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기도 (눅 18:1-14 ) 본문

신약 QT

기도 (눅 18:1-14 )

주하인 2008. 2. 29. 11:58

제 18 장 ( Chapter 18, Luke )

주님...

 

언제나

어디에서나

당신은

나의

구주이시고

나의 향하는

눈의

방향입니다.

 

주여 !

 


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항상

기도하자.

 

기도하고는

낙망치 말자.

 

그 이유는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단 한번에

들어주시는 응답도 있지만

보통은

자주

자주

기도한 후에야  

들어주시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오늘 주님이

기도의

아주

아주

일반적인 원칙 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하신 이유는

열심히 기도하는 당위성에 대하여

체득시켜

기도하는 삶을 체질화 시키기 위함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보라.

기도를 들어 주신다 하시지 않는가?

 

기도는

반드시 들어주신다.

 

어느땐

즉시

어느 땐

열문둥이가 제사장한테 가다가 발견한 것 처럼

안되는 듯

당연히... 그리되기도 하신다.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하지만

비밀은 여기에 있는 듯 하다.

 강청하는 기도는

반드시 들어주시되

믿음의 문제에서는

고려 해 볼 여지가 있다는 말씀이란 것이다.

 

어린아이 고집 부리면

대부분

우유통은 물려 주지만

고집통 자녀는

부모가 보기에

그리 시원한 마음을 가지긴 어려운 것 같이...

 

 

14.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이렇게 해야할 것 같다.

 

기다리는 기도를 해야한다.

항상 기도를 해야 한다.

정말 필요하면 강청을 해야지만

그게 뗑깡인지 구분을 해야 하고

기도를 열심히 한 후

주실 것을 믿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요사이

환경의 변화는 없고

눈에 띠는 응답은 없고

소위 은혜라고 생각되는

성령의 감전한 듯한 느낌은 없어도

말씀을 통하여

깨달아지는 놀라운 평강의 체험이

나의 마음을 넓히면서

조금은

마음 한 구석이 높아지는 것 같음을 알고

불현듯 놀래는 경우가 있다.

' 난 옳다 

 난 소수자다.'라는 ..

이것이

주님의 허락하심 하에

나는 낮추고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눈물겹게 겸손하게 받아 들여 져야 하지만

남에 대하여

난 이러하니..  이런 개념은

교만의 위험성을 높인다.

그런 것 같다.

 감사하고 귀하지만

그 시간이 위험함을

주님은 경고하시는 듯하다.

겸손하자.

낮아질 수록 높아짐을 다시금 되뇌이자.

 

적용

1. 성경 여섯 장 읽겠다.

 

2. 마음을 낮추겠다

 주님은 힘주시게 하시기 위함이지

남을 향한 잣대로

말씀의 이해를 넓혀주신 것은 아니다.

 

3. 항상 기도한다.

 

4. 기도로 간구한다.

 

5. 간구하되 결과는 주님께 맡긴다.

 

6. 맡기며 선한 결과를 주심을 기대한다.

 

7. 때는 언제이신지 주님이 결정하심을 믿되

 확실함을 믿는다.

 

8. 지치지 않고 실망치 않는다.

 돌아보아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별로 없다.

 불면증

 금연

 병원 이전

 환란의 결과 정리

 자식들

 걱정과 근심

 용서

 두근거림

.................

 놀라운 일이다.

 문둥병환자의 회복의 자연스러움의 놀라움이다.

 

 

기도

주님

감사하여이다.

항상 기도할 마음을

유지 시키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떠남은

내 영혼의 말라 붙음을 두려워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 힘듦과 고난 모두

주님의 선한 기쁨을 체험하고

일상의 힘있는 삶을 영위하는

올바른 선순환의 원리를 가르치시려 하시는

주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한 마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한 마음이

참으로 감사해서

주님을 부를 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는 따스함이

넘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게

기쁨의 넓은 현상임을

나만이 느끼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그런 기쁨을 아는 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내 이 기쁨을

주위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주님

항상

지치지 않고

낙심치 않게 하소서.

그러기 위해

낙심이 끼어 들지 않게 도우소서.

겸손하길 원합니다.

 

감사드리길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