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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머리 신 것과 같이 (엡 5:22-33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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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머리 신 것과 같이 (엡 5:22-33 )

주하인 2009. 5. 14. 14:00

제 5 장 ( Chapter 5, Ephesians )

 

 

붉은 베고니아

이 붉은 빛 보다

더 붉은 사랑으로

아내여

사랑하리라.^^;;

이웃이여

사랑하리라

조금 있으면... 그렇게 되리라. ㅎ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쑥스럽지만  예수님은 나의 신랑이시다.

믿기지 않으려 하지만 나는 신부다.

신랑이 부인의 머리고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라신다.

 나는 교회에 다니는 성도다.

예수님이 머리로 붙어계신 몸이란 이야기다.

 당연히도 머리이신 예수님께 복종해야지.

 

 요새 한참을 '박보영 목사님' 동영상을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듣고 있다.

 몇대째 목사가정의 장남으로 의사의 길을 걷다가

결국 목사님으로 부르심을 얻어 '좁은 길' 가시는

초대 사도 비슷한 삶을 사시는 분이시다.

 그 분의 말씀이 너무 흥미로와 흠뻑 빠져 들어가며 은혜를 받고 있다.

그 중의 가장 공감하게 하시는 말씀이 이것이다.

'성령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 분과 대화를 해가며 사는 삶이야 말로 진정한 삶이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 우리는 버린다.

 그러기 위해서 순종한다.

 그것 만이 놀라운 은혜의 삶을 사는 것이다.. '라는 요점이다.

주님은 우리의 머리다.

우리는 몸이다.

머리가 돌리는 방향으로 몸은 돌아가고

머리가 생각하는 쪽으로 행동의 모든 것이 맞추어져 간다.

 머리와 몸이 따로라는 것은

급성 경추 디스크 파열내지

경추 골절의 위험성을 가져올 뿐이다. ㅎㅎ

 그 분은 내 머리시다.

난 그 분을 순종해야 한다.

그 분의 교회로서 난 그 분을 모셔 들여야 한다.

그리고 늘 대화를 해가는 놀라운 삶을 원한다.

그러기 위해 무소유의 삶을 지향하며 '기다린다.

'그러기 위해  내 아내를 내 몸같이 사랑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말씀대로 살려 노력할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난 '매일같은 묵상의 삶'을 선택한 내 삶의 방향 설정을

인생의 후반기에라도 하게 된 것이

너무도 다행이고 자랑스럽다.

내 이 대견함을 만방에 알리고 싶다.

할렐루야 !!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to make her holy, cleansing her by the washing with water through the word,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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