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제는 난[신32:34-52] 본문
부제) 주여, 조금만 더 불쌍히 여기소서
이제 내게는 묶임 풀림 놓임이 의미가 없다 . 풍랑이 의미가 없듯...
이제는 난 반석 위에 서서 '풍랑'을 바라보는 자다
이제는 난
반석 위에 서 있음을
확실히 더 잘 알고 있다
풍랑이 있을 수 있고
그 풍랑이 날 두렵게 할 수도 있음도
난 역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다
놓여도 묶여도
풀려나도 아니어도
더 이상 그로 인하여 몸부림치지 않는다
어차피 살아갈 동안
이 인생의 풍파가 그치지 않을 것이나
그마져 모두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니
내 딛고 서 있는 이 반석
주님 예수 안에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어서어서 그리되게 하소서
36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주님
제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더 이상의 무력함을 허락하지 마소서.
더 이상의 갇힘을 허락하지 마소서.
더 이상의 갇히고 놓이고.......이러한 싸이클을 허락하지 마소서.
그러함이 없게 하소서.
주여.
아시지요?
이 강한 ㅂ노와
또 슬그머니 밀고 들어오는
레파토리 달라지지 않는 악한 생각들을 요.
주여.
무기력하게 당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갇힘이 있을 수 없음을 알게 하소서.
주여.
내 주님은 주님 이시고
나를 붙드시고
내가 서 있는 곳이 'the Rock the Savior'이신
예수 그리스도 내 반석이심을
잊지 못하게 하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이제는'
'알라' 라 하소서.
주님이 내 '여호와 하나님'.
주님 만이 내 안의 유일하신 주님이시며
주님 만이 내게 명령과 생각을 허락하시는
유일하신 '신'.. 이심을 잊지 못하게 하소서.
생각을 빼앗기지 않도록 하소서.
정말
간절히도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말씀은 그렇다.
'주여..
이제 이 갇힘, 놓임, 무력함으로 부터 휘둘림을
주님이 불쌍히 여기시어
이제는 더 이상
그 어떠한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
그리고 그러함이
오직 홀로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 하나님이심을
내가 '알고 '사는 그러한 시간이 되어야 하기에
흔들림 자체가
이제 더 이상
우리의 관심이 되지 않아야 된다는것이다.
그리고......그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나는
어이없는 그들의 , 오래된 사단의 궤계에 ^^;;
이리도 쉽게 흔들리는 것을 되풀이 함을
'불쌍히 여겨' 달라는 것이지 않은가....
그리고 불쌍히 여김을 받는 자의 하루는
'풍랑'은 여전하더라도
그로 인하여 고민하지 않고
그냥.. .아무렇지 .. 정말 아무렇지 않은
고요함 속에서 살 수 있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간구하는 것이다.
이제 더이상
'갇히고 놓이고 풀리고'...........묶이고........자유롭고.......가
내게는 의미가 되지 못해야 한다는 거다 .
풍랑은 여전할지 몰라도
난.. 내가 '주님' 반석위에 서 있고
그 풍랑을 바라보는 눈이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셨으니........라는 기본 개념이 되어 있고
나머지 '생각'은 자연스레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져 가는 것........
그러한 내가 되어가는 거 아니겠는가?
아직도 그러나 실제에서는 그렇지 못함은
내가.........
반석이 아니고
사단의 혼돈시킴,
물렁한 더러움이 실제인 줄 착각하고
그 속에서 흔들리며 살아와서다 .
아직도 자주 착각한다는거다.
' 묶이고 풀리고 놓이고'... 는.........ㅠ.ㅠ
'말의 더러움을 뚫고 내 안에 자리잡은 사단'............
공중의 권세가 모든 내 지반인 줄
평생 두려워하며 어지러워하며 살던 흔적들....
이제는 아니다.
그냥.. 난 예수 반석 위에서
예수님 말씀대로 산다.
날 불쌍히 여기셔서(불쌍히 여기시는 말씀의 포인트가 놓임.. 이 아니다. 초연함이다. 이제는 흔들림 묶임 놓임......에 아무 상관이 없는.. 밤바다의 풍랑마져 예수님이 내 반석이심을 알게 되니 하등 문제가 아니게 된 것처럼.. 그리 성장하지 못하는 날 불쌍히 여기시라는 말이다.)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로고스 하나님'으로 내 안에 임하셨고
난 또 말씀을 통해 흐르시는
'성령' 안에서
그냥 또 하루 흐르리라.
이제는 그러시리라.
이제는 '긍휼'하게 여기게
아무렇지 않게 여기게 하실 거다.
무엇이 중요한가?
난.. 이제
주님의 반석위에 단단히 서 있는 자 임을
확실히 인식하고 '풍랑'을 바라보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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