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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라 맷돌은 그에겐 생명일 수 있다[신23:19-2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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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하라 맷돌은 그에겐 생명일 수 있다[신23:19-24:9]

주하인 2024. 4. 8. 17:29

 부제)말씀에서 그러하라셨다 고쳐라

      절제하되 긍휼하라

 

23장
20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형제에게 꾸어준 돈은 이자 생각지도 말라

이제 아니까 그러지 말라. 

아쉬워 말고 빌려주던 

버린 것이라 생각하고 빌려 주라.


25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당당하라. 

이웃에게는 도움을 받되

'손해'를 끼치지는 말라. 

거기서 멈추라.

 

24장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아내. 

'수치되는 일'.

기뻐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면

추궁하고 싸우거나 감정 소모하지 말고

그냥 '이혼증서 ' 써서 보내라. 

 

 아내라 표현되는 정말 믿었던 자들이 

날 배반하였음을 발견할 때.. 

하늘이 주저앉는 듯 실망하지는 마라. 

거기서 멈춰라.

더 이상 좌절은 금지다 .

 

 그리고 '복수'하는 마음으로 

비비틀거나 해줄 것을 안해주지는 말자.

그냥 해주라. 

원하는 것이 있으면 지금까지 해주었듯,

정해진 룰이 있으면 그냥 해라.

그리고 '서운'해 하거나 붙들어 주었으면

잘못했다고 울고 불고 매달리거나...........

일체의 감정 소모는 말라. 

 자르라. 

그리고 이혼증서를 써서 타인의 아내가 될 수 있도록

잘 정리하라. 

그것 처럼 내 할일은 하라.

마음은 정리하고 선을 그어라.

 

4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그것으로 더 이상 돌이키지 말라.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테두리 안의 사람이 아무리 의무가 있더라도

누려야 할 행복이 있으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라. 

그게.. 긍휼이다. 

 

사람이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

 역시 아무리 해도 될 일이라 생각되어도

타인에 대하여 긍휼히 생각하라 .

'맷돌'이나 맷돌 윗짝을 취함으로

'생명'을 저당잡을 일은

아무리 '권리'라 해도 

절대로 하지마라.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라

 이 모든 일.. 

네 안에서 ''충돌'로 작용할 거다 .

 '난 해도 될 자격이 있다. 

저들은 잘못했다 .

그래서 마음대로 해도 된다. 

그러나.. 마음이 약해서 갈등 하지만...$%^&*.. 

난..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할 거야.........'하고 

'포악'을 바뀌어 

자신도 모르게 타인의 마지막까지 몰아치는 것은 

'죄'다. 

 

 아무리 안타까워도 

그의 생명줄로 생각되는 것은 건드리지 말라. 

 

.................

(혼자만의 큐티에 내 자잔한 이야기는 다 아뢰었다. 비밀글로.. .^^;)

....................

 

 

 

오늘 주님께서 그러신다. 

 '원수'를 갚고 싶어서 

하기 싫은 거 하지 않하며

다른 이의 , 가까운 이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라.

원하면 ,그게 죄가 아니고 악한 결과를 유발할 일만 아니면

그냥 '해주라'다 .

필요하다면 해주라.

그러나.. 더 이상 끌려다니지 말라 신다. 

맷돌은 생명이라 신다. 

 

 더 이상은 끌려다니지 말되

긍휼은 유지하라 

절제하되 긍휼하라... 가 말씀요지시다. 

 

나.

매일 말씀을 보고 산다 .

그게... 내 나머지 사는 날의 유일한 이유다. 

동기다. 

아니다. 

나를 살려 두신 하나님의 이유시다.

 내가 하루 하루 더 이상 안 살아도 지구에 아무런 의미가 안될

이 삶에 하루하루를 허락하심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 되며(나에겐 무엇이 도움인가? 일단 내 삶의 태도의 말씀을 근거로 인한 모델이나 모본이 됨, 그리고 내 허락된, 주님이 허락하신 직업으로 인하여 생명의 도움을 얻을 타인.. .도 있지 않을까? )

나 스스로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주말마다 밭조성하는 투잡하고 있다. ^^*, 돌을 솎아내고 있다

 

하루 하루 내 속의 오류들을 솎아내는 작업을 하도록

주님께서 오늘도 말씀으로 '레기, 쇠스랑' 으로

내게 허락하신 거다. 

 

 그게 감사하다. 

나  

오늘도 살아갈 동기를 

레마로 받아들고

월요일 또 하루 시작한다. 

 

 

주님.

매일 말씀을 허락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이 말씀 듣는 중... 

레마로 깊은 깨달음을 얻고

그때 하나님의 임재감으로 

마음이 넓혀지고 

온 전신이 주님의 평강 증상 ^^*으로 나른해짐을 얻는

기쁨이 에너지 되는 이유도 있으며

그 말씀을 근거로 

삶 속에 나가 

단 몇초라도 주님의 허락하신 말씀을 기억함으로

저 '밭고랑 ' 틈 사이 깊이 깊이 숨어 있는 돌짝이나

곳곳에 버려진 오물들을 걸러내는 것 같은

그래서 다져져 가는 밭 이랑의 사전 형태 ^^* 같은 모습으로 

오늘도 살아가게 될 것임을 느낄 때

힘이 나려 합니다. 

 

 아무런 동기나 의미가 없이

오직 세상의 추구,

아직도 젊은 양 오인되고 싶어 몸부림치는 썩은 행위들.. 

그러함으로 잠자리에 들 때 

어제보다 조금더 무거운 허무함으로 몸부림 치지 않아도 되는

정말 매일 매일이 

말씀과 

흐르시는 성령의 은혜를 통하여

주님 앞에 서는 자의 어떠함을 

오늘도 놓치지 않게 하시니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주여.

오늘은 또 내 안의 '권리'로 인하여

주변을 함부로 해도 될 것만 같은

잔인한 쾌감으로 

마치 그러한 나를 볼때

당하는 자의 입장에서 '바리새인' 같다.. 생각되어질 수도 있는

영혼의 밭고랑 사이에 

너무도 오랫동안 박혀있던 '돌덩어리'... 오물덩어리들을 제거하라고

명령을 내리십니다. 

아.. 

명령하시니 들으면, 순종하는 결심만으로도 

제게 허락되어질 '선한 기쁨'이 예상이 됩니다. 

 

어렵지만

순종, 선택으로 누려질 행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승리하게 하소서.

 

위에 주신 말씀 잊지 않게 ,못하게 하소서.

성령으로 그리되게 하소서.

예수 보혈로 씻어내어

긍휼만 남게 하소서.

오늘 하루.. 보람차게 그리 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정..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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