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항상 감사하며 살아도 될 이유[시118:1-13] 본문
(2011.11.29묵상 분 ▲ ,▽누르시면 연결됨)
해뜨고 해짐이
그냥 되풀이 되던
의미없는 흐름이던가
오늘 눈떠
저 해뜸을 바라볼 수 있음이
진정으로 감사한 일이며
정신없이 흘러갈 일상에
그를 통하여
인자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음도
또한 감사한 일이 맞다
살아계신 하나님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인자하시고 또 인자하신
내 아버지 하나님
그 분을 이제
조금 씩 조금씩
더 느끼고 인정할 수 있음이
정말로 감사한 일이다
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렇다.
난... 늘 감사하고 살아도 된다.
아.
자주 감사하고 있다 .
내 환경이나 내 특질이나 내 살아온 궤적이나 내 성품이나 내 나이나 ...........
그 무엇을 보아도 객관적으로
난 감사하며 살 어느 이유도 없다 .
그러나, 난 자주 감사하며
많은 시간 감사하고
이전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매일을 살고 있다.
진짜다 .
상황과 상관없는.... 위의 고백대로 내 모든 이전의 우울한 , 부정적 기질과 달리... ^^*
그것.
난. 확실히 안다.
하나님으로 인한 풍성함이다.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으로 인도받아
코람데오되어지는 내 삶을
내 영혼이 느껴지며
점차로 성화를 향한 길을 가는
올바른 자로서의 감동이고
성령의 그러한 칭찬하심이다.
아..
이러한 감사.. 이러한 행복이
내 안에 자리잡기 까지
주님께서
많이 기다려 주시고
하나님의 인자하신 그러하심..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부족한 자에게 보내주시기까지 사랑하시던
그 인자하심의 영원하심을
내 영혼이 인지하고
내 ,. 오랜.. 가림, 방어 기제들을
드디어 풀어 내려서 그러하게 됨이다.
아.. 감사하다.
인자하심의 그 영원하심..
내가 더욱 감사를 올려도 될 기도 제목 중 하나다 . ^^*
5.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나.
고통
그 고통의 여전하고 오래됨.
가슴조림....
의학 공부 분량의 큼
...........
돌아보아 내 삶의 하루하루는 절망덩어리였고 고난의 연속이었다 .
나는 빨리 죽고 싶었으나 죽을 때 숨막혀 죽을 것 같은게 무서워 ^^;; 못죽을 뿐인
그런 인생이었다 .
그리고 지금도 다시 돌아가 똑같이 살라면
주께 죄송하지만 '자살'을 택할 수 도 있을
그런 어려움 덩어리였고
지금도 고난은 내 근처에서
자꾸만 기웃대고 있다. 실제로..
그런 내게
주님께 감사할 이유가 자주 생기고
고백대로 행복하다 고백할 하루의 시간들이 점점 늘어남은
주님의 응답을 체험하고
내 마음이 점점 더 '넓혀지고 있고'
삶의 반경이 더 넓혀지고 있음을
내 영생의 확신이 또 . 더 넓혀지고 있음을
내 영혼이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주님께 감사드려야 할
두번째 조건이
고난 중에 응답하셔서
더 넓은 지경에 날 옮기실 것을
이제 조금 더 크게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6.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그리고 그러함.. 은
그러한 안전감... forress, 요새의 든든함을 영혼이 느낌이 아니던가?
그것을
주님은 이렇게 정리해서
말씀 가운데 '극명'하게 정리해주신다.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그렇다.
주님이 내 편이심,
그러하신 안전함을 깊이 인정하기 시작할 때부터
내 삶이 지금처럼 고백이 나오기 시작했다 .
수도 없는 고백가운데 '역기능' 출신의 불안함..
그 사랑받지 못한다는 자괴감의
하나님과 가까이 되기 어려움..
편안함과 행복과 감사.. 에 대한 멀리 있는 말 장난 같은 느낌...
그러함으로 남들과 관계에서 긴장하고 살 수 밖에 없듯
하나님의 '평강' 속으로 들어가기에
얼마나 힘들게 하던지... .
나..
정말 많은 시간을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의 되풀이 고백,
그 분의 나에대한 '일방적 사랑고백 ^^;;'을 경험하고서
어느 순간
돌아보니
내 마음이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이제 주변을 향해 내 사랑을 돌리게 되기 시작함이다.
그렇다.
세번째
또 하루를 감사하여야 될
뚜렷한 조건을
'두려움을 없애 주심'
그리고 그러함이
하나님이 내 편이심 덕임이 아니겠는가?
아..
이제는 문자로 .. 글로.. 말씀으로 이렇게 이야기 해주셔도
난.. 믿어진다.
로고스.. 논리.. 말이 이성적 수준을 넘어
감정의 레벨로 내려오고
그게 영혼 까지 내려오고 있다 .
쉽게..
그리함은 또 성령하나님의 살아계신 은혜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이야기임을 증명하는 것이니
내 살아 움직이는 동안
날 붙들어인도하시는 코람데오 하나님이
로고스 하나님으로 오심이시다.
그것도 .. 또 감사의 조건이다.
귀하신 내 주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 덕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여..
돌아보니 늘 불안하고 늘 고통스러웠고 늘 춥고 외로웠었습니다.
누구의 사랑고백을 전혀 받아 들이지 못했고
누구에게 진실로 사랑한다 고백할 이유와 자격조차 느끼지 못했던
정말 불행한 매일을 살던 저 입니다.
그런 저를
어디를 보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지..
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으로 강권하시고
매사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제 부족함을 감싸시며
매일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을 찾아오셔
여기까지 인도하신 바..
아..
이제 고백하게 될 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요..
오늘..
정확하게 감사할 이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지도해주십니다.
인자하심이 영원하시어
나를 이토록 인도하시고 다루어 주시니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은 내 기도에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삶의 지경이 넓어지게 되니 감사합니다.
내 생각과 영생의 확신에 대한 마음이 넓어지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행복이 넓고 크게 되니 감사합니다.
주여.
어떤 일이 있어도
날 버리지 아니하시고
날 혐오하시지 아니하시는
주님이 내 편이어
난... 감사합니다.
살아 .. 사랑스러운 자로 바뀌게 될 내 운명을 확신하게 되니
또 감사하나이다.
내 주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나머지 며칠 남은 이 50대의 시간들에도
주님 만 더 바라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
홀로 영광 받으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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