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태복음 (228)
발칙한 QT
서 있는 곳 위태하고 시간 비록 뉘역하지만 주여 부르소서 어느 때라도 날아 오르리다 주여 비추소서 제 미련한 영혼이 늘 깨어 있도록 그리하소서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
어두워진다고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가리워져 있을 뿐 우리 주님 빛 가운데 구름타고 나타나시면 세상의 그 어느 것도 그 영광에 모든 기쁨 드러내게 되리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
그날은 분명코 편치 않은 시간이 맞겠지요 주님 하지만 주여 그날을 감해 주시리라는 약속을 믿사오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이제 주 오실 그날을 믿고 준비하겠습니다 가진 것 하나하나 내려놓고 쥔 것 조금씩 펼치겠습니다 아직 그리 뚜렷한 자신은 없지만 제게 감해 주어질 그 날아갈 듯..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성전에서 나가시면서 갑자기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예수께서 무서운 말씀을 ..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화 있을 진저'의 계속이다. 그 화를 피하기 위함은 ' 암탉의 날개 아래 든 새끼' ..
날기 위해 가벼워야 하고 가볍기 위해 많은 것 내려 놓아야 하지만 꼭 취할 것은 취해야 한다 갈매기에게 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처럼 살아갈 때 내게 진정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래서 오늘 더 내려 놓고 더 취해야 할 것들은 과연 무엇이던가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
내 안의 가시들 날카로운 기세들 나와 타인을 찌러 아프게만 하면 화가 되지만 주 앞에 가져와 주 영광을 위해 몸부림 칠 때 또다른 아름다움이 될 나 만의 특성 그로 인하여 예수님 믿으니 라는 탄성을 발할 특별한 상급의 기회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
이 어이없는 세상의 삶속에서 내 갈길 몰라 방황하다가 주님 만난 그제야 다시 생명을 살아낼 의미가 생겼습니다 오직 주님 예수 그리스도 당신 만을 내 인생의 지도자 삼아 또 하루의 발걸음 내 딛사오니 주여 영생의 길 그 푸르른 약속의 땅으로 절 인도하여 가소서 그리 될 줄 확신하..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사두개인이 실패하자 바리새파들이 모여든다. 오류들이 순서를 바꾸어가면서 밀려온다.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오류들은 그럴듯한 ..
따스한 바람 불고 햇빛 내리 쬐는 시간 조금 늘어나면 온 대지를 부활의 노래와 색으로 주님을 찬미함이 당연한 진리이듯 차가운 겨울같은 내 심성이지만 주님을 기대하는 한 곧 있을 부활의 시간도 또한 변할 수 없는 사실이다 사두개인의 오해를 거두고 그를 초래하는 낡은 행실과 죄..
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주님이 모르셨을까? 당연히도 아셨겠지. 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보라. 아시잖으시는가? 그분, 하나님이신 그 분이 모를 것이 무에 있겠는..
2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한 말. 한 말씀. 한밭. 하나이지만 '큰 한번의 물으심' 그 오늘 내게 주실 한 말씀은 무엇일까? 무엇을 묻고 싶어하실까? 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
비교와 걱정 욕심과 불안으로 주님의 거하시는 성전인 제 영혼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점차 제 안에 여유와 평화 안정과 기쁨 사랑과 은혜는 줄어 들어 가고 있어 주님 대접할 영적 양식이 줄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주여 다시 깨닫사오니 믿고 응답..
춥지요 높으니 어지럽지요 가진 것 없으니 슬프지요 아무도 없으니 서럽지요 나귀새끼 타신 예수님 그분의 초췌함 만을 보면 제 일상의 현상과 어찌 그리 닮았는지요 하지만 높으니 시원하고 가진 것 없으니 맑고 아무도 없으니 걸릴 것 없고 하늘을 배경으로하니 주여 아름답기 까지 하..
출근 하는 아침 드디어 긴 겨울을 지나 보내고 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저 꽃봉오리가 먼저 알립니다 지난 모진 역경의 시간동안 좁은 봉우리 속의 저 꽃은 얼마나 많이도 불쌍히 여기시라 외치고 또 외쳤을까요 오늘 저들은 온 우주와 자연의 주인이신 주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드디어 ..
내 가야할 길의 결국이 홀로가 맞고 따로가 분명한데 아니라 몸부림치고 타인을 비교함이 그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오늘도 이 어두운 세상 비추시는 밝은 빛 따라 한걸음 한걸음 내 딛다 보면 다다르고야 말 거기가 바로 내 쉴 곳 내 영생의 쉼터가 맞을 것을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
따가운 볕이지만 풍성한 푸르름 보다 따가운 살갗으로 먼저 연상하지 않게 하소서 들의 넓음을 곧 있을 포도의 향내음 보다 흘릴 땀의 힘듦으로 오인하지도 않게 하소서 더운 바람 조금 더 불고 하늘 조금 더 높아지면 있게될 수확과 주실 데나리온이 기대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지금의 ..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당연하지 않는가? 세상의 것과 성령의 것은 양립할 수 없다. 물질은 세상의 것. 세상의 권세 잡은 자에게 허락된 영역. 하나님 나라는 영적 영역. (물론 심령 천국은 다른 개념이지만..
사람이 사람을 진정 사랑하고 그들 사이에 가로막는 것이 없어져 하나님이 원하시는 향기나는 영혼이 되기 위하여서는 얼마나 많은 가야할 길과 가로 막는 장벽이 있는지요 오늘은 배려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온전한 배려 진정한 배려에 대하여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