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아침 (384)
발칙한 QT
제 2 장 ( Chapter 2, Ephesians ) 집을 나서기 전에는 아침이 이리 싱그러운 줄 몰랐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나의 죄되고 허물된 것들이 그리 부끄러운 줄 몰랐다. 주님을 영접하고 나서야 난 내가 얼마나 죄와 허물 속에서 헤매고 있었는지 알았다. 이제야 난 삶의 영롱한 의미를 알겠다. 주님은 내 잡초같은 ..
제 1 장 ( Chapter 1, Ephesians )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 오늘은 주일 입니다. 당직이라서 주님의 교회에 가지는 못하지만 주님 그래도 주님 앞에 서려고 합니다. 자주 환우 들로 불러..
제 1 장 ( Chapter 1, Ephesians ) 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으로 우리 고통을 다 싸 안으시고 보혈을 흘리시어 죽도록 벗어지지 않는 이 죄를 녹이시어 구속, 즉 죄사함하지 않으셨더라면 우리가 어찌 ..
제 1 장 ( Chapter 1, 3 John )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세상은 순리대로 흐르고 있다. 그 흐름 안에서 풀은 적지만 꽃을 피어내고 곤충은 누가 보지 않아도 생명을 위한 꿈틀임을 해내가고 있다. 세상은 그렇다. 주님의 운행 하에 흐르고 있다. 나도 그러길 원한다. 늘 주님을 인식하고 주님의 운행 하에 사랑을 ..
제 1 장 ( Chapter 1, 2 John ) 아침에 출근하며 걸어 나오는 강변길은 싱그러운 아침 햇살과 더불어 이슬 먹은 식물들이 온통 생기로 세상을 수 놓았습니다. 이 풀에 앉은 이슬 방울들이 영롱함을 보세요. 시작할 때 먹었던 그 은혜의 믿음이 이 이슬방울의 영롱함과 식물의 생기로 터져나왔듯 지금도 변하..
제 3 장 ( Chapter 3, Zephaniah ) 작지만 부끄러운 것은 아니다. 풀의 꽃이지만 수치스러운 것은 아니다. 부끄러운 것은 작은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부끄러워 할 것은 주님을 모르는 일이다. 이 꽃은 너무나도 적지만 아름답다. 볼품없이 아주 적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것은 때에 맞은 꽃을 피워내라시는 주..
아버지 하나님이 노하시면 그 큰날이 도달하면 참 무서우리라. 그래도 주님의 선택받은 자, 겸손한 자들은 그날이 감해질 것이다. 주님 안에서 늘 겸손하고 주님의 공의를 닮으려 몸부림치자. 제 1 장 ( Chapter 1, Zephaniah ) 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
제 3 장 ( Chapter 3, Habakkuk ) 내 하얀 마음을 주님에게 바칩니다. 주님. 실은 조금 덜 하얗더라도 받아 주소서. 주여. 1. 시기오놋에 맞춘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기도. 하박국님의 기도 저도 이런 기도 할 수 있게 하소서.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이렇게 파수꾼이 파수하듯이 성문을 지키는 성문지기처럼 주님 만을 바라보려 합니다. 주여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가르치소서. 저만에게요.... 12.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 여호와 하나님 ..
제 1 장 ( Chapter 1, Habakkuk ) 은행나무의 새 잎들이 무성하다. 그 가지가 그리는 선의 아름다움이 상당하다. 십자가를 감싸고 떠 받들듯이 보인다. 아무리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해도 십자가를 향해 뻗어진 그 마음 만 있으면 무엇이 걱정일까? 오히려 더 아름답다. 흐림을 누르는, 십자가와 은행나무의 십..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조금 있으면 날아가 버릴 벗꽃 나무 속의 이 새처럼 잠시가 아니고요. 주님 말씀 안에서 주님 뜻대로 살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죽도록 주님 뜻안에서 떠나지 못하도록 잡아주소서. 주님 !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제 21 장 ( Chapter 21, John ) 죽을 때까지 이런 아름다움을 꽃 피울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성령으로 절 잡으소서.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도 뿜으리이다. 주여..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 그 ..
제 20 장 ( Chapter 20, John ) 생기로 절 채우소서. 너무 기뻐하지도 않게 하시고 너무 어둡지도 않게 하소서. 주님의 온유로 절 채우소서. 주님의 부활을 기뻐합니다. 성령으로 내 영혼을 채우소서. 가득...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우는 것은 주님을 사..
제 18 장 ( Chapter 18, John ) 난 누구를 기다리는가? 간절히인가? 피흘리는 주님의 십자가 인가? 아니면 단지 구경하는 자던가? 현란한 세상인가? 난 내 영혼의 왕으로 주님 예수님을 진정으로 갈급해 하는가? 28.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
제 17 장 ( Chapter 17, John ) 개나리도 하늘을 배경으로 이리 찍어 놓으니 마치 동양화의 한폭같이 보이기도 하고 고호가 그리고자 하는 그 노란 강렬함의 비슷함으로 보이기도 한다. 무엇을 가지고라도 주님께 기쁨을 올리는 하루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
내가 그렇다. 목련이 그러하듯 주님 하늘을 향해 만개한 내 꽃을 언제까지나 피워 올릴 수 있길 그토록 간절히 바랐으나 바람이 불어오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스러져 가는 이들 허무한 꽃 봉우리처럼 나도 그럴까 두렵다. 내가 그렇다. 내 믿음이 그렇다. 이처럼 오늘은 풍성한 듯하..
제 15 장 ( Chapter 15, John ) 주차장 올라가는 길목 전신주의 나팔꽃. 그 가을 그리도 하늘 거리더만 이제 봄을 맞이하여 꽃씨는 어디가구 꽃 집만 남아 저리도 간절히 무엇을 쳐다 보고 있누. 나도 저처럼 간절히 주님 만을 쳐다보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주님 사랑해요. 9. 아버지께서 나를 ..
제 15 장 ( Chapter 15, John ) 난 어느 정도 성장하고 있을까? 아직 아기 수준일까? 아기가 귀엽다. 그 순수함을 잃지 않은 큰 과실로서 우리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길 원한다.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
주의 사랑에 취하여 주님. 난 이리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답니다. 피처럼 붉은 이 죄인 중의 괴수를 오직 당신의 은혜로 씻으셔서 희디 흰 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죽을 수 밖에 없던 내 이 메마르고 거친 영혼에 초록의 생명을 부어 넣어주시다니요. 주여. 이제야 이 주모는 이 기쁨과 감사함을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