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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사진

오늘 집을 나서기 전

주하인 2009. 5. 4. 18:59

( 엡2:1-10 )

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집을 나서기 전에는

아침이 이리

싱그러운 줄 몰랐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나의 죄되고

허물된 것들이

그리 부끄러운 줄 몰랐다.

 

주님을 영접하고 나서야

내가 얼마나 죄와 허물 속에서

헤매고 있었는지 알았다.

 

이제야

삶의 영롱한 의미를 알겠다.

 

주님은

잡초같은 삶에

푸르른 색을 입히고

그 위에

옥구슬 같은

생기를 입히셨다.

 

주님 안에서

선하게 살아야할 운명이다.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위해 호소하면서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맘에 분이 가득찰 땐 기도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 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어려운 시험 닥칠 때 기도했나요
주가 함께 당하시면 능히 이기리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나의 일생 다가도록 기도 하리라
주께 맡긴 나의 생에 영원 하리라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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