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 더 송축하자[시145:1-21] 본문
1.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당연하다.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송축하는' 삶이
내게
아니 우리 모두에게 허락되어진
가장 옳은 삶의 태도이자
그를 통하여
진정한 '진리'... 삶의 이유, 목적을 알 수 있다.
그 만이
우리 사는 삶의 유일한 이유임을 알며
그러함이
바로 우리를 위함임을
어느샌가 알게되고 확신하게 되어
난
늘
주를 송축함을 멈출수 없음이
내 필연임을 ,
내 숙명임을
내 존재의 이유임을
이제야 알아차리게 되어간다.
아..
이 나이가 되니...
안타깝다.
진즉에 더 빨리 그러했더라면... ^^;
2.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그 송축을
이제는
날마다
멈추지 말아야 한다.
이제 바쁘다.
내 삶이 얼마남지 않아서이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지금 살아온 시간을
아니 그 반의 시간도 더 남아 있음은
상상하기도 어렵다 .
그러니
날마다
매시 매초 더 그렇게 해야함이 옳다.
5.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소리내서 해도 된다.
주님으로 감동하여
주님이 기뻐서 소리냄은
그 어찌 말릴까?
하지만 소리냄은 타인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마구 소리냄으로 인하여 자신의 육신이 공명되고
스스로의 감성으로 휘몰아 쳐 자칫 오류가 있을 수도 있게 된다.
괜한 엑스터시 ^^;;
그런데..
언제인가..
이 작은 소리로 읊조림에 대하여 설교를 들은 바
'사자의 그르렁 ' 같은 'roaring'의 의미고
그를 통하여 주께 아뢰는 것이 깊이 상달되는 데 도움이 됨을
그리고 그 후로 기도의 깊이가 달라졌음을
실제로 체험했고
그 후 난.. 자주 '작은 소리로 읊조리는 기도'를 하고 있다 .
작은 소리로 주를 송축하는 읊조림을
'존귀하고 영광스러움'을 그래야 하고
'주의 하신 기이하신 일'들을 그래야 한다 .
매일..
나날이 ... 말이다.
6.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송축해야 하고
주의 위대하심을 그래야 한다.
조금 더 큰 소리로..
7.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주의 은혜를 송축해야 하고
주의 의를 노래 하여야 한다.
10.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감사로 그리해야 한다 .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그래야 하고
필요할 땐
주의 영광을 큰 소리로 더 그래야 한다.
주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송축할 때는 말이다.
오늘
주님을 '송축'하는 하루가 되어야 함을
새삼 본다.
늘.. 매일 매시
감동의 눈물로서 그래야함이 맞다.
그렇지만
오늘은 말씀이 있으시니 더 그래야한다.
주님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쉴새없이 송축해야 하며
큰 소리로 같이 모여
영광을 찬송하며 그래야 한다.
주여.
성탄절을 맞이하고 난 새 아침입니다.
주여.
별다를 것 없는 아침을 맞이 하고
별다를 것 없이 마음의 그러함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송축하라십니다.
매일, 나날이 더
주님의 기이하신 권능, 살아계심에 대한 감사 , .. 에 대하여
그리하라십니다.
주님을 송축함을
작은 소리로 쉬지 않고 읊조리고
무리가 모여 큰 소리로 외치라고도 하십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함을 순종하는 결심한 순간 부터
제 안에 기쁨이 솟음,
제 하루의 삶의 의미있어짐을 알고 있기에 그러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있으셔서
순종하는 결심을 하는 것이
주의 뜻이심을 알기에 그렇스빈다.
주여.
늘 그렇듯이
오늘도 말씀 붙들려 결심하오니
주여
힘주시고 인도하소서
송축할 힘을 주시고
송축하는 자의 은혜를 주시고
송축하다가 감사해지게 하시며
송축하는 자의 어떠함을 스스로 도 , 타인도 알게 되게 하소서.
내 주여.
주를 찬양합니다.
우리 주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이땅에 육신을 입고 오실 만큼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찬양의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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