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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부어질 삶의 하루[행2:14-3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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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부어질 삶의 하루[행2:14-36]

주하인 2024. 5. 4. 06:33

부제) 하나님의 일로 살게되는 삶

      의미로운 삶 소망의 삶

(펌)오순절 성령 강림.. 너무 그림이 좋다 .^^*

참 좋습니다

생각만 해도

그림만 봐도 좋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지려하고 두근대는게

마치 어릴 적 소풍전 그 마음 같습니다

경험하고 체험한 자의 당연할 수 밖에 없는

기대이고  소망이지요

 

그런데요

그것을 넘어서는 강력한 임재

부어주심으로 인한 터질 듯한

충만함,전율,감전......의 느낌은 어떠할 지요

 

성령 감동, 하나님의 에너지가

온 전신과 영혼을 관통하는 자의 느낌은

또 어떠할 지요?

 

기대가 됩니다

기도하여야하겠습니다

 

감동도 감정도

주님의 말씀으로 인한 

결과의 누림을 위해서도요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베드로 사도'가 

아직 성령이 충만하지도 않은데

'당당한 리더'의 모습으로 자신을 세우고 있다. 

타인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것.

베드로 사도 자체의 특질이 나서기 좋아하는 ^^; 것도 있지만(그 특질을 , 그 다양함을 통하여 주께서 들어서 쓰시는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분이 아니신가?  내 특이함도 다양함 중 하나가 아닐까?  그리고 세상의 어느 정도 죄가 아닌 다양함은 풍성함일 수도 있다는 깨달음이 온다... 새삼 힘이 난다. 할렐루야)

그 분은 '성령'에 대하여 가르치신 ,

부활 이후의 예수 그리스도의 40일의 가르침으로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준비된'.. 그렇다.. 준비된 리더로서의 모습이다. 

 

 성령 충만을 위한 '준비'.

1차중생으로 표현들 하시는 '주님 예수님의 일방적 구원 ^^*' 후

우리의 선택의 이어짐으로 

좁은 길을 제대로 가려는 자들에 대한

'성령세례'.. 성령충만.. filled with Holy Spirit..완전성화..

2차 중생' 을 위한

우리의 '태도'의 지향할 바.

 

 그 모습의 일단을 

오늘 '성령충만'의 직전 ,베드로님의 모습을 통하여 

보게 되어진다.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보라. 

성령충만은 

우리의 결심이 아니다. 

우리는 '사모함'이다 .

'성령'충만을 사모함 이 필요하다. 

 

그러면 '성령을 모든 육체에 '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어지는 거다 .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아.. 너무도 귀한 구절.

한동안 그리 사모하고 살다가 

어느샌가 잊었었던.. 

 

 '내가 항상'.. 

그렇다 .

내가 항상 주님만 뵈고 주님 안에만 거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

회진 후 내려오던 계단에서 ,기도의 당위성을 알고 잠시 두손을 드니, 걸어오던 내 발길에 충만히 다가오시는 성령임재의 기쁨이 ..^^*

자주 허함을 지금도 느끼고

그 허함이 주님의 것이 아님을 알기에 

피하고 누르려 했던 것이

진정 옳은 것이 아니었음을 

비로소

불현듯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아 

주님이 앉으실 자리

성령이 부어지셨어야만 했을

내 영혼의 지성소 근처에

다른 영의 장난에

무차별로 속아오던

내 어리석은 시절의 흔적 ㅜ.ㅜ;; 인듯 싶음을 요

 

그렇습니다. 

이제는 다릅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제..다시금 부어주실

성령의 충만함을 기대합니다

 

 일상에서 그러합니다

삶을 바쳐 그러합니다

두손들었습니다

걸어가며 그랬습니다

회진 후 다녀 오며 그랬습니다

기대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그렇다. 

항상 주님을 '내 앞에 모시는 자'의 어떠함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댄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아랫배가 든든해진다. 

등이 따사로워지고 온통 마음이 풀어지려 한다 .

 성령의 체험을 한 자들... 

성령이 채워진다는 의미, 성령 충만의 의미를 아는 자.. 

그게 바로 나다.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하고 과거형으로 표현되어짐은

내 현재의 약화된 ,흐려진 상태를 표현함은 

혹시 아니신지.. 

그러기에 더욱 더 '부어주시는 ' 성령 충만을 체험하고 사모함으로 

그 분께서 내 안에 늘 계실 때

나는 '요동치지 않'게 될 것이고

내 삶은 '탄탄한 반석' 위에 서 있게 됨이다 .

 

 어제 모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 .

간증 통해 '청년'들에게 하는 설교이기에 

가볍게 들어가면서도 공감하고 깨닫는 부분이 많았다 .

 예화 중, 캠퍼스 동기가 

매일 '강의실, 예배당, 도서실''을 오가는 목사님의 대학생 시절

계단 오르 내리는 중간에서 마주하자 마자

'너는 무슨 재미로 사냐'는 질문에

'의미로 살지 재미로 살지 않는다'

'재미는 의미가 뚜렷하여질수록 더 커진다"는 대답이 나왔다한다 .

맞지 않은가?

 

 내 평생,

의미를 위해 몸부림쳤다. 

무의미가 '만성 우울질'인 내 뇌리에 '죽음'을 염두에 두는 

무거운 어두움 , 불안 전문가로 살게 하다가

마침내 깊은 체험, 

성령충만으로 허락되어진

'의미 덩어리 ^^*'의 삶임이 깨달아지면서

난...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서 있는 자로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

이제.........

완전히는 아직 .. 아니지만...^^;

 

 이제 나는 

'항상 

내 앞에 계신 

아니.. 내 안에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뵈오려' 몸부림을 치고 있다. 

그러함은 그가 내 우편에 계심을 깨닫게 하시고 

든든한 소망의 증상들(아랫배가...가슴이.. 등이.. 기분이.. ^^*..)을 

체험하게 되어짐으로 

요동치지 않아지는 날이 , 시간이 

점점 더 늘어가는 것이다. 

 

할렐루야지 않은가?

 

 그러함이 

또, 나도 모르게 멍해지려던

이 삶속의 또 하루의 시작에

바야흐로 '성령행전''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

준비되어지고 있는 '베드로'님의 입에 의하여

들여다 보게 하신다 .

 

 '성령이 부어지는 자의 삶

'하나님 안에서 사는 자의 삶'

'예수 그리스도를 늘 앞에 모시고 사는 자의 삶'이 어떠함 말이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보라.

'내 마음이 기뻐'한다 하였고

'내 혀'가 즐거워 한다 하였으며

'육체도' 희망 중에 거한다 하였다. 

 

 의미로 넘치는 삶.. 

그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적'의 삶에 가능한 

궁극이겠고

그 깨달음 만 가지고도 그러할 수 있겠지만

'성령이 부어지면' 

그와는 당연히 차원이 다르지 않겠는가?

 

 전율.

감전.. 

어떠한 표현해도 부족함을 

난.. 안다. 

우리는 알게다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한 자들.. 

살아계신 주님의 은혜와 은총을 아는 자들.. .

그래서 그 기쁨 이외 다른 어떠한 기쁨도 있을 수 없음을 

영혼이 깊이 체험한 자들은

당연히도 안다. 

 

 기쁨

즐거움

소망..........이 벅찬 삶이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그것을 이렇게 표현한다 .

생명의 길..

주 앞에서 기쁨이 충만한 자의 길.

 

그래서 이땅의 모든 것이 더이상 '의미'로서 자리잡지 못하게 되고

모든 것이 '십자가'에 못박히게 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만이 자랑이 되는 삶.

이땅을 살되 천국을 사모하며 사는 자의 삶... 

심령천국의 삶을 사모하며 사는 삶이 되게 되는 것이다. 

그게... '생명의 길'이다. 

 

 

감사하다 .

 

주님.

오늘 베드로님께서 

아직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경험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모습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모습을 보입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제자로 따라다니고

주님의 '부활 승천'을 체험하였으며

그 분의 곁에서 느껴지는 그 엄청난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감'의 어떠함을 경험했으니요.. 

 

하지만.. 

거기까지 아니겠습니까?
그는 아는 자이지요.

아는 자로서 인간의 한계에 다다른 

옳은 모습을 펼쳐 보입니다. 

 

주여.

저 모습을 보면서 

주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옳은 선택'에 대하여 보여주고 계십니다. 

저보고

좁은 길을 가는 

정말 다양한 '인생'의 길에 서 있는

모든 선택받은 자들에게 바라시는 

일상의 태도에 대하여 말입니다.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모두 다 포기하고 

오직 순교와 선교지 만을 향해 갈수도 없는

일반적인 우리네 '믿음'인의 '결국'에 대하여 보이고 게십니다. 

이 땅에 살면서

생명의 길을 살수 있기 위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자의 어떠함을 보이십니다. 

 

주여.

'성령을 사모하는 태도'로 살아야 겠습니다. 

성령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살아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오직 의미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시선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주님의 성령이 내안에 충만하기 위하여

주님 안에서

내 안에 주님을 모시며 사는 자로서의 태도를 견지해야 겠습니다. 

 

더욱 기도할 수 잇는 자 되게 하소서.

성령으로 부어지는 자.. 

그러함으로 그 분이 내안에서 , 내 앞에서 항상 계심이

또다시 더 많은 시간 

제 하루를 사로 잡히게 하소서.

 

그 로 인하여 요동치 않고 당당한 하루 가 됨을 

사모하게 하소서

나머지.. 저 분이 보이시는 당당함과 리더쉽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그러함이 

세상에 펼쳐지기도 기도합니다. 

 

제가 그러길 원하고 

우리 가족이 그리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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