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새해는 이렇게 해주소서[시119:17-32] 본문
주여
모든
당신을 사모하는 분들
주께서 사랑하시는 그 분들에게
이렇게
복을 부어 주소서.
새해에는 더욱 후대 해주세요.^^*
아 후히 대하셔서
살아 춤추는 자 같이 되게 하소서.
제발.. 주여.
그리고 더 발전하는
우리의 믿음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내 주여.
17.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주여.
간구하옵기는
새해에는 더욱
'종, 주하인을
더욱 후히 대하여 주세요'
지금껏 그리하셔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셔서
제가 느끼기에도 지금보다 더욱 제 자신에게 맞는 길은 없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그 과정은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주여.
잘 압니다.
제 거친 언행과 미련한 마음들, 그리고 오래된 오동작되는 생각들...
그리하시지 않으셨다면
어찌 제가
이처럼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가 있었을까요..
맞습니다.
주여.
주님의 하신 일, ...
지난 해까지 제게 허락되어져 일어나 생긴 그 어떤 일도
틀리신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백번 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여.
온전한 주님의 은덕과 은총, 은혜로만
그리 배려된 가장 선한 일임을 믿습니다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감사해왔습니다 .
그리하셔서 더욱 더 말씀이 깊고 명확히 들여다 보입니다 .
이제 깊이 마음에 내려오고 있는 과정임을
확신합니다.
하지만 주여..
새로운 새해에는
똑같은 일이 제게 벌어지면
견디기 힘들 듯합니다. ㅜ.ㅜ;
알면서는 도저히 견디기 힘든 그 일은 이제
이 새해에는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
주여.
그러하실 것을 믿지만
주님의 다른 방법으로
제게 '후대' .. 후히 대하시고
조금은 더 '연단의 고삐'를 늦추시더라도
주님의 그 기기묘묘하고 신묘막측한 방법으로
저의
더 깊이 깨닫는 길을 인도하소 서.
더 크고 깊은 성장이 일어나게 하소서.
주여...
살아 춤추듯
긴장 풀고 살게 하소서.
주여..........
23.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고관으로 표현되는
세상의 어떤 , 모든 영향을 끼치는 '소리'와 '힘'들에 대하여
제가 할 유일하고 가장 강력한 대처가
'작은 소리로 주님께 읊조리는 ' 기도가 되게 하소서.
주여.
그리하셔서...
저로 하여금
주님이 원하시는 '겸손하고 마음 깊은 자'로 바뀌게 하시고
차분하고 인내심 있는 자되게 하소서.
주여..
작은 소리로 읊조릴때
내 주변에서 튕겨져 나가는
그 사단들, 세상의 권세 잡은 자들의 소리들이
힘을 잃게도 하시사
더 이상
하나님의 기도, 하나님께 드리는 작은 읊조림이외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삶,
특별히 이 가련하고 미련한 주하인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없음을
깊이 깨달아 알고 체험코 심령 가득 확신케 하소서.
27.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내 주여.
새해에는
더욱 더 깊이
주님의 말씀 만을 읊조리는 자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자의 그르렁 거리는 듯
주님의 율례를 읊조릴 때
사단이 물러가고
인생의 역경들이 넘겨지며
풍파가 비껴나는
온갖 경험들이
상시로 일어나게 하소서.
주여.
더 묵상하고
더 기도하고
더 말씀을 기뻐하는 자 되게 하시사...
읇조릴 때마다
주님의 눈을 , 주님의 시선을
같이 보게 하게 하소서.
내 주여.
28.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주여.
새해에는
더 이상 '눌림'이 없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 고개 숙이게 되게 하소서.
내 주여.
그럴 때 마다 더
말씀대로
저를 세워주소서.
믿사오며
모든 말씀
거룩하고 존귀하시고 살아계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르믕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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