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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의 삶[시146:1-10]

주하인 2019. 12. 27. 08:54



1.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할렐루야..

그렇다.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탄사'다.

최소한 내게는 그렇다.

너무 좋아.. 나도 모르게 일상에서

하나님 영광을 드리지 않을 때조차

할렐루야.. 라 하기도 한다. ^^;

그렇게 될때는 혹여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갈 까

순간 입을 막기도 하지만

주님은 내 그렇게 주님을 기뻐하는

주님이 허락하시는 기쁨이 얼마나 내 뼈골 깊숙이 있으면

그렇듯 '감탄'으로 나오는 것일까.. 하고

알아 주시리라 믿고

얼른 마음을 바로 잡기도 한다.


 각설하고

시작부터 대뜸 '할렐루야'로 시작하신다.

이 분, 하나님을 아주 깊이 체험하신 분임을

아주 쉬이 공감할 수 있다.


하나님 생각 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감동이 올라와

자신도 모르게 '할렐루야'라.. 한다.


나도 그렇다.

난... 하나님이 계심이 진정 감사하다 .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매일의 평강으로

난 '할렐루야'의 경우를

강하게 느끼고 산다

진짜다. ㅎ

그렇지 못하고

아직도 세상에 살면서

아..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하나님과 세상을 반씩 발담그고

이리도 저리도 못하는

그래서 그 심령 가득히

그도 잘 모르지만

깊은 '갈등'으로

삭막하게 살아가게 되는

(비록 현실적으로 얻는게 있을 지 몰라도

  그건 실제론..

  해뜨면 사그러진 이슬이다.)

그러한 불행^^;  가운데 있는 자들이

진정 불쌍하게 느껴지려 한다.



2.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하지만,

 

'할렐루야'의 감탄의 시간과 매일 매시의 나날이 존재만 하던가?


이상히도 마음이 굳어올 때가 있다.

괜히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면서

미움이 올라오고 (노를 발하는 건 줄었지만....^^;)

자꾸만 되풀이 시험에 들때가 있다.

그럴 때

난.. '할렐루야' .. 감탄사가 줄어든다.

아니.. 솔직히

그건 이전의 불신자의 시절,

완전히 주님을 더 가까이 하지 못하던 시절의

익숙하던 기분들이다.


 한마디로 'xx 운... '

괜히 심장이 뛰려하고

얼굴이 굳으려 하고

등이나 아랫배 어디쪽에서 스물거리는 충동이 올라올듯하고

차가웁고... 뭐..

예전처럼 뚜렷하지 않아서 더 적나라히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  ㅠ.ㅠ;;


그거..

찬송을 하고 찬양을 하고

늘 감동하며

쉽게 얘기해서 행복한 상태가 아니다.

비교.. 질투.. 미움.. 속상함... 죄송함(주님께.) ,. 좌절..

이런

벌써 .. 이전에 다 내려 놓아도 될 만한 것들이

그러한 감동, 감탄, 감사.. 행복, ..의  상태를 무너뜨린다.

즉, 할렐루야..로

주님을 찬양드릴

그 행복 상태의 영혼의 기조가 흔들린다는 얘기다.


오늘 말씀이

내 생전과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자...는 말씀이다.

그것도 .. .

할렐루야 , 그 기쁨의 하나님을

평생, 살아 있는 동안 힘을 써 찬양하리라.. 는 감탄의 고백이다.


 이제는 '감사'가 어느때도 나온다.

솔직히 어려울 때 조차

그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말씀을 통해,

주시는 은혜를 통해

자연스레이 알기에

어떤 논리로도 이제는 감사의 당위성을 알고는 있다 .

그렇게 되기까지는

이전 병원, 미션 병원의 정체성으로 한참 탈바꿈하던

그 직장에서 신앙생활 할 때

감사에 대하여 많은 부분

노력을 겸비한

하나님의 허락하신 인도하심으로 인한

감사의 훈련이 있어왔고

그를 통해서

난.. 확실히도

내 삶이 완전히 바뀌어

지금,

현실적으로는 세상의 부~한 분들 보다는 못할 지 모르고

성공한 자신이 있는 분들보다는 부족할지 몰라도

내 이전의 생각으로는

전~혀 상상하지도 못하던

그런 지점에서

나이 들어가는 형국까지 발전해왔다.

아...

하나님 만이 아실

그러나 모두 하나님이 선하게 이끄신 것임을

확실히 고 백할 수 있을 만한..

할렐루야 .. 하고 외쳐도 될 만한 상황 말이다.

 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지만,

저리

내 예상 못한 깊은 부분이 터치 되는 것처럼

막막하고 답답해질 때는

감사가 막히려 한다.


그것.. 아시고 그러신가 보다.

그러함에도

평생,

생전

힘써서 감사하여 보거라.. 라고..


마음을 집중하여

말씀을 들여다 본다.

 그렇다.

주님은 내 모든 것을 다 아신다.

그러하신 하나님께서

내 안의 모든 엮이는 '어이없는' 생각의 혼돈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영역^^;; 의 소리 들을

내가 괜히 집중하고 매몰되려 함을

주님이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이전에 그리하였듯

말씀이 있으시니

감사하고 찬양하는데 집중하려는

선택을 하면

주께서 나머지

남아 있어 마지막 정리해야할 부분들에 대하여

정리 시켜 주시고

항상

'할렐루야'로

감사와 감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의 원하시는 '성화'의 방향으로 날 이끄실 것임을

미리 예언해주시는 듯싶다 .

그게 느껴지니 감사하다.


할렐루야.



주님.

이전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세상에 감사해야 할 일 하나도 없고

오직 이 버거운 삶에서 도망치고 싶은 유혹과

그렇지 못한 현실에 좌절하고 있어야할 상황에

할렐루야 ,

하나님을

매일

내 생전에

평생

감사와 찬양으로 끝이 없이 살아야 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주여.

그랬습니다.

내 속의 버겁고 뻑뻑한 느낌들,

그래도

주님은 감사할 수 있음,

감사하여야 함을

그래서 주님께 찬송드려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럴

얼마든지의 이유에 대하여

가슴에 느껴지도록합니다.

내 주여.

그게 감사하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내 주여. . .

절 비록 이렇게 허락하셨지만

말씀이 있으시니

주님을 할렐루야로 찬양합니다.

내 모든 것

다 고치시고 씻기시고 이루소서.

힘을 주소서.

그럴 줄 믿사오며

살아계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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