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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28 장 ( Chapter 28, Exodus ) 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목회자는 열심히 받들어야 한다. 비록 목회자 스스로는 자신이 받들어 져야할 자라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함이 당연하다 해도.. 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
제 27 장 ( Chapter 27, Exodus ) 하나님이 주신 이 흰피부 이 큰 눈동자 이 천진한 표정 이 부드러운 피부. 이 아름다운 육신을 살면서 난 얼마나 많이 왜곡시켰는가? 배는 나오게 만들고 허리는 아프도록 방치하고 혈압은 올리어 놓고...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식욕은 절제 못하고 ^^;;; 주여... 죄송합니다. 1. ..
제 26 장 ( Chapter 26, Exodus ) 나로 인하여 모두가 한방향으로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그러한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1.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 놓아 만들지니 성막 교회의 모형. 나. 성전인 나의 모형. 그 성막을 만들 때 나..
제 24 장 ( Chapter 24, Exodus ) 지난 겨울 나목 뒤에 걸린 구름이 묘하다. 마치 불이 타오르는 듯하다. 주님의 맹렬한 불로 보든지 주님의 보여주신 예술적 작품으로 보든지 모두가 내 마음 탓인 듯하다.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과 함께 여호와에게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에게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아론과 장로로 대표되는 이스라엘의 중진들이 모세와 더불어 산에 올랐다. 그들은 산에 올랐지만 멀리서 경배할 정도다. 나답과 아비후는 나중에 죽을 사람들이다. 장로는 지금의 교회 장로와 반드시 일치하는가?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가? 영적 성장 상태에 의하여 주님의..
제 23 장 ( Chapter 23, Exodus ) 클로버는 행운의 상징이다. 그 클로버가 피운 꽃이 이쁘다. 그러나, 바람만 불어도 흔들린다.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그래도 결국 꽃은 피워냈다. 주님은 내 인생길을 예비하셨다. 그 예비된 결국을 난 피워 낼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그게 주님이 날 위해 준비하신 내 숙..
제 23 장 ( Chapter 23, Exodus ) 집 베란다에 정말 이쁜 꽃이 피었다. 줄기가 주렁 주렁 늘어져 바람만 약간 불어도 흔들려 촛점을 잡기가 어려우나 저들은 저런 충격적인 아름다움을 이 좁은 공간에서 피워냈다. 내 삶. 보잘 것없는 내세울 것 없는 이 초로의 소시민의 삶에서도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낼 수 ..
제 22 장 ( Chapter 22, Exodus ) 1. 사람이 소나 양을 도적질하여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하나에 소 다섯으로 갚고 양 하나에 양 넷으로 갚을지니라 5. 사람이 밭에서나 포도원에서 먹이다가 그 짐승을 놓아서 남의 밭에서 먹게 하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과 자기 포도원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 7. 사..
제 21 장 ( Chapter 21, Exodus ) 진료실 창가의 풀 . 밖에는 비와 바람이 불어도 한가롭고 여유롭다. 내 속은 조금 만 자극이 주어져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소'가 한마리 있는데... 내 능력과 상관없는, 풀같이 힘없는 나라도 이제라도 주님 안에서 만큼은 흔들리지 않고 치 받지 않는 고요함을 유지하고 싶다..
제 21 장 ( Chapter 21, Exodus ) 우리 아파트 앞 개울가. 수량이 늘어나니 물고기가 늘고 오리나 왜가리가 종종 보인다. 요번에 날라온 오리 부부. 쌍으로 다정해 보인다. 질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공의'와 '사랑'이 양축이 되어야 한다 이 부부의 아름다움도 아마 그런 전제가 있어서 그리 보이는 것은 아닐..
제 21 장 ( Chapter 21, Exodus ) 빽빽히 들어찬 이들 잎사귀의 정렬이 참 이쁘다는 느낌이 든다. 정렬된 그들의 자연의 율례의 질서와 흰테두리로 마무리 하고 빗방울이 얹혀지고 초록색의 생기로 마무리된 그 모습에서 주님의 율례에 담겨진 사랑의 속뜻을 적나라하게 읽어 볼 수 있다. 아름답다. 1. 네가 백..
제 20 장 ( Chapter 20, Exodus ) 세미하더라도 주님이 원하시면 순종하자. 주님의 구속은 자유다.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시내산 정상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렀다고 하신다. 왜 이 모든 말씀이실까? 왜 그리 비장하실까? 주님이 주시려는 이제 부터의 말씀이 중요하시..
제 19 장 ( Chapter 19, Exodus ) 다 어둡다고 그래도 혼자만은 밝다..라고 외칠 수있는 신앙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 모습이 비록 작아보여도 그들은 청초한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으로 성결케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모세나 백성들이나 모두 '자기 옷..
제 6 장 ( Chapter 6, Ephesians )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주 안에서 살자. 그래서 힘을 얻자.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자. 주님은 힘이 강하시다. 모든 만물을 다 만드시고 운행하시고 다 아실 만큼 강하시다. 그 능력으로 강건해지자. 마치 싸움하려 나가는 검투사가 다짐..
제 6 장 ( Chapter 6, Ephesians ) 성당의 울타리. 가족과 걸어가다 올려다본 저녁의 하늘에 참 아름답게 비칩니다. 그냥 어떤 모습이든 주님 안에서 흐르길 원합니다. 가로등이면 하늘을 떠 받치는 마음으로 울타리면 그 하늘을 꾸미는 마음으로 누가 보든 안보든 그리 있다보면 어느 샌가 지나가던 누구의 ..
제 5 장 ( Chapter 5, Ephesians ) 붉은 베고니아 이 붉은 빛 보다 더 붉은 사랑으로 아내여 사랑하리라.^^;; 이웃이여 사랑하리라 조금 있으면... 그렇게 되리라. ㅎ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제 5 장 ( Chapter 5, Ephesians ) 어두워진 세상길을 주님없이 살아가다... ♬ 가로등이 멀리 보이는 십자가에 머리를 조아리듯 세상의 모든 어두움이 비록 어두워져 가서 보이지 않는 듯해도 진리이신 십자가 예수님 앞에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빛입니다. 예수님이 그렇다 하셨습니다. 감..
제 4 장 ( Chapter 4, Ephesians ) 늘 이런 차가운 냉정을 유지할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ㅜ.ㅜ ;; 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어차피 '분'은 평생을 싸워야할 문제인지라 분을 내고 나면 남에게도 스스로에게도 짐이 크다. 나 스스로에게 분으로 지워지는 짐은 '그것도 못..
제 4 장 ( Chapter 4, Ephesians ) 언제쯤이나 되어야 내 이 가련하고 허망한 심령도 주님 앞에서 이 철쭉의 만개함 같은 심령의 새로움으로 거듭날까?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마음의 허망함. 내 마..
제 3 장 ( Chapter 3, Ephesians ) 민들레 홀씨 보다 흩어지기 쉬운 내 속사람의 가벼움을 주님의 성령의 손으로 만지소서. 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 power 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하나님의 '그 영광의 풍성'. 성령은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 나 주하인은 그 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