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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기뻐하게 하소서[시112:1-10] 본문

구약 QT

크게 기뻐하게 하소서[시112:1-10]

주하인 2018. 7. 11. 10:59

 


1.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이 있도다
 '할렐루야'

즐거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내 모든 삶의 의미이고

주님 만이 절 즐겁게 할 수 있으실 이유이며

주님으로 인해 또 하루 눈뜨고 힘내서 살아갈

아니..드는 세월을 익혀 나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주님을 기뻐하고 찬양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며'

그렇습니다.

주님을 경외합니다.

주님의 크심을 측량할 수 없기에 오직 경외함으로

주님께 영광드릴 뿐입니다.

 주여.

그러나..

죄송하옵게도

주님을 경외한다면서도

자꾸만 되풀이 되풀이 .. 구습의 생각들이 절 사로잡을 때

전.. 주님을 경외한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을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주여... 그렇습니다.

주님.

절 용서하소서.

오늘...

주님을 경외하며라는 구절을 뵐 때

주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여.

도우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시고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며

오직 경외할 하나님을

코람데오로 모시고 나가는 자의 매일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여.

그리함으로

자동으로 ..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하여

오직 말씀, 오직 계명으로 인하여 가르침 받은 대로

살게 하소서.

생각하게 하시고 느끼게 하소서.

내 주여.


" 주의 율법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이라셨습니다.

 주여.

전.. 레마로.. 매일 말씀을 받습니다.

주여.

한때는 강렬한 기쁨으로 ,

절절히 고민하던 문제들이 마치 뜨거운 바람에 말리는 이슬처럼 사라지며

마음이 크게 즐거워 지는 경험들을 수도 없이 해왓습니다. 

 주여.

부족하고 게으르고 간교한 저.

상처를 빌미로 아직도 가만히 있고자 하는 저..

용서하시고

이제 다시 '옛 레마'의 강렬한 즐거움의 시간으로 돌이키게 하소서.

주여.

상황이 다르고 성장이 다르며 변화된 조건 속에서

어찌 똑같을 수 있겠습니까만..

주님의 말씀이 있으시고

크게 즐거워할 것을 말씀하시니

크게 즐거워 하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여.



'복이 있도다'

나.

복.. 이란 세상의 개념은 그리 달가워 하지 않지만

받아서 나쁠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영육혼의 온전한 '축복'

주님이 오늘 특별히

말씀을 크게 기뻐하는 자들에게 '복이 있도다' 시니

내 자식들, 새로 들어오는 큰 며느리...그리고 그 밑으로 이어질 손주들..

모두 크게 주님 계명을 사모함으로

큰 복을 받는 자 되게 하소서.

명 가.. 주님 안에서 명가 되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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