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속사람에 박힐 사랑의 군살(엡 3:13- 21) 본문
제 3 장 ( Chapter 3, Ephesians )
민들레 홀씨 보다
흩어지기 쉬운
내
속사람의 가벼움을
주님의 성령의 손으로
만지소서.
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 power 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하나님의 '그 영광의 풍성'.
성령은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
나
주하인은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
내 '속 사람'이
'능력 , power '로 강건해지길
간절히 빕니다.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난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제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오늘
애를 써보렵니다.
그러면
마치 깔대기를 통해
깡통 속에 기름 부어지듯이
하나님의
그 영광의 풍성함이
성령님을 따라
제 속사람에 쏟아 부어져
성령님 때문에
제 안에 강력한 능력이 부어질 줄 믿습니다.
그 강력한 능력이
사랑의 능력이길 원합니다.
일시적으로 감정의 요동이 아니고
사랑,
그 주님 예수님의 강력한 사랑 안에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제 영혼이 '사랑의 군살'로 굳어지길 원합니다.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사랑 덩어리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청계천에서 촬영)
추억의 사진관같은
흰고무신 처럼
값싼
제 영혼도
주님의 손으로
꾸려 주소서.
^^*
세상의 모든 것들은
주님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는
생명의 힘으로 부터 에너지를 받아
살 수 밖에 없다.
태양은 그래서 아침 마다 떠오르고
달은 또 그래서 밤마다 솟아나며
봄이 되면 그 많은 식물은 파릇한 생기를 뿜어 댈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라 다른가?
우리의 숨쉬고 먹고 자고 움직이는 모든 근원의 에너지는
주님으로 부터 나온다.
비록 타락한 원죄의 영향으로
그 에너지를 공급받는 파이프 라인이 오염되고 혼탁되어
천국의 그 영롱한 생체 에너지를 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세상의 모두는
주님의 그 생기 탓으로 산다.
이제 그 혼탁한 우리 영혼 속의 파이프가 청소되어야 한다.
간헐적으로나마
주님 성령님의 운행을 따라
우리 믿는 자들의 영혼이 청소되어
'은혜'라는 이름으로 그 순간이 인식은 되어지지만
이제는 그 성령의 더 강하신 도움으로
우리 영혼에 꽂혀진 그 파이프가 온전해지길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한 에너지가
성령님을 말미암아
그냥 내 속사람, 영혼에 그득 차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이 더 필요하다.
그리스도를 내 안에 사시도록
잊지 않을 몸부림이 필요하다.
그럴 때 성령이 충만해진다.
생명이 그득한 내 속.
하나님의 그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그대로
내 영혼에 쏟아진다면
그 감동은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상상이 가지를 않는다.
아주 조금 , 주님의 은혜를 받을 때도
눈물콧물이 범벅이 되는 감동과 더불어
시원하기 그지 없는 통쾌함을 맛보는데
저러한 속사람의 에너지 충만함이 이루어진 다면
그 감동을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
성령의 열매,
사랑
화평
희락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당연히 도 넘치지 않겠는가?
누구를 사랑하고 애껴주고 싶어서 견디지 못하고
도저히 잘난 체 하고싶은 욕구 조차 들지 않고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너무도 온유한 소리.........
사랑이 뿌리박히고 터가 잡힌다는 표현이 너무 절묘하다.
오늘
상상이나 환상 만으로도
주님의 깔대기가 내 머리 속에 박혀
영혼까지 꼴~꼴 내려오는
성령의 기름 부으시는 소리를 듣길 원한다.
그래서 내 영혼에 주님 예수님을 모셔들이는 환상을 체험 해 보았으면 한다.
주님으로 내 영혼이 강건해지길 원한다.
적용
1. 일곱장 성경 읽겠다.
2. 깔대기를 상상한다.
3. 성령을 사모한다.
4.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이 성령을 타고 내려옴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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