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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에 옛적에 장래의 오늘날 & 지금 (신 6:20-29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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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에 옛적에 장래의 오늘날 & 지금 (신 6:20-29 )

주하인 2009. 1. 2. 10:25

제 6 장 ( Chapter 6, Deuteronomy )

 

 

주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그리하소서.

 

 

 


20.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증거와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뇨 하거든 
 ' 후일에 묻기를... '

주님이 저리 말씀 하신다.

'네가 이 다음에 성공한 후 - 영적으로든 육적으로든 - 네 아들이 너한테 물을 것이다.

그때... 이리 대답해라..'

 

 후일은

성공한 나의 '후일'이다.

기다려지는 그날이다.

인격적으로 성공한 날이다.

영적으로 거침이 없는 주님을 거의 닮아간 그 날이다.

그날에는 나에겐 고민이나 갈등이란 단어가 잊혀져 있을 그 날이다.

그날은

내 자식이 주님을 사모하기를

앞으로의 나

2009년의 나의 ... 주 사모하는 그 마음을 닮아 있을 그 날이다.

그 아이들은 나를 보고

하나님에 대하여 궁금해 하며 간절히 묻게될 그 날이다.

그 궁금 증은 그냥 지식 차원이 아니라

내 주님을 기뻐하고 사모하는 , 그래서 더욱 갈증이 큰 그런 상태일 그날이다.

 

 그

후일에..

성공해 있을 것이고

내 아들들은

내 성공의 가장 큰 증거물이 되어 있게 될 것이다. ~♪


 
21.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그 때는 난 내 아들들에게 이리 얘기 하게 될 것이다.

아..

그 것은 주님이 말씀하시고 계신 예언이시다.

2009년도 벽두 아침, 당직 실에서 일어나 출근 직전 들여다 본

새해의 축복의 말씀이다.

 

 그때는 오늘 이전에 있었던

그 험하디 험했던

내 인생의 어두웠던 시절에

'어두운 곳에 빛이 비취리라 시던 그 하나님께서 ' 

빛을 비추시기 시작하던

그 즈음부터를 회상하기 시작할 것이다.

 난,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 때쯤

더욱 강력한 확신과 기쁨과 열정으로

내 아들들에게 이리 말할 것이다.

'주님이  내 인생에 간섭하기 시작하셨다.

 그때까지 난,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살고 세상의 고난과 썩을 유혹에 대한 갈등으로

온통 날 더럽히며 살고 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과연, 날 버리지 않으셨다.

그 분께서 날 인도해 내기 시작하셨던 것이다.

......... '


 
 
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  
25.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  오늘 날'

여기서의 오늘날은 '미래의 오늘 날'이다.

그 오늘날

나는 주님 안에서의 성공자로서 내 생활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내 자식들에게 보이고 있게 된다.

난 영적으로 그들 앞에 당당할 것이며

세상적으로도 물흐르듯 자연스레이 삶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이며

넓은 마음의 품을 아이들에게 보일 것이다.

그 삶을 아이 들에게 자랑스럽게 가르칠 수 있을 것이고

아이들은 나의 삶을 닮기를 원할 것이다.

 그것은 알든 모르든

세상 모든 부모가 자식에게 남겨주기를 원하는 기본의 마음일 것이지만

난, 그 들의바램을 넘어서는

진실을 아이들에게 남겨 줄수 있다.

진실은 무엇인가?

세상 사람들이 막연히 아는 '하나님''을 넘어서는

주님과 동행하는 자의 진실에 이를 수 있는 삶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행복이고 열정이고 감동이고 정열인지

그 아이들로 느끼게 해주는 삶이란 것이다.

그러함을 미리 주님께서 보여주시기에 난 기쁘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현실의 지금에 내가 하여야 할 바가 있다.

  ' 우리 주님의 명령을

     그 분 앞에서

    삼가

    지키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렵지만, 어렵지 않다.

주님의 말씀을 늘 앞에 두자.

주님의 뜻이면 따르려 노력하자.

하다가 안되면 회개하자.

다시 일어나자.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용기마져 주님이 주신다.

성령께서 인도하실 것이다.

 그리하고 나서

훗날에

오늘의 일을 얘기 하면서

그 훗날의 삶을 즐거워할 수가 있을 것이다.

 

 

 

 

적용

1. 성경 일곱장 읽겠다.

 

2. 성공할 장래를 기대한다.

 

3. 이전의 함께하셨던 기억을 회억한다.

 

4. 현재를 열심히 산다.

 주님 말씀대로 살려 노력한다.

 답답함, 어리석은 듯한 마음은 내려놓는다.

 무조건.. 빨리..

 

5. 강점을 집중하겠다.

 

6. 시간을 아낀다.

 암 에 대하여 더 공부하겠다.

외국인 진료 대비하여 영어 배양하겠다.

 

7.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된다.

 

8. 주님이 허락하시면 '치유사역'에 참여하겠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희망이 됩니다.

그려집니다.

어느때 보다 더욱 뚜렷이 그렇습니다.

내 자식들에 대하여 좋은 아버지가 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그러하겠습니다.

그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하여 지금을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예수님 도와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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