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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딛는 곳이 반석이요 물러서는 그곳이 천국이리니[신32:15-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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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딛는 곳이 반석이요 물러서는 그곳이 천국이리니[신32:15-33]

주하인 2024. 4. 23. 06:48

부제) 구원하신 반석  나를 낳은 반석 & 우리의 반석

       예수 그리스도 위에 내가 서 있다

(펌) 노르웨이, 스타방게르 Rock

절벽 언저리에 거하는 것 같던 흔들리던 삶

바람만 불어도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인생광야

잔 비만 내려도 흐트러져 버릴 것 같은 모래성 인생...

 

그게 누구나의 실제고

그를 더 강하게 느끼며 사는 자의 내면을

'불안'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내가 그랬었었었다 ㅠ.ㅠ

 

하지만 언젠가 부터인지

내 딛고 서는 발이 든든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점점 더 이상 괜한 그러함에흔들리거나

시간 소모할 필요가 없어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이제 일상에 가까와진 그 내 안정감은

행복하다.. 한마디

경탄의 단어로 표현해도

아무 이상없을 듯 자연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평강과 평안

구원의 반석

오직 예수 십자가 

반석이신 구원자.

the Rock the Savior

 

어떠한 표현을 가져다 붙혀도

그게 내 모든 자연스러운 변화의 가장 근본임을

이제 난

확실히 고백할수 있게 되었다.

 

오늘 말씀에서 그러신다

 

잊지마라

네 구원의 반석

너를 낳은 반석

너희의 반석..

그 하나님을

 

오늘 하루만이라도

깊이 더 감사하고

조금이라도 더

인식하며 살아 내어 보거라

 

감사합니다

내 살아계신

구원의 반석 

예수 그리스도시여.......

 

할렐루야 

 

 

내 딛고 선 이곳이

바로 

내 구주 예수

내 구원의 반석이니

이제 어찌 내 흔들릴까

 

 한발 뒤로 물러서

내 비록 잊혀진다해도

나를 반기실 이 주님이시니

내 무엇 두려울까

 

선곳이 천국이요

물러설 곳이 영생이니

나 방황할 일 전혀 없어

가나 서나 내 마음은

고요할 뿐이구나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업신여겼도다

'the Rock the Savior'

구원하신 반석.

그 '하나님'을 

내가 '업신 여기는 것'은 아닌지... 

 

어쩌면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산다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취사선택'.. 

특별히도 매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내 좋은 것만 받아 들이며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음은 없음'...

그러함이 습관이 된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주님은 내 '반석'.. 으로 

든든하게 자리 잡지 못하게 되고 있음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나를 낳은 반석'이라 신다. 

그 든든하신 '반석'이시

나를 낳았다. 

오늘의 나.

지금의 나.. 가 있게 하신 하나님.

온전한 천국, 영생의 내가 있게 하실 '하나님'..

그 '나를 낳은 반석'이신 하나님을 

과연 오늘 나는

정말 잊고 살게 될까?

 하루의 대부분을 바삐 삶에 매몰되어 살고

틈 날 때.. 자주 망각의 시간으로 날 몰아가고 있는 것.. 

주님의 은혜로 

든든한 현재,

그래도 덜흔들리는 내 '인생의 지축'.. 

내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게 하시니

난 자꾸... 

주님이 내 반석이시고

나를 나으시고 

오늘처럼 서게 하신 분이 주님이심을 잊는다 .

ㅇㅌ브에 빠지고 ㅇㅎ에 빠지고 욕심에... 매몰된다. 

 

 잊지말자. 

오늘 하루라도 도. .

주님은 나를 낳으신 분이시다 .

주님은 내가 지금 ,

발딛고 서 있게 하시는 분이시다. 

 

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그들의 반석이라신다. 

'세상 모든 사랑하시는 자'의 '반석'이 주님이시다. 

 

그들의 반석이 

내 반석이시다. 

 

반석

반석 

반석

'내 반석'.. 이시다. 

주님은... 

잊지 말자 .

 내가 발딛고 서 있을 수 있음.. 

덜 흔들리는 지금..

주님이 내 반석이시기에 그렇다. 

 

 

31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진실로.........

 

 그러나 다른  '그들의 반석'을 이야기 하신다. 

'신들'.. 'gods'..우상, 거짓 신들을 

'반석'이라고 착각하며 자신들의 '신들'로 섬기는 자들... 

그들이 딛고 서 있는게 허상이고 

좀있으면 무너질 모래성, 진흙바닭임을 

곧 있으면 깨닫게 될 거다 .

주님의 비.. 가 내리면

'우리의 반석'은 단단하여 흐트러짐 없으나

그들의 거짓 반석은 스러질 거다 .

곧... 

 

 

주님이 계속 '반석'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여전히 '마지막 변'이신 '모세'의 말이며

축복의 설교이시어야 지만

무서운 소리, 저주의 소리로 점철^^;;이 되어진다. 

 

 시대적 상황,

그들의 영적 성숙

아직 예수께서 오시지 않음... 으로 인한 

표현의 차이겠지만

분명코 저 자리는 '축복'을 위한 자리다. 

저주.......화......를 말씀하시지만

포인트는 '반석'이고 '구원'이시다. 

'우리의 구원,

우리의 하나님

우리의 반석'.....이시다. 

 

반석은 무엇인가?

든든한 디딤돌..

서 있는 생명의 받침

서 있고 살아갈 근본 아니던가?

 

 온통 이 땅,

이 세상은 '절벽'끝의 위험한 곳이다. 

하나님의 절대적 구원과 

받쳐주시는 반석으로 인하여

서 있을 수 있음에도 

우리는 자꾸 끝으로 끝으로 몰려나가는 

주인 없는 ,

거짓 주인에 쉬이 속아 몰려나가는

미련한 양 떼 같은 존재들이다. 

그러기에 주님은 '반석'을 말씀하시고 

위험을 말씀하심이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말씀하심이시다. 

구원의 반석

나를 낳은 반석

그들, 우리의 반석.. 말이다. 

 

오늘.

다시한번 내 딛고 사는 하루를 돌아보리라.

하루 종일, 

나를 이렇게 서게 하심,

나를 온전히 구원하여 

완전한 구원의 반석에 안전하게 서게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살아보리라. 

 

 

주님.

역시 오늘 말씀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the Rock the Savior

구원의 반석에 대하여 말씀하심으로 

내 딛고 서 있는 이 단단함... 을 묵상하게 하십니다 .

그렇습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지축이 흔들리는 불안의 경험 안에서 

평생, 

주님을 영접하고도 참으로 오랜시간

흔들리며 살아왔습니다 

 웃으면서 '불안전문가'라는 표현을 했지만

그 표현이 제 지나온,

주님 안에 깊이 '평강'을 누릴 수 있기 전까지의 

제 모습의 정의 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단단한 반석위에서 선듯,

정말 안정감있는 

흔들ㄹ림없는 평강 위에서 살게 되니

자꾸만 내가 서 있는 반석.. 

구주 하나님의 터 위에 내 가 서 있음을 잊으려 합니다 .

오늘 하루 또

감사와 안전감으로 주님을 잊지 않고 살아 보려 합니다 .

도우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말씀이 있으시니 그리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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