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약 QT (3255)
발칙한 QT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MhOSM/btszIZNy8OM/u7UrkzN3tveIUfyEf45je0/img.jpg)
욥님은 내 수준과 다르다 그래서 힘들지만 덜 무섭다 이 하루 이 그날 지났는지 또 지내야할지 내 알수없지만 지난 그 하루들을 돌아보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견뎌내고 여기까지 올수 있음은 그날들을 감해주신 하나님의 임재 성령의 은혜로 인함이었음을 난...기억해낼 수 있었다 비록 저 정도의 처절함이 상기되는 저 욥님의 하루가 내 인생에는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말씀을 보며 드는 마음 한구석에는 오히려 소망이 생김을 느꼈다 그것 고난에 비례하여 더 커지는 하나님의 은혜 늘 주님 앞에 서는 자들 만이 알 수 있는 크고 비밀한 감사의 기쁨이었음이다. 그 하루 그날 내 그 날들.. 어쩌면 감당할 수 있을 만큼 될때 또 마주할지 모를 만국 심판의 ^^; 그 때 그 하루를 위하여 더욱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할 것을 말씀하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vXk6v/btszHTSClJR/a5H981fdjEs6Qa52ggxKqk/img.jpg)
그래도 하나님 안에 모든 이유와 까닭이 있으시다 모든 사람이 다 욥이 될수는 없지만 모든 사람에게 욥의 까닭이 허용되어진다 하나님 만이 답이시며 하나님 안에서만 그 모든게 이해되고 가장 선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말씀 안에 거하자 더 그리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뜻 가운데 지금과 여기와 내 ...우리를 넘어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뜻 안에 머물자 그리함으로 까닭없는 이유가 없으심을 진정으로 깨달아 보자 주님의 선하심과 사랑하심이 우리의 모든 까닭임을 말씀하지 아니하셔도 영혼으로 깊이 인정하고 받아들여지는 놀라운 은혜 안에 거하는 하루 되어보자 할렐루야 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KYWO9/btszzJQuuYK/OqKT8PeDOY3QS04AagSZ70/img.png)
이 유적들을 이룬 분들의 삶이 과연 교만할 만한 그러함이 있는게 맞나? 일정부분 존중할 게 있다면 겸허한 이룸이 전제 되어야 지 않겠던가? ^^; 하나님 안에서? 개가 사람 표정을 짓고 있고 사람은 사뭇 아들을(아...!..딸인가? ㅎㅎ) 안은 표정으로 절대로 내려놓으실 분위기가 아니시다. ㅎ 오래되고 익숙한 자연스러움... 우스웠지만 당혹스러움이 내 속에서 배어나옴은 사랑이 커져 사람과 개의 구분이 가지 않는듯한 스스로 속음 개마져 속음 ^^;; 그 분위기가 느껴져서라면 지나치다 하실까?^^; 모든 일에 하나님을 경외함, 그 말씀과 뜻의 테두리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을 겸허히 낮추는 한 자기 기만과 교만 그리고 이어지는 죄의 향연들이 아니라면 지금 어찌 이 세상이 이리도 혼란, 혼돈할 수 있을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57tm7/btszsCEAghU/3Cm62MbSNzM7mrRD70O0o0/img.jpg)
아버지로서 내 자식들에게 오직 진리안에서만 거할 수 있는 옳은 중심을 내려주고 싶습니다 잠시의 허탄한 이땅의 허상 말고 영원하고 진실하고 진심인 저 천국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부디 그래도 옳은 믿음 그나마 옳은 신앙인 그래서 사랑받은 아버지 그런 아버지로서의 제가 될 수 있도록 두눈 부릅뜨고 살아갈 수 있게 하소서 내 주시여 42 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43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44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왕과 더불어 화평하니라 '여호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FpSA7/btszlsPDM4T/Gr4CLP0GMckZQyA9mL1fA0/img.jpg)
오늘 말씀 중 아합의 죽음전 암담한 병거에 꼼짝 없이 갇혀서서 하루종일에 걸쳐 죽어가야 함이 마치 '예수님 십자가'를 연상시킨다. 아.. 더 정확히는 좌편의 회개치 못한 강도 십자가..ㅠ.ㅠ 그것은 맹렬히 달려드는 영화속 좀비떼를 몸으로 받아드는 그 두려움.. 하루 종일 읻어지는 격렬한 어려움...... 그리고 끝없는 파멸....... 어차피 십자가를 지고 주님 예수를 따름이 마땅히 이 땅 좁은 길을 가야하는 제자들의 숙명이라면 저 천국의 소망, 예수 십자가를 같이지는 다행함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면 훨 낫지 않을까... 세상이 마구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재해, 전쟁, 기아, AI... 우리가 회피하려해야 할 수 없는 누구나의 끝이 예상되는 이 시점에 주님으로 인하여 감해지는 소망있는 끝이라면 오히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7uQnm/btszkyIMlmM/snpKc7xKz3enKcrnuXRskk/img.jpg)
. 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3년이면 마음이 해이해질 수도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ㅠ.ㅠ 아합. 삼베로 된 옷을 입고 '겸비'함을 인정 받을 만큼 바닥을 긴후 에 하나님의 용서를 잠시받았음에도 3년이란 시간... 이 고요하고 조용한 시간 ... 어쩌면 '마음이 해이해지지 않았을까? 고요하고 정결한 시간.. 어쩌면 이때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우러'..'이하' 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대만 중국 문제, 북한..... 찌를듯한 위험이 있음에도 멍하니 있는 시간은 아닌지... 남의 불행은 나하고 상관없는... 그리고 그 안에 내 안에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귀를 막아버리는 너무도 익숙한 습관.. 그렇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었던 '과거의 회피'습관.. 이 나를 .. 우리를 그리 만드는 것..
. 20 아합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 대적자여 네가 나를 찾았느냐 대답하되 내가 찾았노라 네가 네 자신을 팔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25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26 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 사람의 모든 행함 같이 우상에게 복종하여 심히 가증하게 행하였더라 '악'이란 '스스로'(그렇다.. 모든 것 스스로의 선택이고 결과다. 우리 앞에 놓여진 어떤 상황에서든 매사 우리의 선택의 결과가 더해져 이루어지는 것 ..원망하고 좌절하기 보다 돌아보고 돌이켜야할 당위성이다. ) 자신을 팔아 (적극적 , 의도적 선택의 결과로 나오는 나쁜 결과는 모두 자신을 파는 ... ) '악'이다. 악..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Yfh5f/btszdh0QcF5/g0qub9OxXMu47NOaMr1ea1/img.jpg)
아합도 불쌍한 면이 있고 가련한 면도 있기도 하다 다행이도 선민에 속함도 있지만 어쩌면 이런 가녀림을 애뜻히 보신 주님의 도우심이 아닐런가.. 아... 아합마져 가련히보시는 긍휼의 하나님 .. 그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제가 살아납니다. 주여.. 하지만 그의 정말 무서운 점은 타인의 아픔을 돌아보지 못함이다 자신의 아픔과 괴로움이 너무커 주변의 사정은 들어오지 못함이며 그러한 자가 너무 높은 자리에 앉음이 문제였다 정말 중요한것.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고 자신이 원함과 타인의 사정을 익히 알고 필요시 열렬히 간구하며 가능치 않을시 내려 놓을 수 있는 성숙함을 달라고 그것도 어서어서 달라고 비는 거다. 그러다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의 빈구석이 있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높은 책..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r7mh8/btszbWWtdXl/2TKMT0UOhNjEOABB61iaeK/img.jpg)
산다는 것 혼돈 투성이고 고난의 연속이며 갈증과 갈등의 범벅이다 하나님 믿는다고 예수님 영접했다고 성령체험했다고 그 순간 모든 그러함들이 끝이던가 아니지 않던가 눈만 뜨면 아직도 몰려오려 시동걸고 있는 의혹 의문 혼란....... 머리가 헝크러지려 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더욱 그 모든 몸부림 다 내려 놓으려 한다 오직 말씀 오직 레마로 주시는 로고스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한걸음씩 하루씩 걸어가려 한다 그러다 보면 이해되지 않고 도저히 풀수 없는 왜 왜 왜의 답이 바로 곁에 보이고 어느새 나 허락되어진 그 나라에서 모든 것 알고 모든 쉼을 허락받고 온전히 쉬게될 그날이 바로 곁에 있게 되겠지 조금만 더 인내하자 조금만 더 말씀 붙들자 조금만 더 기다리자 35 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그..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P76IV/btsy5eQBXP3/CvqGzQvcvnBkbpWtq7piSK/img.jpg)
아.. 주님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시고 또 온 만물을 흐르시고 주장하시는 내 주 여호와 하나님 부디 간절히 비옵기는 그 실제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시여 매일 매시 제 삶에 강력하게 역사하심을 목도하고 누리게 하소서 오직 온 우주 천하만물에 홀로 하나이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2 그 선지자가 이스라엘 왕에게 나아와 이르되 왕은 가서 힘을 기르고 왕께서 행할 일을 알고 준비하소서 해가 바뀌면 아람 왕이 왕을 치러 오리이다 하니라 그들, 아람 왕들에게도 '선지자'가 있었고 23 아람 왕의 신하들이 왕께 아뢰되 그들의 신은 산의 신이므로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였거니와 우리가 만일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반드시 그들보다 강할지라( "Their gods are gods of the hills. T..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WUATl/btsy3f9C1KR/cZpBeq1M5kPFZB3cfvMI20/img.jpg)
한번 구원의 자녀로 삼았으니 절대로 놓치 않으신다 신다 때론 철저히 하나님의 손을 뿌리치려 해도 내 주변의 안녕을 위해서라도 잡으신 손 놓치 않으신다 그 모든 것 하나님께서여호와, 온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 그 분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실 그 이유로라도 날 붙드신다신다 . 그러니.. 안심하라 주하인아 심지어 아합조차도 내 붙들었다. 그러니 더 돌이키고 더 안심하라 신다 끝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자 너 주하인들이여.. 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굳이ㅜ.ㅜ; 아합을 통하여 심지어 '엘리야 기적, 불이적, 가뭄 해갈.....' 을 보고도 이리 깨닫지 못하던 그를 ..
. 1 아람의 벤하닷 왕이 그의 군대를 다 모으니 왕 삼십이 명이 그와 함께 있고 또 말과 병거들이 있더라 이에 올라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그 곳을 치며 대적 연합군의 공격 4 이스라엘의 왕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말씀 같이 나와 내 것은 다 왕의 것이니이다 하였더니 아합의 치졸함, 비겁함 7 이에 이스라엘 왕이 나라의 장로를 다 불러 이르되 너희는 이 사람이 악을 도모하고 있는 줄을 자세히 알라 그가 내 아내들과 내 자녀들과 내 은금을 빼앗으려고 사람을 내게 보냈으나 내가 거절하지 못하였노라 신하들의 의견에 매달림 도피. 11 이스라엘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갑옷 입는 자가 갑옷 벗는 자 같이 자랑하지 못할 것이라 하라 하니라 허세 12 그 때에 벤하닷이 왕들과 장막에서 마시다가 이 말..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k5lm4/btsyUPDMHZE/yD7C1XTmo7b197vX1PF8Mk/img.jpg)
이게 그토록 위대하게 보았던 엘리야의 실체다 그의 가끔 유약함은 알고 있었지만 이토록 빨리도 바닥치기 하는 줄 정말 알면서도 당혹스럽다 그러한 그도 그렇지만 그러한 그를 선택하신 하나님의 특별하심이 놀랍다. 그런데 그게 정말 은혜다. 저 분의 저 손쉬운 넘어짐을 보며 동병상련의 안타까움과 동시에 그러함에도 끝까지 붙들어 우리네 인생, 내 삶의 방향성을 이어오신 그 너무도 유사하심에 그렇다. 틈만 나면 흔들림 조금의 자극에도 쉬이 당황함 잠시만 여유로우면 잊어버리는 내 삶의 이유와 방향에 대한 혼돈... 방금 전까지 은혜로 뜨거웠던 그 시간이 어느새 한톨 기억나지 않는 듯 메마름으로 몸부림침............ 아...... 그러함에도 불구하시고 '매일 말씀'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시며 세미한 말씀이 대단..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BZKGT/btsyMqS3uZ3/0BeVwEE11kOGel080dbotK/img.jpg)
이제 때가 되었다 이제 그만하면 충분하다 불 받아라 엘리아야 불 받아라 주하인아.. ! 이제 내외적으로 하나님을 증거하기에 그만하면 충분하다 불 받아라 주하인들아....하시는 거로 들린다 할렐루야다. 정말 내게 필요한 거..... 지치지 않고 주님 앞에 서는 거.. 하나님 우선되는 삶.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 그리하여 이대로만 열심히 지속한다면 결국 자유로와지고 말 옳은 인생... 말이다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당연히도 제단 구축을 위해서는 마땅히 해야할 일이지만 그러함에도 엘리야, 계속 말하지만 7년 가뭄을 도피해 사르밧 기둥서방이라는 안좋은 '프레임'에 스스로 걸리지 않고 따라서 담대한 그의 모..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7eUyN/btsyHycOaVv/uK3nCnch9wn0zSHhKo1zbK/img.jpg)
의지나 원함과 전혀 상관없이 악으로 마주 되는 존재들. 영적인 이유로 생각되는 문제들.. 엘리야는 드디어 공포를 벗어내고 아합으로 대표되는 그 어찌할 수 없는 버거움의 존재를 드디어 마주했다. 그리고는 그의 당당하고 당연한 주님 안의 평강과 성령의 능력은 이..어이없는 영적 존재들을 무릎 꿇리기에 족하였다 ^^* 세상을 향하여 자신을 향하여 드디어 그는 당당하고 대단한 변화를 이루어냈다. 승리. 진정한 승리 말이다. 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너냐'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하고 단정하며 '너냐'라 한다. 분노가 올라오려 한다 . 나.. 눈이 뒤집히려 할 거다. 이럴 때.. 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mEnRm/btsyIGUo1tV/q35W4PKdnmlftqafNkNKkK/img.jpg)
저 거처 안에 오래 머물다 밖을 내다 보면 아마도 '오바댜'들이 너무도 크고 대단하게 보이진 않을까 가뭄 고난을 멋지게 이겨내고 있는 상남자들?...ㅠ.ㅠ 그런데 엘리야는 다르다 그들과 다르게 가뭄을 같이 고생하지 않았고 오바댜처럼 위세도 없으며 열심도 없었다 또한 지극히 하나님앞에 열심이란 주변의 평가도 없었다 그런데도 당당했다 7년간의 도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담담했다 하나님의 손이 그리 하셨다 세상과 내면의 그럼직한 모든 평가를 넘어서는 그의 담담함과 당당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고 매일 주 앞에 서 있는 코람데오의 삶이 이유였으며 선지자로 세움받은 정체성의 올곧음이 그 이유였다. 그렇다. 당당해도 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담담하여도 될 당연한 이유다. (광야를 지날 때.. 펌) 인생광야를 보내는 모든..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x1wwa/btsyTm9mE56/3RABQFEowVCxFVtFK7KpZ0/img.jpg)
오랫동안 한지붕 두 남녀가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음이 기적이며 승리다. 끝까지 그들 사이엔 아무일도 없었다. ^^* 아.. 엘리야도.. 여인에게도.. 놀라운 일이다 ^^* 가뭄으로 세상이 곤죽끓듯하고 있을지라도 그날을 감해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의식주 해결 받은 그냥 긴 시간 보내는 동안 아무 일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보면 내면에 흐르고 요동칠 괜한 유혹과 허전하고 아무할 일 없는 빈 시간에 대한 두려움을 빌미로 영혼을 헤집고 다닐 그 수없이 많은 생각과 생각과 생각들...이 쉬이 예상되지 않는가? 그런데도 그러함들을 잠잠히 이겨내고 오직 마지막까지 고요하고 정갈하게 지낸 두 남녀 모두에게서 '죄'를 넘어서는 하나님 앞의 정결함이 새삼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가온다. 별거 아닐 것 같게 만드는 세상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BFKWZ/btsyuEplIIh/fimHW9mnMI4LuCos07Wwr1/img.jpg)
솔직히 쉬러 잠깐 다녀오니 캠핑은 재미로 느껴지고 쉼으로 다가오지 수일만 더 넘어가고 똑같은 비상식량으로 기약없는 수년을 지내라면 어찌 버틸까 상상키도 어려우려 한다 ^^;; 하지만 만약 이 곳 바깥이 온통 가뭄의 세상이고 하나님 모르는 불신의 지옥이라면.. 또 이곳이 바로 까마귀 물어다주는 물과 식량있는 엘리야의 도피처, 그날을 감해주시는 성령님으로 인한 약속의 피난처라면... 새삼 주님 모르는 아합의 세상이 불쌍히 여겨지고 주님 안에 거하는 자의 다행스러움이 몰려오는 아침이다. 감사하다.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아합이 다스리는..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Tx6G/btsysspS65Y/F61DIRKkgGkvNhIoGzs1p1/img.jpg)
그러고 보니 어두움인 줄 만 알았던 세상이 가끔은 저리도 아름다운 정경이 있었네.. 온통 나만 어두움인것 같고 온통 어이없는 불법 투성인줄 알았으며 온통.. 온통.. 그런 줄만 알았더니 주의 허락하신 쉼가운데 깨달음으로 바라본 세상은 또 그냥 봐줄 만하다 그랬다 실제가 그랬고 당연히도 주님 안에서 그랬다 흑과 백만 존재하는 게 아니었다 잘하면 복 못하면 벌..... 열심히 하면 장수 그러하지 못하면 단명.........등 우리가 기대하는 그 모든 것과 달리 주 안에서 세상은 어쩌면 '회색'일 수도 있음이 깨달아져 온다. 아침이 그렇다. 눈뜨고 내다보는 창밖의 풍경이 안개로 온통 뿌옇다. 그러나... 아름답다. 주님이 하시는 것.. 죄, 심판, 벌... 그 시기와 크기...... 이 땅에서만으로 고정된 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7uxoV/btsysHN5uZT/AQm9DRKLtkvs2smIP7xmCK/img.jpg)
. (왕상15:33-34) 33 유다의 아사 왕 셋째 해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디르사에서 모든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십사 년 동안 다스리니라 바아사는 '유다'를 대적하며 24년 , 장기 집권내내 유대의 '아사'등과 전쟁을 할 정도로 힘이 있는 왕이었다. 34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장수와 권력. (왕상16:1-14)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이르시되 2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거기에 단명한 이전 왕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