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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며 살아도 될 이유[시118: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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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며 살아도 될 이유[시118:1-13]

주하인 2018. 12. 27. 10:23

                      (2011.11.29묵상 분  ▲ ,▽누르시면 연결됨

                                           인자하고 인자하신                                             

해뜨고 해짐이

그냥 되풀이 되던

의미없는 흐름이던가

 

오늘 눈떠

저 해뜸을 바라볼 수 있음이

진정으로 감사한 일이며

 

  정신없이 흘러갈 일상에

그를 통하여

인자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음도

또한  감사한 일이 맞다

 

살아계신 하나님

내 모든 것을 아시는

인자하시고 또 인자하신

내 아버지 하나님

 

그 분을 이제

조금 씩 조금씩

더 느끼고 인정할 수 있음이

정말로 감사한 일이다 




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렇다.

난... 늘 감사하고 살아도 된다.

아.

자주 감사하고 있다 .

내 환경이나 내 특질이나 내 살아온 궤적이나 내 성품이나 내 나이나 ...........

그 무엇을 보아도 객관적으로

난 감사하며 살 어느 이유도 없다 .

 그러나, 난 자주 감사하며

많은 시간 감사하고

이전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매일을 살고 있다.

진짜다 .

상황과 상관없는.... 위의 고백대로 내 모든 이전의 우울한 , 부정적 기질과 달리... ^^*


그것.

난. 확실히 안다.

하나님으로 인한 풍성함이다.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으로 인도받아

코람데오되어지는 내 삶을

내 영혼이 느껴지며

점차로 성화를 향한 길을 가는

올바른 자로서의 감동이고

성령의 그러한 칭찬하심이다.


 아..

이러한 감사.. 이러한 행복이

내 안에 자리잡기 까지

주님께서

많이 기다려 주시고

하나님의 인자하신 그러하심..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부족한 자에게 보내주시기까지 사랑하시던

그 인자하심의 영원하심을

내 영혼이 인지하고

내 ,. 오랜.. 가림, 방어 기제들을

드디어 풀어 내려서 그러하게 됨이다.

아..  감사하다.


인자하심의 그 영원하심..

내가 더욱 감사를 올려도 될 기도 제목 중 하나다 . ^^*



5.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나.

고통

그 고통의 여전하고 오래됨.

가슴조림....

의학 공부 분량의 큼

...........

돌아보아  내 삶의 하루하루는 절망덩어리였고 고난의 연속이었다 .

나는 빨리 죽고 싶었으나 죽을 때 숨막혀 죽을 것 같은게 무서워 ^^;; 못죽을 뿐인

그런 인생이었다 .

그리고 지금도 다시 돌아가 똑같이 살라면

주께 죄송하지만 '자살'을 택할 수 도 있을

그런 어려움 덩어리였고

지금도 고난은 내 근처에서

자꾸만 기웃대고 있다. 실제로..


그런 내게

주님께 감사할 이유가 자주 생기고

고백대로 행복하다 고백할 하루의 시간들이 점점 늘어남은

주님의 응답을 체험하고

내 마음이 점점 더 '넓혀지고 있고'

삶의 반경이 더 넓혀지고 있음을

내 영생의 확신이 또 . 더 넓혀지고 있음을

내 영혼이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주님께 감사드려야 할

두번째 조건이

고난 중에 응답하셔서

더 넓은 지경에 날 옮기실 것을

이제 조금 더 크게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6.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그리고 그러함.. 은

그러한 안전감... forress, 요새의 든든함을 영혼이 느낌이 아니던가?


그것을

주님은 이렇게 정리해서

말씀 가운데 '극명'하게 정리해주신다.

'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그렇다.

주님이 내 편이심,

그러하신 안전함을 깊이 인정하기 시작할 때부터

내 삶이 지금처럼 고백이 나오기 시작했다 .

 수도 없는 고백가운데 '역기능' 출신의 불안함..

그 사랑받지 못한다는 자괴감의

하나님과 가까이 되기 어려움..

편안함과 행복과 감사.. 에 대한 멀리 있는 말 장난 같은 느낌...

그러함으로 남들과 관계에서 긴장하고 살 수 밖에 없듯

하나님의 '평강' 속으로 들어가기에

얼마나 힘들게 하던지... .

나..

정말 많은 시간을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의 되풀이 고백,

그 분의 나에대한 '일방적 사랑고백 ^^;;'을 경험하고서

어느 순간

돌아보니

내 마음이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이제 주변을 향해 내 사랑을 돌리게 되기 시작함이다.


그렇다.

세번째

또 하루를 감사하여야 될

뚜렷한 조건을

'두려움을 없애 주심'

그리고 그러함이

하나님이 내 편이심 덕임이 아니겠는가?


 아.. 

이제는 문자로 .. 글로.. 말씀으로 이렇게 이야기 해주셔도

난.. 믿어진다.

로고스.. 논리.. 말이 이성적 수준을 넘어

감정의 레벨로 내려오고

그게 영혼 까지 내려오고 있다 .

쉽게..


그리함은 또 성령하나님의 살아계신 은혜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이야기임을 증명하는 것이니

내 살아 움직이는 동안

날 붙들어인도하시는 코람데오 하나님이

로고스 하나님으로 오심이시다.

그것도 .. 또 감사의 조건이다.


귀하신 내 주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 덕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여..

돌아보니 늘 불안하고 늘 고통스러웠고 늘 춥고 외로웠었습니다.

누구의 사랑고백을 전혀 받아 들이지 못했고

누구에게 진실로 사랑한다 고백할 이유와 자격조차 느끼지 못했던

정말 불행한 매일을 살던 저 입니다.

그런 저를

어디를 보시고 사랑을 베푸시는 지..

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으로 강권하시고

매사 성령 하나님의 은혜로 제 부족함을 감싸시며

매일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을 찾아오셔

여기까지 인도하신 바..

아..

이제 고백하게 될 수 있게 되어버렸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요..


오늘..

정확하게 감사할 이유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지도해주십니다.


인자하심이 영원하시어

나를 이토록 인도하시고 다루어 주시니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주여.

주님은 내 기도에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삶의 지경이 넓어지게 되니 감사합니다.

내 생각과 영생의 확신에 대한 마음이 넓어지니 감사합니다.

그래서 행복이 넓고 크게 되니 감사합니다.


주여.

어떤 일이 있어도

날 버리지 아니하시고

날 혐오하시지 아니하시는

주님이 내 편이어

난... 감사합니다.

살아 .. 사랑스러운 자로 바뀌게 될 내 운명을 확신하게 되니

또 감사하나이다.

내 주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나머지 며칠 남은 이 50대의 시간들에도

주님 만 더 바라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


홀로 영광 받으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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