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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Integrity ( 눅1:39-56 ) 본문

신약 QT

Life in Integrity ( 눅1:39-56 )

주하인 2008. 1. 4. 13:42

제 1 장 ( Chapter 1, Luke )

 

지난 성탄 절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달무리가 짙게 드리웠던

맑은 밤하늘.

눈 없는 성탄이

안타까우셨던지

몇 방울

사진에는

눈이 찍혀 있네요. 

 

 마리아가

급히 서둘러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사가랴를 찾던

그 날의 밤도

아마도

맑고 아름다운

달무리가 짙게

드리워

그날의 놀라운 통합의 기쁨

주님으로 부터 내려오는

그 절정의 감동을

축복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시골 처녀 마리아가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천사가 떠나자 마자

아주 순박한 얼굴로

눈의 동공은 조금 더 커져서

허겁지겁

빨리

서둘러

산 속 깊은 곳 동네

사가랴 집에 이르렀다.

 

 그리고는 3개월이나 머물렀다 .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처녀가

엘리사벳을 만나자 마자

엘리사벳 뱃속의 요한 태아가

기쁨으로 뛰어 놀고

엘리사벳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큰소리로 불러'

마리아 처녀에게

'내 주의 모친'이라고

탄성을 지른다.

 

 분위기가 느껴진다.

 

말하지 않아도

무엇인가 통하는...

격정이지만

로또 복권 당첨된 기분과는 사뭇다른..

로또는 기절할 정도로 기쁘겠지만

저러한

감격의 기쁨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다.

 

저런 기쁨의 유형을 안다.

'촉촉한 기쁨'이라고 나름대로

표현한다.

 

거기에

성령에 취해서

성령에 감전되어

성령에 충만하여

예언적인 감탄의 외마디 외침이

엘리자벳의 입에서 나오는

기적을 동반한다.


 

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 계집 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이

열렬한 고백을 보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이 석달 동안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마리아의

그달 월경이 없어지며 구토는 했을까?

그 변화에 대하여 선배인 엘리자벳은 어떤 교육을 하였을까?

아마도 다정히 안아주고

산모의 변화에 대하여

다정히 지도하고 인도했을 것이다.

과다한 구토에 대하여

기도와 음식으로 조절하는 법도

이야기 하여 주었을 수도 있다.

- 임신 중 천배의 여성홀몬이 증가한다.

  온통 근육은 느슨해져 잠이 쏟아진다.  

   장기능도 따라서 느려지며

 후각은 몇배가 민감하여져서

 쉽게 구토가 일어난다.

 자칫 우울한 마음이 온 영혼을 사로 잡을 수도 있다

 이때, 3개월까지가 가장 구토가 심한 시기로

 이 시기를 넘기면 좀 안정이 가능할 수 도 있다.

 

 태교에 대하여서도 이야기 하였을 것이다.

그 배는 아직 표시가 나지는 않았을 것이지만

예수님이신  아기씨가 자라나는 것을

신비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두 여인은 말없이 서로 웃었을 것이다.

 

 어쨌든

마리아와 엘리사벳은  

온통 충만한 임신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을 것이다.

이 삼개월 동안

그들은

놀라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영육 혼 간 온전한 생활을 하였을 것이다.

 

 "Life in integrity"

 

 이것을 보며

몇가지 생각되는 점이 있다.

 

일단,

감동이다.

두 여인의 격정적인 감동.

영혼이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폭이 넓어져

모든 것을 이해할 만할 수 있을 것 같고

기쁨은 아주 순수하게 기뻐지고

힘듦도 잘 견디어 나갈 수 있을 것 만 같은 자신감이 들고

슬픔은 한걸음 떨어져 바라 보는 듯

조금은 �어지고

조금은 아리한........상태의 - 표현을 할수가 없다 - 상태로 변하며

남을 위한 마음은

안타까움과

한없는 애정으로 펼쳐지며

건드리기 만 해도

눈물이 떨어질 듯

마리아의 시 같은 고백처럼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 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이러한

고백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감성 충만한 상태로 되어 갔을 것이다.

 

 

 또한

두 여인의 나눔이다.

기쁨과

힘듦과

지식과 지혜의 나눔이다.

마음의 하나됨이다.

 


 다른 하나는

뱃 속,

즉 육체 속의 사도 요한이 뛰놀았던 것과 같은

육신을 통한

교류의 기쁨이다.

 

 Integrity란 단어를

한국 말로 적절히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표현이 '통합'이라는 단어라 한다.

통합적 만남.

통합적 교류.

 

 오늘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을  묵상하며

떠오르는 제목이

"Integrity"다.

 

  영 육 혼의 온전한 기쁨을 나누는 만남.

통합적인 만남이고

전인적인 만남이다.

전인적이란

온전할 全

사람 人의

영육혼을 통합적으로 의미하는 것이다.

 

 요새 

아침에 묵상을 하지 못하도록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이 갈급했었다.

일찍 일어나면 좋을 것을

수십년 몸에 배인 늦잠형인 난 그걸 회복 못하고 있다.

오늘 아침도 예외가 아니어서

묵상의 시간을 놓치고

환자를 보게 되었다.

 1년간의 '무월 경'을 원인으로 내원했다.

 초음파 검사를 하니

이상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호르몬 피검사를 설명하던 중

콘 택트렌즈를 멋스럽게 끼고

눈에 긴 눈썹을 붙혔다.

몸은 몇달의 다이어트 약 복용으로

일본 만화의 주인공 같이 하고 왔다.

 원인 설명을 하며

영혼의 원인

마음의 원인

육체의 원인에 대하여

빠른 속도로 이야기 해 갔다.

그러면서

그 아이의 칼라 콘택트 렌즈와 긴눈썹, 마른 체형을 들어가며

육체의 부자연 스러운 고통에 대하여

설명을 했다.

 피부는

두꺼운 화장을 피하여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따스한 양광의 스침을 느껴야 하며

눈은

chemical products인 렌즈의 피함을 얻어서

쉼을 얻어야 하고

육신은 일본인형의 부자연스러운 이쁨보다는

하나님이 주신 자연스러운 탄력을 지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즉,

그러한 것은

영혼의 갈급함을 초래하는 것이고

영혼의 갈증은

자꾸만 더 부자연 스러운

엽기성 미를 추구하게 되며

그것은 마음의 알지 못하는 고통을 초래하여

결과로서

가장 예민한 '생리'가 없어지는 현상으로 옴을

빨리 설파했다.

 실제로

생리는 스트레스에 가장 민감하다.

아마도

새 생명과 연관되어지는 '생리'이기에 그런 듯 싶다.

 그렇다면

원칙을 회복해야 한다는 걸 말했다.

원칙은 이렇다.

 육신 부분은

지나친 다이어트를 피하고

눈에서 콘택트 렌즈를 빼고

눈썹을 떼어내며

적당한 영양 분 섭취와  운동을 하라.

 마음 부분은

책을 읽고

건전한 생활을 하라고 권유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영혼인데

영혼의 온전함을 위해서는

'교회'를 나가는 것이라 했다.

 

 이 부분에서 약간 힘을 집어 넣으면

대부분 환자들은

두가지 반응이다.

하나는

얼굴이 싸늘 해지면서

약간 뒤로 몸을 당기어 의자로 바짝 앉는 경우

아니면

눈이 커지고 동공이 풀어지는 경우다.

 전자의 경우는

일단 말을 버무린다음

얼른 속으로 기도를 한다.

주님이 알아서 하시라고..

 후자의 경우는

쉴사이 없이

내 간증을 들이 밀면서

성경 구절 한 두개

생각 나는 대로 제시한다.

 이 여성은 눈물을 흘린다.

놀랐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 가 순간 뒤를 돌아 보려 했다.

없었다.

그래서 물어보니

자신의 가족은 다니는데

자신은 일요일 날 직장 때문에 다니지 못한다고 했다.

얼른 기회다 싶어

손을 잡아 끌며

기도해주겠다고 했다.

 손을 잡는 순간

21살 처녀

거기에 인형같이 이쁘게 꾸민 여성의 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손이 거칠다.

마치 옛날 손도 제대로 닦지 않고

삼한 사온의 겨울을

밖에서 뛰놀다가

그냥 잠이 들어 버려서

동상이 자주 걸리던

내 부어 있던 거친 손의

그 익숙한 감각이

그 여성의 손에서 만져진다.

 무엇을 하느냐 물었더니

'미용실'에서 근무하느라 그렇다 한다 .

 기도한다고

진료실 책상을 건너서 그녀의 두손을 잡아 싸고

눈을 감는데

순간 내 머리 속을 스치는 단어가 있었다.

 

"Integrity"

 왜 그런지는

오늘 묵상을 하면서

금방 느껴졌다.

 

 그 여성은

열심히 세상의 가치관을 쫓아

살을 빼고

눈에 각종 장치 ^^;;;를 하며

멋을 내지만

그 영혼은 자꾸만 피폐해져 감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느끼고 있던 것이다.

그것이 우선

가장 먼저 이상이 오는

몸의 이상, 무월경으로 오고

곧 마음이 갈급해지는 것으로 느끼는 것이다.

그것을

당황하여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

위안처를 찾고

마취를 당할 무의식적 행동을 취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전혀 뜬금없이

아주 쬐금이지만

성령이 충만한

산부인과 의사 앞에서

그 의사의 하나님 이야기에

영혼이 찌르르 흔들리며

눈물을 보이게 되는

이상 현상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마리아는

동일하게도 이상현상을 행동했지만

그분은 하나님을 잉태하는 격정을 어찌 발산할 수가 없어

그런 격정적행동을 하는 것이구..ㅎㅎ

 

 어찌 되었던

그 여성을 기도하면서

난 느껴지는게 있었다.

 

 몇달 동안 전인치유 무대에 올라가며

힘이 부치고

이제 앞으로 행동을 어찌 할까.. 기도하다가

고전2:3-4)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 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라는 구절을 읽고

'그래. 성령으로 하자'라는 감동과 함께

첫 공연을 한 후

마음이 굉장히 편해졌던 차

오늘 아침은

그 잔잔한 감동이 날 지배하며

그 여인에 대하여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릴 기회를 제공하게 된 듯하다.

 

 Integrity

통합적인 것은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거기에는 감동이 있고 감격이 있다.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에

이 세상의 가장 유행을 앞서가는

젊은 아이가 눈물을 흘린다.

눈물을 흘릴 아무 슬픈 이야기도 없지만

그녀는 눈물을 흘린다.

다른 때보다

참여 인원이 월등히 적었음에도

은혜는 훨씬 넘쳐나는

전인치유 무대였다.

 

 이유가 무얼까?

어떻게 해야 integrity가 유지될까?

오늘 묵상에서 쉽게 답이 나온다.

주님으로 감동해야 한다.

그래야 영혼이 맑아지고

맑아진 영혼으로 부터

감동이 마음으로 쏟아져 내려오는 것이고

그 감동은

육신의 건강을 보장하는 것이다.

육신이 사고로 인하여 아플 수도 있지만

그 아픔도 빨리 회복될 수 있다.

전인치유 초창기

폐암환자의 완치 보고가 있다.

반신 불수의 회복을 직접 보았다.

진료실에서

극적으로 회복되는

얼굴을 몇차례나 경험했다.

 

 곧 이어 들어오신 다른 환자 분이 있다.

70대의 권사 대우 집사님.. (스스로 그리 말씀하신다.)

오실 때마다

당신의 주님 사랑에 대한 열정

이웃에 대한 봉사

지혜가 대단하심을

은혜로운 간증과 더불어

한참을 늘어 놓고 가시는 분.

실제로

그 분의 간증을 들어가며

얼마나 감동했는 지 모른다.

 그 분께서

단지 오래가는 방광염 때문에

갖은 염려성 고민을 하시다가

얼굴이 굳어서 며칠을 오시다가

이제야 완치 판정을 받고 나가신다.

내가 그랬다.

' 그 대단하신 집사님도

자신의 것은

약하셔요.. 그치요? ㅎㅎ'

했더니

그렇다고 하시며 다시 나가신다.

 그러더니

뒤를 돌아 보시고

' 이곳에 오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어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어떠한 안정감이예요."라 하신다.

 

난 그랬다.

속으로..

'Integrity'

주님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여

세상에

그 원리를 베푸는 것...

그것이

마땅히

주님의 은혜를 받고

그 감동을 누리고

이해하는 자들이

마땅히 전해야 할 바.. 라고.

 

통합의 개념은

치유에 머물지 않는다.

통합적 온전함이

주님 나라 백성이 가져야 할

온전한 특성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원리를 앎에도 불구하고

왜 난 아직도

성령충만할 때 이외에는

답답한가?

 그것은 원죄의 흔적이다.

주님은 이 땅의 삶을

죽을 때까지

주님과

주님의 말씀과 동행하여

온전히 Integrity를 이루어가다

당신 나라에 오길 바라시는 것이시다.

그 노력을 그 분은 기쁨으로 보시길 원하시는 것이다. (사43:28)

그 노력의 정도에 따라

덜 이루어진 부분은

주님이 온전히 만들어 주실 것이라 믿지만.. .

 어찌 되었던

난 Integrity 의 삶을 원한다.

그러기 위해

늘 주님 앞에 있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의 어떤 것 보다

주님의 일을 먼저해야 한다.

세상은

주님이 알아서 베푸시도록 한다.

그게

주님 앞에 내려놓음으로

이해가 되는

우리의 마땅히 해야할 바이다.

나머지는 받아들이고 만족해 할 것이다.

주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해 주실 것이니까?

그때

난 마리아 와 같이

외칠 것이다.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 종의 비천함을 돌아 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이 통합의 기쁨의 온전한 상태는

모두 우리 주님으로 부터

내려오는

전적인

은혜로만 가능하다 .

즉,

우리가 가끔가끔 느끼며

자주 자주 잊는 이 통렬한 integrity의 상태는

주님 께서 내려오는

온전함으로 만 가능하다.

오직

예수로만

오직 성령으로만

오직

하나님으로만...

 

 

 

 

 

 

적용

 

1. 내 기쁨을 남에게 전한다.

 한사람 더 주님의 기쁨을 전하겠다.

 

2. 주님의 일이라면 긍정하고 받아 들인다.

 

3. 내 기쁨의 이유는

 주님께 허락 받은 Integrity 때문임을 이해한다.

 찬양은 내 기쁨을 남에게  전하는 것이다.

그게 주님께 올리는 내 정성임을 명심하겠다.

 

4. 말씀 여섯장 읽겠다.

 

5. 금요일 예배 드리겠다.

 그동안 점점 나태해졌던 예배에 충실하겠다

 

기도

 

주님

귀하신 님을 찬양합니다.

영광올립니다.

예전의 그 영감이

주님이 허락하신 integrity의 삶의 다름이 아니었음을

이해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주여

예전에는

좀 피동적인 은혜 였다면

이제는

좀 능동적이고

남에게 나눌 수 있는

확고 부동한

확신의 믿음을 원합니다.

그리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2008년

아주 귀중한 이 시간을

좀더

통합의 삶

전인적 회복의 삶의 기초를 이루어

어느 한부분이 앞서는

왜곡되고 기형적인 믿음이 아니고

잘 연단 받고

누가 보아도

온전하고

스스로 보아도

흔들림이 없고 걸림이 없는

영혼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원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정확히 표현하고

정확하게 정리하고

확신을 가지고

주님의 그 기쁨을 설파하기에

미진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주여

삶에서

주님을 드러내어 보이고

믿음 생활 중에서

온전한 믿음을 일구어 낼 수 있는

균형잡힌 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주여

지혜를 주소서.

주여

결단한 것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주여

두려워 할 분 두려워하고

두려워 하지 아니할 것들

가만히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그러한 통합을 허락하소서.

그 와중에서 가진 경험을

아직도 미몽에서 헤메이는

수많은 불쌍한 자들에게

주님을 통한 회복의 단초가 되게 하는 도구가 되도록 허락하소서.

어떤 방법인지 전 모르지만

지금껏 그랫듯이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하시고

귀하시고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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