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무엘하 (71)
발칙한 QT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I can advance against a troop) 43 내가 저희를 땅의 티끌같이 부스러뜨리고 거리의 진흙같이 밟아 헤쳤나이다 50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전..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어제에 이은 다윗의 조금은 제정신이 아닌듯 들뜬 듯한 어조로 말을 이어간다. " 하나님이 하늘에서 천둥으로 큰 소리를 내서 깜짝 놀라게 하신 후... 화살을 날리시고 번개를 쏴서 쫓으셨어. 이렇게 되니까 바다 밑 계곡이 드러나..
2 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블레셋 군사에게 겨우 3.4kg(삼백세겔)짜리 칼에 죽을 운명에 ..
14 모두 왕의 명대로 좇아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니라 (After that, God answered prayer in behalf of the land. ) 17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께서 모든 엮인 일을 푸신 후 용사들의 선전과 분투가 눈에 ..
34 바르실래가 왕께 고하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삽관대 35 내 나이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 오리이까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36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어늘 나이가 들어..
22 다윗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기로 너희가 오늘 나의 대적이 되느냐 오늘 어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사람을 죽이겠느냐 내가 오늘날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을 내가 알지 못하리요 하고 23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시므이... 이 비천한 사람이 다윗..
05.11.09 9 이스라엘 모든 지파 백성들이 변론하여(all arguing with each other) 세상 사의 모든 일이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은 없다. 찬(贊)이 있으면 반(反)이 있다. 갈등은 묻어버리면 병이된다. 선으로 이끄는 과정을 주님은 보시고자 하시는 것이다.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29 아히마아스가 대답하되 요압이 왕의 종 나를 보낼 때에 크게 소동하는 것을 보았사오나 무슨 일인지 알지 못하였나이다 32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소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
17 무리가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던지고 그 위에 심히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니라 살아서의 온갖 영광을 누리던 압살롬이 겨우 이솝우화의 사슴뿔에 지나지 않던 그 자랑스런 머리칼 덕분에 죽었다. 죽고 나서 돌아갈 곳은 겨우 큰 구멍..
주연 다윗 조연 사탄 연출 하나님 시나리오 하나님 관객 주하인 외 큐티방 임원 이하 블로거 상영관 Hiss Hers & 나만의 극장 부제 :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오늘은 한편의 대하 사극 드라마를 보는 긴박감이 몰아친다. 후새는 천연덕 스럽게 잘못된 계책으로 혼란을 조성한 후 슬그머..
2 저가 곤하고 약할 때에 엄습하여 저를 무섭게 한즉 5 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저의 말도 듣자 하니라 14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 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
10 왕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1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
13절은 다윗에게 밤바다에서 폭풍우 치는 듯 큰 충격을 예고하는 구절이다. 14절에서 그는 급한 보고로 인해 순간적으로 두려움 즉, 공황상태에 빠지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 다. 얼마나 두려운 상황이었으면 도망치자는 소리가 순간적으로 나왔을까? 15 절에서는 눈물나는 신하들의 충성이 보인다. 20 절 ..
25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압살롬은 아름다웠다. 온 이스라엘이 떠받들 정도로.. 꽃미남의 원조라면 압살롬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성경 속의 많은 미남 들 중 머리털 무게가 일년에 2.3kg나 나갈 정도라 묘..
난 성질이 화통하다. 딱딱 뿌러진다. 선악 구분이 뚜렷하다. 흐리멍텅한 것은 정말 싫어한다. 간결하고 직선적이다. 멋진 사내로 되고 싶다. 위의 내용은 다 내 '좋은 그림' 속에 들어가 있는 착각이었다. 자식에게도 이웃에게도 남에게도 저런 요구를 했었다. 그러다 보니 성질은 화통�아 먹은 것 같..
31 왕이 곧 일어나서 그 옷을 찢고 땅에 엎드러지고 36 심히 통곡하니라 37 날마다 ~ 슬퍼하니라 39 압살롬에게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다윗의 부러운 점이라면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왕이 되었다. 잘생겼다. 여러 여자를 거느렸다. 그리고도 누구도 질투하..
1. 말씀 5 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 손가락을 남에게로 향한다. ( 애들은 그래도 귀엽기나 하지.. ㅎㅎ) ( 이게 문제다. 마구 손가락질 하고 싸우는 것...) ; 자기는 그와 유사한 일을 천배나 더 크게 벌이..
죄에 대하여 1. 죄는 하나님의 형상을 이지러 뜨리는 행위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 성전에 하나님 대신 마귀를 들이는 행위이다. 2. 지을 때는 달콤하나 결과는 비참하다. 다윗은 자신의 내적 평화가 깨질 위기 의식을 인식하든 안하든 두려워 했기에 필사적으로 묻어 두려 했다. 3. 죄는 하나..
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담대하라. ” 요압은 아브넬을 죽일 때 다윗의 명령을 어긴 자이지만 요압의 입을 통해서 말한다 . 인격적으로 존경할 만한 자의 입에서는 아니지만 그의 입을 통하여 나의 심령에 선언하신다. ”하나님의 성읍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