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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도 매일 올릴 나의 기쁜 기도[시104:19-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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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도 매일 올릴 나의 기쁜 기도[시104:19-35]

주하인 2024. 4. 30. 06:38

부제) 내 옳은 삶의 방향

        이제 기뻐하며 살아도 된다

.

 

28 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그들'이 누구인가?

어쩌면 (어쩌면이다.. 인간에게는 그들 보다 '더' 바라시는게 있을 거다. 어쩌면.. 그게 우리 인생의 목적이 아닐까?    어쩌면 + 알파,    선지자가 인간에게 하듯 , 세상에 인간으로 할 그 하나의 더...의 목적 ^^*.. 그리고 그 어쩌면은 기본 중의 기본이고..)  모든 동물, 심지어는 리워야단(아래에 검색한 거 올려 놓았음..괴물, 사단?...^^;,  ) 마져도

하나님의  '주신 즉(주시면 받고, 안주시면 받을 생각을 못하는 당연한.. 이란 의미처럼 들린다)' 받고 , 

하나님의 손을 '펴신즉(펴시지 않으시면 받을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가 펴시니 너무 감사하면서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뉘앙스)' '만족하고 받는데...

인간을 포함한 대상에 대한 얘기가 맞지 않는가?

 우리 모두는 당연히도

 주께서 '낯을 숨기신 즉' 떨며

그분의 생사화복의 결정에

그냥 하등의 저항을 생각지도 못하고 

먼지로 돌아간다 한다 .

 

 무엇인가?

생사화복 모두 결정하시는 주님께서

주시면 받고

그 주신 것에 '감사하며 만족하고 살다가'

안주시면 그마져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거두시면 '영멸'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게

그들, 

모든 우주 만물의 '존재 이유'라는 거다 !

존재 자체로 하나님께 영광올리는 것.

그것을 그들은 스스로 당연하고 기쁘게 받아 들이는 것.. 말이다. 

 우리, 인간들은 

거기에 '+ 알파'가 있는 것 뿐...

 

 그러기에

 지금의 우리... 어떻던가?.. 가 

마땅히 들어야 하는 의문이 아니던가?


이 땅의 우리 모두 뿐 아니라...

나마져..?... ㅠ.ㅠ

과연 '숙명'을 숙명으로 받아 들이고 기뻐할 수만은 있던가? ^^;.......

 이렇게?

욥기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자연,

모든 생물들이 다 감사하게 받아 들이는 것들 포함하여

리워야단으로 상징되는 모든 영적 존재들 마져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그리되고 있거늘

우리는 어찌 마땅히 하지 못하고 있던가?

 

 정말, 

순종하고

감사하고

당연한 하나님의 뜻에 

조용히 순종할 기본을 유지하고 있던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창세기의 가장 나중에 만들어지며

가장 사랑받는 존재로서의 '우리'이면서도

하나님의 저 뜻에 어긋남은 어찌된 일이던가.. 

죄송하고 

그 무지한 망각, 자꾸만 잊음이 가슴 한군데를 무겁게 하신다. 

 

그렇다.

기본이다. 

하나님의 모든 뜻,

심지어는 생사화복 모두를 결정하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그들..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는 자격을 허락하신

특별한 대접에도 불구하고

모든 주인이 내 것인양 살아오고 

그 안에 매몰됨.. 

그래서 주인이신 하나님을 해치는

못된 '포도원 청지기'들 같은 죄를 

매일 매일 '우리도 모르게 ' 짓고 있다니...

이 '죄'를 어찌.. 감당해야 할지..

가슴이 답답하려 한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스리는 권세와 더불어 '자유의지'를 허락하심은

그러한 순종과 더불어

하나님과의 교분, 교류.. 를 가진 

정말 사랑하는 자로서의 최대한 권리를 주신거다.

 하지만  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아담'의 원죄로 인하여

그 흔적으로 인한 자범죄로 인하여

오늘날  이리 되지 않았던가?

 

다시 돌이켜야한다. 

다시 회복해야 한다 .

 

그러기 위하여서는 

이 아침.. 

온 우주 만물들이

주께서

주신즉 받고

펴신즉 만족하며 

숨기신즉 떨고

거두신즉 조용히 먼지로 돌아가는

그 온전한 감사의 순종을 잊지 말고 돌이켜야 한다.

 

 그리고 '감사' 해야 한다 .

거기에 그들을 다스리는 '권리'를 주고

자유의지를 주심은

우리를 

나를 '특별히 '배려하시고 생각하심이시다. 

 

 또 한 잊지 말아야 할것은 

잠시.. 라는 거다 .

자유의지로 '불순종'마져 허락하시고 지켜보심은

이땅의 유한한 세월동안의 잠시다. 

 

 권리는 더 큰 의무를 동반한다. 

하나님의 심판이다. 

 

 그리고 또한 우리는 

지어진 목적이

세상의 만물과는 조금 다른 하나더.. 가 있음이다. 

 

 그러한 모든 불완전함을 아시면서

그러기에 결국 '예수 그리스도'을 '지구'에 보내셔서

십자가 프로그램을 가동하실 수 밖에 없는 것 까지 

모르실 이 없으신 그 분께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허락하시어' 

이땅에 특별한 존재로

하나의 더 '권리'.. 

자유의지를 허락하심은

'사랑' 하심이시라는 거다 .

 만물과 다른 '특이함'.. 

특별한 것을 허락하심이시다. 

그것을 기뻐하심이시다. 

 

그 것은 바로 ' 교류' , 교분이다. 

communication이다 .

 하나님은

내 , 우리의 매일을 보고싶어 하신다 .

어떻게 , 어떤 과정으로 살아 움직이며 (그렇다..모든 만물은 그냥 그 자리에서 그렇게 살다가 죽어가며 그들의 몸짓 자체로만 주님께 영광을 올린다.. 주께서 그것을 보시기 위해 그렇게 만들어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죽도록 허락하신 거다.  심지어는 리워야단마져도.. .. ^^;)

어떤 고민과 갈등을 하다가

마침내 해결되지 않는 귀여운 고민들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민들을 가져올 때나 귀엽다.^^;;,  숨기면 불쌍해지고 그게 습관이 되고 성품이 되면 속상한 고민들이 되실게다.. 아버지 한테.. ㅠ.ㅠ)을 

아버지 한테 가져오는 

그러한 교분을 바라시며 만드신 거다 .

 

그렇다. 

우리가 살아있는 '존재의 이유'와 가치이기도 하다 .

 

 그냥

열심히 살고

감사하며

주님 앞에 다 아뢰는 것.

그래서 내 영혼이 기쁨을 느끼는 거... 

그것이 

존재의 이유다. 

30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주님은 

'성령'을 통하여 

창조하신 '만물'을 지속적으로 '되풀이 ' 소멸과 '새로운 창조'를 

운행하신다. 

 어제의 묵상에도 '성령의 운행'에 대하여 썼었다. 

 

 그러하다.

온우주 만물,

 나......

어쩌면 내 이 작은 허락되어진 '유한함 속'에서 

내가 주인인듯 착각하여 살아왔지만

난 .. 주님께 모든 것을 허락 받은 존재이고

그것을 깨달을 자유의지를 허락 받았고

하나님의 일방적 '사랑' 안에서 

내 살아 있는 동안의 ' 모든 일거수 일투족'으로 

주님께 영광올리는 '기본' 뿐 아니라

'새로운 부활'을 

진정 경험할 뿐 아니라

성령의 허락하심으로 인한 '일상의 부활'을 경험할

아주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부활'

성령 하나님의 보혜.. .철저하신 도우심으로 인하여

우리는 '새롭게 '...

오늘 또 주님 앞에 설 자격을 얻었다는 사실이다. 

그게.. 명확히 이해가 되어지고

가슴이 두근 거리려 한다. 

실제...^^*

 

33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34 나의 기도기쁘게 여기시기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그렇다면 

우리가 오늘 하루를 통하여 할 일이 너무도 뚜렷하지 않은가?

 

 '평생토록' 하나님께 '노래하며'

'살아있는 동안 ' 내내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다. 

하리로다.. 결심하는 거다.

 

 '나의 기도'를 진정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란다. 

내가 진정 즐거워하는 삶이 되어야 하며

그 즐거움의 원천이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깨달아 알아

영혼 깊숙이 오직 주님 만으로 즐거움이 넘치는 자 되어야 한다. 

그래서 매일 '기도'가 흘러나와야 한다. 

'기쁜 기도'

'감사하는 기도'

'즐거운 마음의 기도'...

 

 

아... 

어찌 아닐까?

 내 살아 움직이는 발걸음 하나 , 몸짓 하나가 

주님의 우리를, 나를 만드신 이유에 속하는데.. 

 

 그냥 오늘 살아서 

주님을 인식하며 움직이고 밥먹고 자고 일어나고 하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원리 중 하나라니요.. 

얼마나 기쁘고 감사합니까?

 난... 그리 사랑받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가장 마지막에 우리를 창조하시고 기뻐하신 이유가

그리고 '포도원'을 만들어 맡기고 가신 이유가 

이땅에서 하나더의 소임을 하라 심 아니시던지요.. 

그 본질이 

'자유의지'를 통한

매일 하나님께 '기뻐하며 기도'로 아뢰는 

즐거움을 깊이 깨달아 

좌로나 우로나 

어디가나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며

주님께 매일의 잘 잘못을 속닥이는 자 되다가

마침내 성장한 모습으로 

주께 가는 것.. 

그것 아니신지요.

 

 어제 불현듯

늘 그리도 생각만 해도 기쁘던 '손녀'의 생각이 

잘녘 바로 전 ,

기도 중에 떠올라

혼자만의 '깨달음카테고리'에 끄적여 놓았었습니다. 

 

 그 아이의 기쁨은 

그냥 '할아버지'를 기뻐해서

먼저 다가와 '속닥'이고 손잡고

'할아버지.. 할아버지.. ' 하고 불러준다는 사실요.

그게 그리도 기뻤습니다. 

가슴이 두근 거렸습니다. 

그래서.. 평생 저를 보고 살던 아내조차

'완벽한 할아버지의 사랑'에 대하여

한번도 보지 못했던 제 '본래의 모습 ^^*'에 자주 놀라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깨어질까.. 

버겁던 아들에게도 ^^;; 더 잘하고 

나름 화목한 가정의 회복과 유지에 

저도 모르게 최선을 다하는 '행복'이 다가온 것 말입니다. 

 

주여.

그랬습니다. 

주님은 손녀 같은 기쁨을 

저에게서 보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오늘 말씀을 들어가며 들었습니다 .

 

그렇다면

할아버지를 기뻐하는 손녀의 마음이 제게도 그려집니다. 

저도 주님을 '진정'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랑받고 있음이 확신 되어집니다. 

주님.. 

그 안정감으로 주님이 더욱 기쁩니다. 

매일 기쁘게 기도할 당위성을 느낍니다 .

그냥.. 존재 자체로 주님께 다가갈 '감사'함이 제게 넘칩니다. 

 

다행이도 

주님 예수님의 자격 허락하심으로 

그리 되었음을 확신합니다. 

 기도할 때.. 자주 체험되어지고 더 크게 다가오심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그 은혜로 인하여 

매일 하루 하루 더

주님 앞으로 다가가

제 존재와 더불은 '자유의지'를 

주님 하나님께 드리고 더 드리는 자 되길 원합니다. 

 

주여.

산다는 것.. 

이제 세상에서 시선을 빼내고 돌리어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 만으로 

충~~분함을 

영혼 깊숙이 깨달았습니다. 

주여... 

홀로 영광 받으소서.

주님을 송축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소서. 

여호와 하나님..

 

걸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뻐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 🙏 

 


 
 

 

----------------------(리워야단)

리워야단은 여러 성서에서 언급되는 바다의 괴물입니다. 이 용은 구약성경과 가나안 신화에서 등장하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페니키아 신화에서는 리탄 또는 샤리트로도 불립니다. 구약성경에는 '리워야단’으로, 가톨릭 성경에는 '레비아탄’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레비아탄은 창조 때 야훼가 굴복시킨 바다 용으로 나타납니다. 이 괴수는 바다의 이미지로 표현된 혼돈을 상징하는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123.

욥기 41장에서도 리워야단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그의 턱은 벌릴 수 없고,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습니다. 그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이 달려 있으며,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깁니다. 또한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며,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3.

이러한 리워야단은 성서와 신화에서 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으며, 그 특별한 형태와 무서운 특성으로 인간들의 상상 속에서 계속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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