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나님 (480)
발칙한 QT
제 4 장 ( Chapter 4, John ) 참 아름답지요? 조금만 고개를 숙여 들여다 보면 다른 세상처럼 보입니다. 일상에 계신 예수님의 말씀을 조금만 귀기울여 들으면 들을 수도 있지 않을 지요? 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41.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제 4 장 ( Chapter 4, John ) 숨어 있는 외로운 흰새처럼 부끄럽기만 하던 나의 영혼. 주님은 흐르는 물처럼 내 곁에 다가 오셨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주님 내게 오셔서 '내가 그로라'라 하시면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는 아..
제 4 장 ( Chapter 4, John ) 오랫만에 걸어 나오는 출근 길. 안양대교를 넘어서 버스를 타려 오려다가 문득 내려다 본 다리 아래 전깃줄. 비둘기와 앵무새가 나란히 다리 아래를 내려 다 보고 있다. 주여.. 얘들처럼 주님 안에서 사이 좋게 성령이 늘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대교를 넘어서 건널목에서 돌려..
제 3 장 ( Chapter 3, John ) 이 아기는 엄마 신발 신고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걸 뚜렷이 손에 잡고 기뻐라 뛰어가는데... 난 , 주님이 원하시면 날 버리고 기쁘게 뛰어갈 준비는 되어 있던가? 과연? 26.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 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
제 3 장 ( Chapter 3, John ) 주님요... 성령 충만하게 해 주세요. 제발..요....!! 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제 2 장 ( Chapter 2, John ) 외로운 강변가. 철길 아래. 그래도, 이 풀꽃들은 이리도 아름답게 세상을 수놓고 있네요. 주여. 제 몸짓이 제 스스로 보기에 그리 화려치 않고, 아니 오히려 부끄러운 모습이라 생각되어도 주님 안에서 부르는 나의 몸짓 노래를, 나의 소리내는 찬양을 주님은 기뻐하시리라 믿습..
제 2 장 ( Chapter 2, John ) 내 삶에 주님 ~ 늘 함께 하셔서 저로 평안하게 하소서. 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모든 인생의 일에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주님 예수님도 계시다. 주님은 어디에도 계시다. 주님을 적극적으로 내 삶에 초..
제 1 장 ( Chapter 1, John ) 난요. 청초한 한송이 꽃, 주님을 위해서만 피는 꽃을 피우길 원합니다.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난 누구와 함께 하는가? 어디에 섰는가? 36.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의 계심을 볼 눈은 있는가? 날마다 일..
제 40 장 ( Chapter 40, Job ) 강화도 고모부님 댁 가다보니 맞은 편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더라.ㅎㅎ 무너진 집의 흉내는 내도 진짜로 주님의 손으로 흔드신 집에서 이리 살 수 있을까? ㅎ 11. 너의 넘치는 노를 쏟아서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낱낱이 낮추되 욥이 어쩔 수는 없다해도 '노'는 넘치게 내기는 했나..
제 38 장 ( Chapter 38, Job ) 사마귀가 어찌 포크레인을 짐작이나 하겠는가? 1.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여호와께서 폭풍가운데 나타나셨다. 드디어.. 무서울 듯한 소리와 굉장한 위엄이 펼쳐졌으리라.. 그리고 나선 , 욥에..
(욥 36장) 늘, 아이같은 순수함으로..... 아이의 기본으로........ 엘리후의 계속되는 변론. 당연한 것도 있고, 약간은 꺄우둥 하는 것도 없지 않다. 너무 당연하니 묵상으로 멋지게 하는 것도 그렇다. 잠시 버스 안에서 눈을 감고 집중 하려니, '너무 멋있으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퍼뜩든다.' . 기..
제 34 장 ( Chapter 34, Job ) 10.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단정코.. ? 총명한 자들아? 일부분 말이 맞을 수는 있다 . 조금 건방진 느낌이 드는 것(^^;;)과 큰 진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한다면... 11. 사..
제 26 장 ( Chapter 26, Job ) 바야흐로 가을이 왔습니다. 6. 하나님 앞에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없음이니라 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8.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 9. 그는 자기의 보좌 앞을 가리우시고 자기 구름..
제 19 장 ( Chapter 19, Job ) 한참을 찾아야 만 겨우보일 듯한 이 조그만 꽃이 지난 여름의 그 여러날의 깊은 밤과 모진 비와 바람에도 불구하고 오직 하늘 만을 그리도 간절히 바라보더니 이렇게나 아름다운 보석 같은결실을 피워내고야 말았구다. ^^* 4. 내가 과연 허물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제 9 장 ( Chapter 9, Job ) 4.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하나님께서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심을 늘 인정할 수 만 있다면 무엇이 걱정이랴. 어떤 어리석은 행동이 가능할까? 믿는다 하면서도 믿지 못하는 이 깊은 불신이 ..
제 1 장 ( Chapter 1, 1 Timothy ) 테라스의 철장을 통해 본 산허리의 십자가. 테라스의 철장은 내 마음 속에 들어 앉아서 편견에 서린 눈으로 보아왔던 세상을 나타내는 듯, 멀리 보이는 푸른 산, 높은 하늘 아래의 십자가는 내 나아갈 방향을 보이는 듯하다. 힘이 솟는 듯 하다. ㅎ 아파트 아래로 내려도는 실..
제 15 장 ( Chapter 15, 1 Corinthians ) 나는 누군가? 그냥 호박 잎인가? 빗방울 담고 있는 호박잎인가? 비를 맞고 있는 호박잎인가? 처량한 빗속의 호박잎인가? 생기어린 호박잎인가? 어떻게 불려도 호박잎은 호박잎일 뿐이다. 나는 이전에 어떻게 불렸었었어도 이제는 주님으로 인하여 주님 안에서의 주하인..
제 9 장 ( Chapter 9, 1 Corinthians ) 어떤 상황에도 주님의 십자가를 잊지 않도록 하소서. 주여...... 1.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제 8 장 ( Chapter 8, 1 Corinthians ) 흐린 날씨를 뚫고 십자가가 파란 하늘을 지지하여 주는 듯하다.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아침에 일어나 잠시 묵상 기도를 드렸다. 아침 시간에 드리는 주님과의 고요한 만남은 참으로 가슴을 편하게 해준다. 상황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