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약 QT (3257)
발칙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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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오직 주의 말씀 만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그 어떤 생각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만 흘렀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초연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움직이다 보니 살다보니 그러다 불현듯 돌아다 보니 나를 붙드시는 게 하나님의 임재, 은혜의 흐름이시었음을 고백 체험 더 나아가 매사 인정하고 살 수 있었으면 진정으로 나 좋겠다. 9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그 궤안. 영혼 지성소 안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 우주의 궁극에 계시지만 그로 인하여 내 영혼의 지성소에도 동시에(양자역학에서 비슷한 소리 하기 전, 믿음으로 믿어졌다. 믿지 않는 ..
40.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히람이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치는 것이 '솔로몬 왕'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 45.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반대로 히람의 입장에서는 '솔로몬 왕'을 '위하여' 하는 일이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 것을 만드는 일이기도 하다. 무슨 말인가?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해서 사는 '삶' 그 삶 자체가 '타인'.... 삶을 유지하게 하는 '삶속의 모든 관계'에서 의미있는 상전에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을 하나님께 하는 듯이 하라시는 말씀과 어쩌면 일맥상통하는 것 처럼 다가오지 않는가? 디모데전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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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가장자리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가장자리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수레. 수레 가장자리 판에 왜 하필 사자와 소를 새겨 넣었을까? 사자, 용맹 소 , 온순 순종 ... 두극단의 조합. 화합을 상징한다고 묵상설교에 그리 해설 해 놓으셨다. 그게 맞는 듯하다. 더구나 물두멍을 옮기는 '수레'. 이타적 도움... 아닐까? 37 이와 같이 받침 수레 열 개를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크기와 양식을 다 동일하게 만들었더라 거기에 '통일'. 내게 원하시고 말씀하시고자 하는 '키워드'다. 39 그 받침 수레 다섯은 성전 오른쪽에 두었고 다섯은 성전 왼쪽에 두었고 성전 오른쪽 동남쪽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물두멍 올린 수레 다섯..은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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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 결정하는 것 내 마음에 달렸다 내 선택 그러나 그러기전 그러함을 선택하도록 허락하시는 시험장, 테스트 그리고 기대하시는 바, 뜻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영혼으로 받아 삶의 동기가 되게 하시는 분을 전제하지 않는 모든 그러함은 다 헛되고 일시적일 뿐이다 야긴과 보아스 하나님이 하실거다 . 하나님, 그 분의 능력으로 하실거다 오늘 내 할일은 비록 지금까지 나 이방인 혼혈로 이방에살아왔지만 야긴과 보아스의 믿음을 두축 삼아 마침내 완성될 백합화 주께 감동으로 올려드릴 그날을 기뻐 기대하며 또하루 힘내서 살아가는 것이다 할렐루야 13 솔로몬 왕이 사람을 보내어 히람을 두로에서 데려오니 '히람'. 시돈사람 히람 왕이 아닌 '히람'. 그는 '선민의식'으로 더욱 똘똘 뭉쳤던 그시대,그 당시의 '이방인''두로'사..
. 1 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 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 길이가 백 규빗이요 너비가 오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 기둥 위에 있는 들보 사십오 개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 다섯이요 4 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고 5 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으며 6 또 기둥을 세워 주랑을 지었으니 길이가 오십 규빗이요 너비가 삼십 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주랑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이 있으며 7 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주랑 곧 재판하는 주랑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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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저리 휘황찬란한 성전을 지을 수는 없겠고 모두가 저렇게 매사 매시 온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올려드리는 최선이 삶은 되지는 못하겠지만 허락되어진 한도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최선을 다하는 노력 그것이 어쩌면 영혼의 내소 지성소에 영적 금을 입혀드리는 그런게 아닐까 얼룩지고 지저분했던 오염의 나태들을 조금 뒤로 미루고 내 할 수있는 최선의 정결함으로 오늘 하루라도 단 오늘 하루 만이라도 주님의 영으로 만으로 내 영혼의 지성소를 그득하게 채웠으면 좋겠다. 15 백향목 널판으로 성전의 안벽 곧 성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널판으로 성전 마루를 놓고 16 또 성전 뒤쪽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성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19 여호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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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 들 중에 난 어떤 모습으로 세워져 있을까? 내 본향.. 내 갈 영원한 천국에서 말이다. 그러나 어떠함일지라도 그냥 참 아름답고 기쁘다 내가 갈 그곳이 그러하고 또 저 아름다움 속에 내가 있을 수 있음이며 내가 있어 그 아름다움이 또 유지될 수 있게 하셨다니 말이다. 그런 기쁨과 감사함에 동참케 하신, 또 그렇게 하실 내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조금 더 일찍 조금 더 우선 주님 성전 건축을 시작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을 어찌 되었든 '다윗'보다는 못하지만 누구나 다 다윗이 될 수는 없는 것을... 7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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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 하나님을 놓치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매일의 삶이 되면 그 어느때나 그 언젠가 하나님께서 모습을 드러내 보이실 때가 있다 전혀 예기치 않고 또 한번도 그러리라 기대해본적 없는 그곳 수술 방에서 '사방의 태평'이 어떠하신 것인지 그 모습을 잠깐 드러내 보이셨다 며칠전... 매사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주변을 긍휼히 보려는 삶의 이어짐 그로 인하여 느껴지는 그들 모두와의 '하나됨' 잠시 그때는 바야흐로 '천국'이었다 그 분위기가 영원까지 이어지고 확장되고 증폭되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맞을 듯한 그러한 잠시의 심령천국 말이다. 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NIV; rest on every side 전 방향의 평안)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이제.. 란다. 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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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옵기는 제 남아 있는 삶의 여명동안 만이라도 허락하신 주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넘쳐 단 일순간이라도 또 이전처럼 내 입장,내 상황 , 내 기분에 매몰되려는 그 어떠한 어리석고 좁음에 사로 잡히지 못하게 하소서 넓은 마음 허락하소서 기도하면 허락되어지는 주님의 평강 그 평강 안에서 누려지는 세상 모두 품을 수있을 듯한 그 평안함 그 놀라운 은혜의 감동으로 나를 먼저 품을 수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느새 나는 잊혀지고 그들의 입장에서 서서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여지는 가장 선한 흐름으로 절 이끄시사 그 어떤 것도 품어낼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제 영혼의 품이 마치 하나님의 그것과 너무도 닮아 세상 그 어떤 것도 우주 그 무한한 넓이 조차도 품어 안을 수 있는 듯한 그 평강 속의 제 마음이 되게 하소서 ..
. 1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하나님의 지혜'를 풍성히 받은 자(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세상적 지혜 ㅜ.ㅜ;), 솔로몬이 '다윗'에 의하여 왕으로 임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온 이스라엘의 왕' 즉 완전한 왕의 자격이 되었음을 설명함은 그 어떠한 자격의 부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추인,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고는 완전한 자격은 있을 수 없음, 즉... 아무리 스스로 옳고 자랑스럽고 두근거리는 성취를 이루었어도 모든 것을 잠시 뒤로 미루고 하나님 앞에 가지고 가서 인정을 받는 그런 마음자세.. 시작과 끝 모두를 하나님으로 무장된 자세를 갖는 것.. 이 진정 필요함을 말하고자 함이 아닐런가? 오늘 월요일. 시작이다. 또 한주.. 나머지 내 여명의 삶동안의 '시작'. 또 하나님이 우선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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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혜일까 수천년을 넘어 지혜의 정수로 받아져 나오는 솔로몬의 하나님 앞 지혜가 맞는가? 정말? 잔인함과 욕심과 모성과 소유욕의 충돌 생명을 앞에둔 이기심 거기에 자비없는 판결의 충돌은 아닌가? 진정한 지혜라면 남을 배려하고 온유하고 더 깊이 사색하며 고뇌하는 흔적이 먼저 드러나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 결핍의 물질계를 살아오며 완전한 그 무엇을 기대함..... 그것이야말로 심한 착각 아닐까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보이시는 것.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통하여 지금의 나까지 흘러오게 하신것..... 그 모든 것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시며 또 나머지의 허락되어진 이 지구의 시간동안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선한 이룸으로 인도하실 것이란 거다 참으로 깨달음이 감사하다 내게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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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이 열렬한 매달림이 오늘 솔로몬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아직은 어리고 아직은 세상 풍파를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그 지혜로 그 수준에 그래도 최선을 다한 하나님 앞의 모습이고 그러기에 주께서도 그냥 그대로 기뻐 받아 주심이 맞으시다 그냥 그대로 그렇다 그냥 그대로의 나를 받아 주지 않으셨다면 어찌 지금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었을까 남은 것은 이제 더 주님의 은혜 주님의 사랑 주님의 기쁨 안에 매일 더 나아가고 발전해야하며 더 깊이 주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감을 사모하는 마음가짐이 아닐런가. 그렇다. 있는 그대로 보아주심은 우리가 살아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절대의 사랑 덕이다 이제 정말 더 필요한 것은 더욱 더의 감사이고 지금보다 더 발전된 믿음을 사모해야한다는 것이다 감사함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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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좁은 곳에라도 살게 하신게 전적인 은혜다 사랑의 끝이신 하나님께서 내 시므이의 추악함마져 한번 또 눈감아 주신거다 당장 죽을 수 밖에 없는 이 시므이의 남은 죄들을 한번 더 눈감아 살게 하신... 그러나 이 마지막 시대의 바야흐로 카운트 되기 시작하는 공의의 심판을 앞두고도 아직도 정신 못차린 이 어리석은 죄들을 오늘 깊이 묵상해보아야 한다. 그래도 참아주시고 그래도 또 인내해주시는 이 시간이 주님의 안타까우신 사랑으로 인함임을 잊지 말고 분명코 알아야 한다 지금이 얼마나 귀한 시간인지 내 회개가 얼마나 귀중한 지 그로 인하여 또하루 숨쉬고 살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말이다. 36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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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 있는 지금 이 곳,이 땅, 이 시간이 과연 어떠한 의미인지 아는가? 안다면 늘 잊지 않고 살던가 내 삶이 이후에 어떠한 영향으로 올까 그리고 그 후 인생 드라마 연기를 마무리 한 후 내 껍질을 덮고 있던 온갖 나..라는 이름의 헛 치장들을 벗어 놓고 무대 뒤로 들어가 내 실제의 일상 즉, 영생의 삶 속으로 들어가 주님을 마주할 그때에 지금 내 서 있는 곳에서 내 하는 그 어떤 이룸이나 실패 실수와 좌절 칭송과 만족......들이 그분 앞에서 과연 그 어떤 의미가 있을까? 오직 나를 판단하실 자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그 분을 위하여 지금의 내 삶의 연기를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퇴장 후 마주할 '영원 천국'의 실제 앞에서 그 어떤 것이 의미가 있을까? 진정 중요한 것 내 지금에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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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터 네 사람으로 상징되는 이름들이 말씀을 통하여 부담으로 내려온다 아도니야 같이 오직 세상적인 생각들이 내 머리 속을 꽉채우며 사로잡으려니 밧세바 같은 아직은 정리되지 않은 저항들이 내 안에서 충돌한다. 그리고는 그 삶이 어떠한지 오직 수넴 사람인 것만 밝혀진 아비삭의 이름이 3번째로 등장한다. 솔로몬과 다윗과 밧세바와 아도니야 사이에 그니가 원하든 원치 않든 의미로 자리잡고 무엇인가 내 영혼에 또 한가지 의미로 다가오게 하는 이름. 어떤 이유로 저 풍파의 한가운데로 그니의 이름이 끼어들게 되었을까? 어찌하여....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중요한 존재로 하나님 앞에서 그 이름이 불려지게 되었을까? 전혀 근거알 수 없고 찾을 수 없지만 하나 확실하게 느껴지 것은 그니의 인생에 우리가 알지 못하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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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는 좋지만 꼭 이게 남자의 상징은 아닐듯. ㅎㅎㅎ 그 보다는 남자라면 남자다움이라면 초지일관 끊임없이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음이 그 첫째 조건이 아닐까? 그리고 진정한 남자는 하나님 앞에서 그의 성실과 진실을 사모하며 그 분의 말씀대로 살려 죽을 때까지 매사 매시 매초 끊임없이 충성하려 몸부림치는 것.. 그래서 마침내 이 지구를 떠나는 그 누구나의 갈 길 그 마지막 시간에 하나님께서 그래 너.. 남자답게 살다왔구나 인정하시는 자 그가 남자가 아닐까? 진정? ^^* 그 예표로서의 다윗. 따라가야할 남아 솔로몬이 오늘 내게 의미하는 것은 지치지 말고 힘내서 더 끈기있게 주님 말씀대로 살다오거라..다. 할렐루야 힘이 난다.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땅에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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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희망 억압과 자유 신음과 노래 종말과 천년왕국이 바로 곁에 있다 솔로몬과 아도니야 그들의 차이는 다윗왕의 이름과 그의 명령을 순종했는가 차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180도다 어둡게 만 보이는가? 내가 주님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한 이제 곧 대 변화가 시작되리라 할렐루야 38.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세상의 파워, 힘, 에너지로 대변되는 '아도니야'들의 모임이 두려워 하여 벌벌 떨며 그 늙어 육신이 차가워져가는 쓸모없을 듯한 '다윗 왕'의 앞으로 가서 머리를 조아리며 자신들의 애타는 속을 읖조리던 저들,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 등이 단지 '다윗 왕의 노새에' 타고 ..
. 11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사람들에게는 도외시 되었으나( 이들은 한시대를 풍미하였던 자들이었지만 또 결국... 이 땅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으랴..ㅜ.ㅜ;) 이 들의 그럴 수 밖에 없는 동기(기득권 놓치지 않으려함, 목숨을 위해..어차피 세상의 관계는 어떠한 이유든 이러한 동기가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을수 밖에 없지 않은가? 사랑, 이타... 이야기를 해도 그 근본은 자신의 안전이 최후의 동기다. 하나님을 전제하지 않은 관계... 하지만 그 마져도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거다. 다윗과 그 ...수 천년 후 예수님과.. 지금의 우리를 위한 관계의 기본 동기.)를 통하여 어찌되었든 '다윗'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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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같아 보이지는 않으시는 분이지만 왕이어도 그 나이에 무엇다르랴 다 늙고 쪼그라지고 손발차겁고 육신과 분리되어 그 안에 갇혀버리는 그래서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유리되어 살아가는 듯하다 그리그리 쪼그라들어가는게 누구나에게 다 똑같은 운명인 것을.. 그러나 저 왕같지 않은 분의 표정이 예사롭지 않다 왕보다 더 담담하고 초연해보인다 그렇다. 하나님으로 연결되어 그 육신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고요하고 평안함이 매 시 매초 매 일상에서 유지될 수 만 있다면.... 보여지면 어떻고 안보여지면 또 어떠한 가 차가우면 어떻고 소름이 끼치면 또 어떠하며 고독하면 어떻고 주변인으로 인하여 북적거리고 아름다운 여인의 온기로 녹여지며는 무엇 또 달라질까? 그냥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곧 뵙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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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밝았었는데 바로 얼마 전까지는 괜찮았었는데 또 금시 아주 익숙한 안개로 뒤 덮인 듯 오직 나만 홀로 있는듯 깊은 어두움의 심연으로 빠져 들어가려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그러한 나를 보고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야 이런 ...이런 사람아 .. 하시었습니다. 그랬습니다. 너무도 익숙한 레파토리들이 또 저를 묶으려 하던 차였습니다. 주님께서 내 도움이 아니시었다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깊은 어두움의 심연 속에 잠겼을 것이 너무도 당연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또 벌떡 일어나 정신차리고 앉아 주께서 만드신 진실... 제 귀와 눈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밝고 선한 것들을 보게 됩니다. 주여 또 하루도 주님을 기억하며 힘을 내겠습니다 . 감사하나이다. 8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