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태복음 (228)
발칙한 QT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안개 마져 하나님의 뜻 ! 그 안개를 뚫고 언제나 늘 밝은 하나님의 빛을 보고 살까? 세상의 혼돈을 뚫고 하나님 나라를 늘 보고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은 비밀의 열쇠를 말씀에 두셨다. 가끔 '모순된 '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자들에게 그 비밀의 열쇠를 ..
별 의미없고 꺼져가는 시간이라도 하늘에 비추이고 의미의 눈으로 보면 새롭게 보인다 어지럽고 보람없어 보이는 변화없는 매일도 하나님의 말씀에 투영하면 그대로 의미다 매일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다보면 어느새 모든게 밝히 보이리라 이 힘든 인생이 천국을 위한 여정임이 어느새 ..
이 육신의 좁은 틀에 갇히고 인생 그 아프고 진한 고통에 잠시 발을 끌다가 문득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치렁 치렁한 전선 사이로 갇힌 듯 하늘이 보입니다 지금의 내 마음 같아 보입니다 참으로 열심히 살았지만 남은 것은 신음과 아픔 뿐인 그런 흐림 말입니다 하지만 구름을 뚫고 해가..
열심히 매일 살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지만 그들은 잊고 있는 것이 있다 영생 하나님 천국 그리고 생명 그들의 비웃는 열심은 그들의 발걸음을 약속없는 어둠으로 향하게 하지만 고개들어 하늘을 보게 될 때 그때는 온 대지와 우주에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역동을 보게 될 것이..
속이 타들어가는 간절함이 있던 것이 그 어느 때 였던가 얼굴이 홍시처럼 붉어질 만큼 절절히 바란적은 또 언젠가 내 마음 모아 하나님 앞에 이처럼 뜨겹게 기도할 수 있길 원한다 주님 뜻 안에서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위가 그분께 영광돌리도록 그처럼 간절함 말이다 1 예수께서 배에 오..
사뭇 이 나약한 인간의 육신은 세월의 무게를 못이기며 피곤으로 잡아 끕니다 어찌 그 많은 시간 주의 함께 하심을 느끼고 기뻐했음에도 잠시의 연단을 이리도 어려워 하는지요 주여 부디 오늘 임하셔서 모든 풍랑아 멈추라 모든 힘듦아 떠나라 하소서 그리하시면 제가 살아나겠나이다 ..
지금 춥다고 끝까지 그럴까 지금 어둡다고 아침이 없을까 나 기도하고 있으니 세상이 더 뚜렷이 보인다 이제 곧 해는 뜰것이고 조만간 따사한 봄바람이 날 휘감는 날이 오리라 그러고 보니 이 삶도 그대로 아름답긴 하구나 살아계신 주님 기도하고 기대하는 믿음을 지니게 되니 어느새 ..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시험공부와 주일 예배. 여행지에서의 재미와 예배 명절 차례와 묵도 ........ 넓..
내 마음 갈대같아 바람 조금만 불어도 어지럽기 그지없으나 나 바라보는 곳 하늘이고 붙들려 애쓰는 것 말씀이니 어느새 내 움직임은 주를 향한 춤사위요 볼품없는 내 자태는 순결하기 그지없는 흰 갈대의 그것 닮아 있다 이제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뚜렷히 난 느낀다 난 흐름 안에 있..
어찌 여기에 내 마음이 머무는가 따스한 것도 뛰어난 풍광도 밝음도 없는데 어찌 나로하여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가 그들은 그냥 조용히 발 걸음을 움직이고 그들은 또 자신의 삶에만 열중하고 있을 뿐인데 그렇구나 그들은 그렇게 또 이렇게 주의 허락하신 삶으로 조용히 주님을 만..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 대적하지 말라' 가 눈에 들어온다. 참..어려운 문제 ^^; 사람마다 기질이 너무 다르기에 오늘 말씀은 공감할 수도 아닐 수도 있을 지 모른다. 그러나, 근본에 있어서는 '자기 존중감'..
늘 제 마음이 이렇듯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평화와 푸른 희망과 구름같은 포근함이 늘 나를 지배했으면 합니다 주여 말씀으로 그리잡으시고 은혜로 절 이끄시고 성령으로 붙드소서 그리하라시니 그리되기를 사모하고 또 기대합니다 내 주여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제게 말씀하시는 게 맞지요? 주님? 제게 '입을 열어 가르치시는 게 ' 맞지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이 지명해주신, 제 마땅히 해야될 의무 제 정체를 넘어서는 내 '주장'이 제 마음을 흔들 때 주여.. 제 ..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도 요한이 잡혔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후' 갈릴리로 물러나셨다. 예수님은 '자존심'을 내세우며 자신의 능력을 편협한 이유로 휘두르신 분이 아니셨다. 강하지만 물러날 때를 아시는 분이시다. 그 때를 ..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왠지 기쁘다 왜인지 밝다 매우 크게 기쁘다 인생은 아직도 질기고 끈적거리게도 나의 발목을 잡아서지만 주의 빛을 보게되니 어느새 달라보인다 살 만하고 볼 만하다 이처럼 오랫동안 주님의 살아계심을 기뻐할 수있음이 진정한 복임을 깨닫게 하시니 나 정말 기쁘다 기쁘고 기쁘다 매..
남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 아니 그를 넘어 배려해야 한다 그것도 아주 깊이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그게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내 안에서 평화가 있기 위한 절대적 명제이기도 하다 착하게 생각함 그런다음 행동하는 나 그러나 더 필요한게 있다 그 후에 ..
남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 아니 그를 넘어 배려해야 한다 그것도 아주 깊이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그게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지만 내 안에서 평화가 있기 위한 절대적 명제이기도 하다 착하게 생각함 그런다음 행동하는 나 그러나 더 필요한게 있다 그 후에..
주여 주님 만 바라봅니다 제 인생에 역사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의 십자가 지심에 동참하여 매일 매일 삶속에서 새 생명을 낳고 주님의 빛을 발하는 제가 되길 간절히 빕니다 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 몸을 빌려 잠깐 세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