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종일 늘 말씀을 읊조리리다[시119:97-112] 본문
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오늘은
종일 작은 소리로
주의 법을
작은 소리로 읊조려 봐야 겠다.
내가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그리함으로 다시한번 확인 해 보리라.
99.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오늘 '늘'
주의 증거들을 읊조려 보아야 겠다.
주의 말씀은
당연히도 세상의 그 어떤 명철함보다 명철 하기 때문이다.
돌아보아
세상의 그 어떤 존재나 가르침보다
날 붙들어 주심은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로고스 하나님.
그래서 난
오늘
종일
그리고, 늘
주님의 말씀을
작은소리로 읊조려 보도록 노력하리라
105.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님의 말씀은
늘 날 밝히시사
내 발이 헛되이 디디지 않게 인도하실 '등'이요
내가 걸어갈 길의 '빛'이 맞으심이다.
오늘..
특별히 내 발의 등이시자
내 길의 빛이신
주님의 말씀을
종일
늘
작은소리로 읊조리고 살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한겨울 따스한 침소의 유혹을 이기고 일어나는 게
고역이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만 늦게지만 일어났다.
일찍일어나 묵상기도를 하고 '묵상'의 글을 옮겨적으면
하루가 훨씬 개운하고 편하고
결과적으로도
내 삶이 든든해져 가게 됨을
난 누구보다 훨씬 잘 알고 있고
내게 주어진 내 인생에 있어서
그것보다 좋은 방향설정이 없음을 앎에도 불구하고 ^^*
오늘도 뒹굴거리다가 겨우 일어났다.
밤새.. 잔 꿈으로 깊게 자지 못해서이기도 하여
일어나서도 머리에 복작거리는 고민이 그득하엿다.
세면장으로 가 세수를 하면서 들여다 본
내 얼굴은
이전의 눈이 퉁퉁 부은.. 익숙한 얼굴이 눈에 뜨인다.
그것.
머리 한참 복잡할 때.....아주 오랫동안...
나를 보면 항상 그랬었다.
눈이 붓고.. 뜨기 어렵고...........
뭐 많이 먹고 자서 부을 때처럼..
그러고 보니
참 오랫동안 잊고 있던 불편함.
그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리 됨은
내 속의 불편한 '틈'을 밀고 들어온
괜한 고민,
세상의 그러함 이 밀고 온 탓아닐런가?
잘 닦고 들어와
말씀을 붙드니
또 이렇다.
'늘..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라
말씀이 내 발을 비추이고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내 길을 밝게 하시라라.'
하루 ... 늘... 졸일.. 말이다.' 라 신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깨달아진다.
주님.
아침에 출근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다른 이유로
말씀 묵상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지금 이 시간까지 미루었습니다.
오늘 ..
하루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묵상하고도 말이니이다.
지금이라도
주님 말씀에 더 집중해서
항상.
늘.
주님 말씀을 읊조리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내 주여.
길을 보이시고
흔들림을 잡아 주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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