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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제 23 장 ( Chapter 23, 1 Samuel ) 비가 오니 덩굴 쟁이 잎이 바닥에 딱 붙은 듯 가련해 보입니다. 15. 다윗이 사울의 자기 생명을 찾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황무지 수풀에 있었더니 황무지 수풀. 참 끊임없이 바닥에 바닥으로 도는 생활이다. 16.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
제 23 장 ( Chapter 23, 1 Samuel ) 안팎이 막혀도 주님 난, 당신의 빛만 있다면 언제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준비가 되어 있나이다... 샬롬 1.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마당을 탈취하더이다 사람들이 고한다.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
제 22 장 ( Chapter 22, 1 Samuel ) 어떤 상황에도 이렇게 하늘 만 보며 아름다이 꽃을 피울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한 주되세요.. 1. 그러므로 다윗이 그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 형제와 아비의 온 집이 듣고는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다윗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다. 아둘람 굴..
위태한 담장 위에 가녀린 풀 둘... 그러나 풍성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니 귀한 풍경을 이룬다. 다윗과 요나단의 기약없는 위태한 우정이 주님이 돌보심으로 아름다이 열매를 맺을 것이다. 모든 인생에 가녀림만 보면 한없이 가여운 풀이지만 어우러짐을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전제하에 보면 놀라..
제 20 장 ( Chapter 20, 1 Samuel ) 주님의 하늘 아래서 다른 색깔 다른 꽃이라도 같이 포용해서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기를.. 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와서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부친 앞에서 나의 죄가 무엇이관대 그가 내 생명을 찾느뇨 주님 저도 요나단..
제 9 장 ( Chapter 9, 1 Samuel ) 멀리 십자가가 보인다. 마음이 편하다. 집에 다 와간다. 15. 사울의 오기 전 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가라사대 사무엘도 장래에 대하여 계획을 세우고 걱정을 했을까? 선지자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겠다고 나름대로 안절부절 못했을 것인가? 여호와 하나님. 그 ..
제 8 장 ( Chapter 8, 1 Samuel ) 아주 조그만 노란 꽃 자신의 아름다움을 놀랍도록 멋지게 연출한다. 강변을 걷다가 눈을 쏘아들어 오는 이 노란 꽃은 자신의 모습으로 그 주변을 아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3.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
이슬 먹은 붉은 장미. 서울 아산 병원 주차장에 소담스럽게도.. 주님이 만드신 것은 참 아름답다. 아름답기도 하다. 정말로... 오늘 아침 나오다가 아파트에 주렁주렁 달린 덩굴 장미.. 소담스럽다. 참......... 아산병원 주차장의 같은 화단의 장미들.. 분홍과 노란색의 장미가 굵은 빛 방울로 인하여 특별..
제 7 장 ( Chapter 7, 1 Samuel ) " 여기까지 인도하셨네.. 감사하신 하나님. 장래에도 인도하시리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 "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하나님처럼 내 마음에 꼭 붙들고 있는 또 하나의 우상은 없던가? ..
제 6 장 ( Chapter 6, 1 Samuel ) 십자가를 보는가? 십자가를 소품으로 한 달밤의 멋진 분위기를 보는가? 2.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소경이 소경한 테 길을 묻는 구나. 3. 그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
제 5 장 ( Chapter 5, 1 Samuel ) 하룻 강아지이긴 하지만 귀여운 하룻 강아지.. 이 강아지는 하나님도 이뻐하세요.ㅎㅎ 1.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2.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당에 들어가서 다곤의 곁에 두었더니 3. 아스돗 사람..
제 4 장 ( Chapter 4, 1 Samuel ) 13. 그가 이를 때는 엘리가 길 곁 자기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 마음이 여호와의 궤로 인하여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에 들어오며 고하매 온 성이 부르짖는지라 15. 때에 엘리의 나이 구십 팔이라 그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18.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
제 4 장 ( Chapter 4, 1 Samuel ) 어느새 세월은 지나가고 잎은 무성해지고 하늘은 높다. 서두르지 않아도 계절은 변하고 마음은 한껏 넓혀져 있다. 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사무엘은 아이고 그냥 순종하고 변화없는 제단 앞의 생활이었는데 그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해졌다. 주님의 뜻..
제 3 장 ( Chapter 3, 1 Samuel ) 클로바에도 이런 꽃이 활짝 피더라구요. 제 손가락 보다 엄청 적은 아기꽃.. 아이 사무엘 처럼... 그러나 아름다운 꽃인 것은 틀림없었어요. 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
제 2 장 ( Chapter 2, 1 Samuel ) 봄 흰꽃을 촬영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한 아이가 화면에 잡힌다. 이렇게 다소곳하고 천진한 모습으로... 아름답다. 그러더니 착한 듯한 친구들 몇몇이 모여들어 시키는 대로 포즈를 다 잡는다. 이쁘기도 하지.. 처음 의도와 달리 약간은 변질된 듯한 분위기가 없지 않..
캐나다의 마지막 날 아침이었습니다. 어느새 시차 적응이 되었는지 한국에서의 그 시간 그 아침에 눈이 뜨여졌습니다. 그래서 아침 예배를 마치고 산책로를 따라 홀로 걸었습니다. 아침은 향기로왔습니다. 특별히 뱅쿠버는 비가 많은 지역임에도 저희가 갔을 때는 한차례의 소나기 이외는 오지 않았..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아침이라서 아내와 난 숙소에서 둘만의 아침 예배를 드리고 나갔더니 장난 꾸러기 가이드가 일행을 몰고 가버렸어요. 그래서 터덕 거리며 식당을 찾아가려는 순간 모퉁이에서 웃으며 나타나 가방을 가지고 걸어가는 겁니다. 뒤에서 보며 '인생길' 위에 서 있는 인생들의 걸어가..
김포 공항 꽃. 창밖 사람들 뱅쿠버의 VGC 그리고 나무들... 나무 하늘 구름과 사람 그리고 쉼.... 보우 폭포의 하늘과 물과 눈과 산과 사람.. 붉고 희고 노랗고 주황색의 어우러짐... 그리고 연륜............. 하늘 구름 햇빛 나무 실루엣 사람 그리고 미소.. 하늘 공기 나무 산 눈... 사람 들 밝음 힘... 하늘 가..
한적한 연휴 주일 오후.. 아내와 우리 집 아래로 나 있는 징검다리를 내려와 예술공원 안마당으로 발을 내 딛었습니다. 실개천 옆으로 잘 정비된 우레탄 도로를 따라 배낭에 커피 한잔 타서 터벅터벅 올라가다 보면 마음이 다 뚤리는 것 같습니다. 좌측으로 주차장이 널찍히 있고 그 옆으로 갈멜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