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새해에는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 신 6:4-19 ) 본문
제 6 장 ( Chapter 6, Deuteronomy )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예.
듣겠나이다.
말씀하소서.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soul)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러겠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아.
그러리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2009년 새해 벽두에
저에게 명하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늘,
정확한 우리 아버지 ..
하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음에 새기 겠습니다.
하나도 삐두름없이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
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예
그러겠습니다.
지난 해 늦게야 아들과 성경 말씀 읽기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뻐하시는 줄 알고 이 말씀하신 줄 압니다.
예
어쨋든 그러겠습니다.
제가 자식에게 물려 줄 것은
주님 말씀 앞에 겸허한 태도며
주님 만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임을 가르치고
말씀 붙들기 만을 죽도록 강론하겠습니다.
주님.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예.
알겠습니다.
게으르지 않게 하게 도우소서.
손목에 매여 걸어다니며 팔이 움직일 때 보이도록 하고
미간에 붙혀 거울 볼 때마다 보이게 하고
문설주에 붙혀서 집에 들어올 때마다 보이게 하고
바깥 문에 붙혀 나갈 때도 그리 하겠습니다.
단 일분도 주님 말씀을 잊는 시간이 없도록
그리 노력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주님을 가까이 느끼는 자가 되도록 도우소서.
단 일분도 헛된 생각이 절 침범하지 않도록
날 다스리고 의지를 발휘하고 기다리고 느끼겠습니다.
주님.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주여.........!
정말
이리되게 하소서.
내가 건축하지 아니하고
내가 채우지 아니하고
내가 파지 아니하고
내가 심지 아니하였어도
그 열매를 누리게 하소서.
저 게으른데요.
이거 눈에 확옵니다.ㅎㅎ
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성경의 구절에서 말하는 상징적 조치가 아님을
전 압니다.
지난 한해
제가 그리하지 아니한 결과가 너무도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그 결과가
지금도 전 놀라울 뿐입니다.
가슴이 뿌듯하고 귀할 따름입니다.
단지 주님 말씀 앞에 서려는 '이기적인' 의도(^^;;) 하나 만 보시고도
제 필요한 것을 모두 채워 주셨습니다.
영혼의 변화
현실의 채워주심
영육혼의 내실.
살아갈 이유를 단단히 하심... 모두 말입니다.
이제
새해에는
막연한 그 감사를 눈에 띄게 해주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게 언제일지 돌아보아 알던 경험을 보아서도
잘모르겠지만 주님은 날 그리해주실 줄 믿습니다.
게으른 저 주하인.
주님을 영접한게 얼마나 행운이고 감사한지요.ㅎㅎ
18.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 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주님.
예.
새해에는
이전보다 조금 더 '의지'를 발휘하겠습니다.
이제
주님 주신 것만 누리는 어린 아이에서
조금은 결단하고 행동하는 성장된 모습으로 서겠습니다.
여호와의 보시기에
아름답지 못한 일은 눈도 돌리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도 움직이는 안구 근육은 주님이 잡으소서.
주님 보시기에 선하지 못한 일은
손도 움츠리겠습니다.
주님 옴싹 거리는 상완근 들을 붙드소서.
주님 보시기에 정직하지 못한 일은
생각지도 않으려 합니다.
주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대로 횡행하는 마귀의 계략은 막으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주님.
선량한 일은 무조건 하려합니다.
속에서 치받는 '네가.. 이구..'하는 상처는 주님이 치유하소서.
따르겠습니다.
'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
새해에는
주님이 위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됨을
맘껏 누리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그리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새해 아침에 주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기쁨으로 받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격 감읍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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