생각되는 장소인 **데마** 출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³. 이러한 관점에 따라 **데만**은 **에돔** 지역과 관련이 있습니다.

¹: [데만 사람 —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https://wol.jw.org/ko/wol/d/r8/lp-ko/1200004357)
²: [데만 —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https://wol.jw.org/ko/wol/d/r8/lp-ko/1200004356)
³: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욥4:1-21) - 권채널성경](https://bible-developer.tistory.com/525)

출처: Bing과의 대화, 2023. 11. 28.
(1) 데만 사람 —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 Watchtower ONLINE LIBRARY. https://wol.jw.org/ko/wol/d/r8/lp-ko/1200004357.
(2) 데만 —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 Watchtower ONLINE LIBRARY. https://wol.jw.org/ko/wol/d/r8/lp-ko/1200004356.
(3)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욥4:1-21) - 권채널성경. https://bible-developer.tistory.com/525.
(4) 수아, 데만, 나아마 사람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tchopeter/223206124348.

 

---------------------------( 에돔)

(펌)에돔

**에돔**은 현재 **이스라엘**과 **요르단** 두 국가의 남쪽 지역에 해당합니다. 북쪽의 **모압**과는 **세렛 시내**를 경계로 하고 있었으며, 남쪽의 경계는 **홍해**에 맞닿아 있는 **에시온게벨** (현재 **에일랏**)까지였습니다¹²³. 이 지역은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붉은 색을 띤 흙과 바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¹: [에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B%8F%94)
²: [에돔[Edom]의 역사 :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anansk&logNo=222483122041)
³: [동탄명성교회 - 에돔(에서) 족속에 대하여](https://dongtanms.kr/board_HgTC69/73612).

출처: Bing과의 대화, 2023. 11. 28.
(1) 에돔[Edom]의 역사 : 네이버 블로그. https://bing.com/search?q=%ec%97%90%eb%8f%94%ec%9d%98+%ed%98%84%ec%9e%ac+%ec%9c%84%ec%b9%98.
(2) 에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C%97%90%EB%8F%94.
(3) 에돔[Edom]의 역사 :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anansk&logNo=222483122041.
(4) [고고학으로 읽는 성서-(1) 가나안 땅의 사람들] 에돔 사람들 ① .... https://m.kmib.co.kr/view.asp?arcid=0006858522.
(5) 동탄명성교회 - 에돔(에서) 족속에 대하여. https://dongtanms.kr/board_HgTC69/73612.
(6) 에돔[Edom]의 역사 : 네이버 블로그. https://bing.com/search?q=%ec%97%90%eb%8f%94+%ec%9c%84%ec%b9%98.
(7) 에돔(Edom,이두매)/에서(Esau,유다의 형) - Ω 성경 교회사 관련 자료 .... https://m.cafe.daum.net/ybc.com/69A9/1016.
(8) Getty Images. https://www.gettyimages.com/detail/photo/desert-landscape-of-the-mountains-of-edom-shoubak-royalty-free-image/138905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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