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보자 (요 5:19-29)

  제 5 장 ( Chapter 5, John )

 

 

링겔 줄을 물고 있는 患兒.

얼굴이 천진하기가 그지없다.

그에게는 창피한 것도 없다.

두려운 것도 없다.

엄마가 있고

주위에 사랑이 있음을 보고 있다.

그러니... 귀엽다.

 

난

주님만 보겠다.

앞으로

더.....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

      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예수님께서

늘 하나님을 뵙고

그 하나님의 하시는 대로 하시니

세상에서 그 놀라운 기적과 십자가를 지실 엄청난 사랑의 정화를 보이실 수 있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원하는 것은

난

주님 예수님의 말씀을 늘 듣기를 원한다.

영생이 나에게 실제적인 영생으로 다가오길 원한다.

구원 받은 사실이 죽도록 감사할 수 있길 원한다.

물론,

은혜 가운데 있으면 너무 좋다.

그 은혜의 흔적이 내 영혼의 기억을 사로잡아

난

지금껏 왔다.

겨우 겨우 질질 발을 끌듯이 하면서도..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선한 일.

악한 일  .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악한가?

도덕적으로 선한 것이 선한 것인가?

마음 한 구석에는 늘 짐이 있는데 주님의 이름 만 거론하는 것이 선한 일인가?

 

난,  안다.

그 개념을..

 주님의 죄 사해주심이 너무도 후련해서

주님의 평강이 너무 기뻐서

그리고,  그 분의 그 해방하심의 그늘이 그리워서

서서히 죄와 멀어지고

죄의 흔적이 있는 곳은 역겨워 져 가는 것...

그리하여 세상의 손해가 있을 지언 정

기쁨을 잃을 까 감수하고

그 손해를 감수함을 인하여

점차로 홀가분한 자유가 날 사로잡아가고

성령의 은혜가 점차로 증폭되어가고

그에 따라 감정의 골은 줄어가며

잔잔한 평화가 거의 전 시간을 사로 잡아 가는 현상.

 외적으로 평온해 보이고 온유함으로 나타나며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맺혀지게 되는 현상.

그게 '선한 일'의 원래 말씀인 듯하다.

 

 

 이제

주님께서 하나님을 보시고 행하시듯

나도 예수님을 말씀이신 성경의 묵상을 넘어서는

좀더 구체적인 예수님의 실체화를 이루는 한해가 되길 원한다.

듣는 소리가 뚜렷해지고

주님이 눈 앞에 보이는 시간이 늘어나길 원한다.

죄를 짓기 쉬운 상황에서는

나를 막아서는 성령의 소리가 '쾅'하고 귀를 울리길 원한다.

주님 예수님의 따사로운 얼굴이 날 막아서길 원한다.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

주님의 인도하심 앞에 내가 온전히 내려 놓아지길 원한다.

어느 분들처럼

나도 '은사'와 '기적'이 놓여지길 원한다.

 

 

 

 

적용

 

1. 오늘 하루 주님의 얼굴을 보길 원한다.

 기도하련다.

 

2. 성경 일곱장 읽겠다.

 

3.  작년 대비 실적이 1/3 이상 올랐다.

 어려운 환경에, 주님이 아니시곤 불가능한 이야기다.

일상을 채워주시는 주님께 감사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보시는 하나님을 저도 볼 수 있길 원합니다.

주님이 하시듯이

저도 주님 예수님의 지도와 편달을 받아가며 살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그리할 수 있도록 절 도우소서.

성령으로 절절 끓게 하소서.

중심잡힌 믿음으로 절 이끄소서.

제 달란트를 쓰소서.

드립니다.

인도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