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태복음 (228)
발칙한 QT
제 28 장 ( Chapter 28, Matthew ) 나의 삶에 주신 주님 부활의 흔적들을 나의 영혼에 허락하신 이 생명의 기운들을 손 흔들어 환영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미 되신 주님의 부활을 열렬히 찬양합니다 11. 여자들이 갈제 파숫군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고하니 모든..
제 28 장 ( Chapter 28, Matthew ) 1. 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5.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
(마27:57-66) 날은 궂고 어두우며 바람은 차고 음습하다 하늘은 지렁 지렁 얽매어져 있는 듯 보인다 저 전깃줄로 인하여 등은 밝힐 수 있겠지만 어지러워 지고 답답하게 막혀 짐은 어찌 해야 옳다는 말인가 주님이 이 땅에 온전히 임하시어 어두움이 사라지고 추위가 없어지며 답답함이 풀려날 때가 되어..
제 27 장 ( Chapter 27, Matthew ) 비록 이 어두움 속 다리 교각에 가려져 주님 십자가 저리 작아 보여도 결국 밤은 그 분으로 인하여 밝아오게 될 것이고 비록 예수님 소리 적게 외치셔도 세상의 모든 죄악들 결국은 모두 터져 나가게 될 것이며 비록 부족하여 하나님 사랑 깊이 이해하진 못해 왔어도 나 결국 ..
제 27 장 ( Chapter 27, Matthew ) 세상이 온통 어두워도 주님 만 제 곁에 계시면 전 두렵지 않습니다 세상의 어느 누구하나 날 이해하는 자 없다해도 주님 십자가 그 놀라운 사랑과 그 처절한 순종을 잊지 않을 수만 있다면 견딜 수 있을 듯도 합니다 주여 부디 그 모든 것 저 혼자의 힘으로는 안되는 줄 아오..
제 27 장 ( Chapter 27, Matthew ) 주님 앞에 다가 가기에 크고 오래된 장애물이 날 가로 막습니다 어느땐 너무 커 보여 주님 십자가가 잊혀질 때도 있습니다 주님 그러나 제 안에 주님 계심은 너무도 뚜렷한 사실이기에 저 다시 고개들어 주님 만을 바라봅니다 주님 제게 힘을 주소서 저로 담담하고 잠잠하게 ..
제 27 장 ( Chapter 27, Matthew ) 늘 이렇듯 티없는 웃음을 웃을 수만 있다면 이 험한 세상에 근심과 걱정이 남아 있을 수나 있게 될까 항상 이렇듯 해맑은 표정만 짓고 살 수만 있다면 이 땅에도 아마 심령 천국이 속히 올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주님 부디 간구하오대 당신의 성령으로 이 웃음을 온 세계에 널..
제 26 장 ( Chapter 26, Matthew )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노라하며 베드로가 '부인'한다. 사람들은 그 부인함을 조롱한다. 그 부인함을 어리석음으로 안다. 맞다. 어리석다. 그리할 것을 무엇 때문에 좇아 왔던가? 주님 앞에서 무엇 때문에 절..
제 26 장 ( Chapter 26, Matthew ) 여성 병원 주일 당직 때. 지독한 바쁨 후 한가한 여유시간에 네시 예배 다녀온 후 . 간만에 봄볕이 병원 마당을 생기로 채웠다. 마음이 풀어지는 듯 늘 이렇듯 여유롭고 착해져 보이고 잠잠하게 되었음..^^;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
제 26 장 ( Chapter 26, Matthew ) 무엇을 보았는가 무엇을 느꼈던가 왜 저리 서둘러 마땅히 서 있어야 할 자리를 벗어나고야 마는가 주여 잠시라도 절 놓치 마시어서 주님의 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계신 그곳에 지금 나 있게 하소서 그게 주님의 뜻이시기에 나 그리하게 하소서 51. 예수와 함께 ..
제 26 장 ( Chapter 26, Matthew ) 그래도 꽃은 피었다 지난 겨울 추위 그리 심했음에도 그래도 매화 피어난다 지난 밤 부는 바람 그리 거세었어도 그래도 십자가는 보인다 바람불어 흔들리는 가지 내눈 현혹해도 예수님의 그 큰 고뇌와 극한의 슬픔은 우리로 하여 사망을 이길 승리를 허락하셨다 결국 이 긴 ..
제 26 장 ( Chapter 26, Matthew ) 주님 해가 내리던 눈발에 가려져 흐릿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제 영혼에 십자가 보혈 만 흐른다면 전 그 뒤의 밝은 해를 볼 수 있는 영혼의 눈이 뜨일 줄 압니다 주여 깨어 있길 원합니다 저 그리하게 도우소서 26.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
제 26 장 ( Chapter 26, Matthew ) 주여 저 인가요 아 저 맞군요 이처럼 사랑받고 이해받고 보호받는게 바로 저 였군요 주여 감사합니다 제 감동 받으소서 제 정성 받으소서 그리고 주님 향한 제 사랑도 받으소서 18.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
제 26 장 ( Chapter 26, Matthew ) 이 장면이 두렵게 보이시나요 혹 안정감이 있게 보이지는 않으시나요 어떤 분에게는 끔찍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요 하지만 주님의 회복시키실 것임을 믿는 저에게는 오히려 안온하게 느껴진답니다 수술이 잘 되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부드러운 사진의 톤이 안정감을 주..
제 25 장 ( Chapter 25, Matthew ) 주님 하찮은 휴지 하나도 빛이 투과되니 나름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주님의 빛은 당연히도 세상 어디에나 임하시고 주님은 그 어떠한 곳에도 계심을 알기에 나 오늘 눈을 크게 뜨고 주님의 흔적으로 감동할 수 있길 원합니다 그게 내 삶을 진리로 이끄는 지름 길임을 알기..
제 25 장 ( Chapter 25, Matthew )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언젠가가 되든 주님은 꼭 오실 것이고 그때는 반드시 '회계'함이 있으실 것이다. 우리를 구원하심은 우리가 '종'의 삶, 수 달란트를 받은 '청지기'의 삶을 살기를 전제로 하신 것이다. 조건이 아니다. 의무다. 십자가 구..
제 25 장 ( Chapter 25, Matthew ) 등 밝히소서 제 영혼 온전히 주님의 손에 맡기리이다 기름 부으소서 등불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리이다 성령 부으소서 주님 오실 그날까지 깨어 있으리다 주여 도우소서 순간순간 주님의 지혜를 부으소서 주님 그리하시면 내 사는 동안 그림자 없는 주의 무영등으로 살리..
제 24 장 ( Chapter 24, Matthew ) 아이가 웃을 수 있는 것 아이의 눈이 저리 초롱할 수 있는 것 그것은 아이가 스스로 사랑받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가능하다 아이는 엄마의 사랑을 알기에 그 사랑 안에서 이쁘게 커 갈 것이다 나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지혜로운 주님의 종 충성스러운 주하..
제 24 장 ( Chapter 24, Matthew ) 내릴 때가 되면 누를 수 있는 버스 손잡이 이제 내 속에서 요동치던 그 죄된 속성들도 이제 주님오실 그날을 위해 멈출 수 있길 간절히 원한다 이제 내게서 내리거라 이 악한 생각들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버튼 누르며 명한다 ^^*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