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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사람에 박힐 사랑의 군살(엡 3:13- 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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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사람에 박힐 사랑의 군살(엡 3:13- 21)

주하인 2009. 5. 7. 11:45

제 3 장 ( Chapter 3, Ephesians )

 

 

 

민들레 홀씨 보다

흩어지기 쉬운

속사람의 가벼움을

주님의 성령의 손으로

만지소서.

 

  
16.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 power 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하나님의 '그 영광의 풍성'.

 

성령은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

주하인은 그 성령으로 '말미암아 '

내 '속 사람'이

'능력 , power '로 강건해지길

간절히 빕니다.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난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제 마음 속에 거하시도록

오늘

애를 써보렵니다.

 

그러면

마치 깔대기를 통해

깡통 속에 기름 부어지듯이

하나님의

그 영광의 풍성함이

성령님을 따라

제 속사람에 쏟아 부어져

성령님 때문에

제 안에 강력한 능력이 부어질 줄 믿습니다.

그 강력한 능력이

사랑의 능력이길 원합니다.

일시적으로 감정의 요동이 아니고

사랑,

그 주님 예수님의 강력한 사랑 안에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제 영혼이 '사랑의 군살'로 굳어지길 원합니다.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사랑 덩어리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청계천에서 촬영)

 

추억의 사진관같은

흰고무신 처럼

값싼

제 영혼도

주님의 손으로

꾸려 주소서.

^^* 


 

 

 세상의 모든 것들은

주님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는

생명의 힘으로 부터 에너지를 받아

살 수 밖에 없다.

 태양은 그래서 아침 마다 떠오르고

달은 또 그래서 밤마다 솟아나며

봄이 되면 그 많은 식물은 파릇한 생기를 뿜어 댈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라 다른가?

우리의 숨쉬고 먹고 자고 움직이는 모든 근원의 에너지는

주님으로 부터 나온다.

 비록 타락한 원죄의 영향으로

그 에너지를 공급받는 파이프 라인이 오염되고 혼탁되어

천국의 그 영롱한 생체 에너지를 발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세상의 모두는

주님의 그 생기 탓으로 산다.

 이제 그 혼탁한 우리 영혼 속의 파이프가 청소되어야 한다.

간헐적으로나마

주님 성령님의 운행을 따라

우리 믿는 자들의 영혼이 청소되어

'은혜'라는 이름으로 그 순간이 인식은 되어지지만

이제는 그 성령의 더 강하신 도움으로

우리 영혼에 꽂혀진 그 파이프가 온전해지길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한 에너지가

성령님을 말미암아

그냥 내 속사람, 영혼에 그득 차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이 더 필요하다.

그리스도를 내 안에 사시도록

잊지 않을 몸부림이 필요하다.

그럴 때 성령이 충만해진다.

 

 생명이 그득한 내 속.

하나님의 그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그대로

내 영혼에 쏟아진다면

그 감동은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상상이 가지를 않는다.

아주 조금 , 주님의 은혜를 받을 때도

눈물콧물이 범벅이 되는 감동과 더불어

시원하기 그지 없는 통쾌함을 맛보는데

저러한 속사람의 에너지 충만함이 이루어진 다면

그 감동을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

 성령의 열매,

사랑

화평

희락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당연히 도 넘치지 않겠는가?

누구를 사랑하고 애껴주고 싶어서 견디지 못하고

도저히 잘난 체 하고싶은 욕구 조차 들지 않고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너무도 온유한 소리.........

사랑이 뿌리박히고 터가 잡힌다는 표현이 너무 절묘하다.

 오늘

상상이나 환상 만으로도

주님의 깔대기가 내 머리 속에 박혀

영혼까지 꼴~꼴 내려오는

성령의 기름 부으시는 소리를 듣길 원한다.

그래서 내 영혼에 주님 예수님을 모셔들이는 환상을 체험 해 보았으면 한다.

주님으로 내 영혼이 강건해지길 원한다.

 

 

적용

 

1. 일곱장 성경 읽겠다.

 

2. 깔대기를 상상한다.

 

3. 성령을 사모한다.

 

4. 하나님의 영광의 풍성이 성령을 타고 내려옴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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